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김장 봉사활동과 함께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병행하며 이웃과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흥국생명은 이달 18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재·미술품 2만3000여점 국가기관 등에 기증의료 공헌에 관심…소아암 지원 등 1조 원 기부삼성家 경영진 모여 수원 선영서 조용한 추도식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3주기를 맞아 이 선대 회장과 유족이 사회로 환원한 이른바 'KH(이건희) 유산'이 주목 받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고 이건희 선대회장 유
롯데카드는 10일 부산에서 나음 소아암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음 소아암센터는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많은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위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원센터다.
부산 나음 소아암센터는 부산 남구 지게골로에 자리를 잡았으며, 부산지역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심리 치료 및 상담 등의 서비스를
광동제약이 백혈병소아암 지원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착한드링크 비타500과 함께하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지원대상인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환아들과 함께 하는 치유 여행인 ‘힐링 로드’ 등 다양한 공익사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