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가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첫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다.
신지아는 6일(이하 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21점, 구성점수(PCS) 59.59점을
태광그룹 일주세화학원은 이재현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 한국 동계스포츠를 대표했던 스타들과 현재를 빛내는 선수들이 태극기를 맞잡았다.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 중 개최 국기 입장 순서엔 한국의 전·현 동계스포츠 선수 6명이 태극기를 들고나왔다.
현역 선수로는 쇼트트랙의 서휘민(고려대)과 피겨스케이팅
프리 결과 따라 국가대표 복귀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도전…1위는 신지아남자 싱글 차준환 1위…프리스케이팅으로 8연패 도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19)이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깜짝' 2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영은 6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
역대 최고가로 관심을 끄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가 이달 분양한다.
4일 GS건설은 신반포 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스하우스 등을 통합한 신반포 4지구를 재건축하는 메이플자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플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한화 건설부문이 '반포푸르지오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3일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주택조합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20일과 27일 진행된 리모델링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두 차례 모두 단독으로 참여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해 리모델링 조직을 정비하고 우수 인력을 영입하면서 리모델링 수주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 사업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반 입상한 차준환(22·고려대)과 이해인(18·세화여고)이 나란히 은메달을 걸고 금의환향했다.
차준환과 이해인은 2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두 사람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끝난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싱글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 한국 남자 첫 시상대에이해인, 김연아後 10년만에 메달
차준환(고려대)과 이해인(세화여고)이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남녀 동반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해인이 2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20.9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김연아 이
차준환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5일 차준환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65점, 예술점수(PCS) 90.74점으로 합계 196.39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23일 열린 쇼트프로그램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라 메달 가시권에 들었다.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이해인은 합계 73.62점으로 35명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술 점수(TES)는 39.51점, 예술점
이해인, 김연아 이후 14년만에여자싱글 2회 연속 메달 획득김예림도 작년 銅 이어 銀메달김채연 4위… ‘톱10’ 3명 포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인 이해인(세화여고)과 김예림(단국대)이 국제무대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며 ‘포스트 김연아’들의 도약을 전세계가 다시금 주목하고 있다. 또한 김채연(수리고)도 4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11일(한국시간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조성하는 ‘인시그니아 반포’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인시그니아 반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전체 148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36실 △84㎡ 108실 △펜트하우스 타입(119㎡ 2실·144㎡ 2실) 4실이다.
단지는 우수한 상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조성하는 오피스텔 '인시그니아 반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인시그니아 반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전체 148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36실 △84㎡ 108실 △펜트하우스 타입 (119㎡ 2실∙144㎡ 2실) 4실이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피겨장군’ 김예림(단국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18일 대한빙상연맹 관계자는 “김예림은 어젯밤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차순위인 이해인(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대신 출전한다”고 밝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경기력향상위원회는 11일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 싱글 1, 2위를 차지한 차준환, 이시형(이상 고려대), 유영, 김예림(이상 수리고) 등 네 명의 선수를 올림픽 출전선수로 확정하고 이를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남자싱글 차준환은 국가대표 선
태광그룹은 올해 상반기 진행했던 '착한 임대료 운동'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지원하는 차원이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는 태광산업, 대한화섬, 흥국생명, 흥국화재, 티시스, 일주학술문화재단, 일주세화학원 등 그룹의 전 계열사들이 동참했다.
태광산업, 흥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ㆍ잠원동 '신반포 메이플자이' 주목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 아파트)의 청약 흥행을 이어갈 또다른 '강남 로또 단지'가 연내 분양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가장 가까운 시일 내에 일반분양이 예상되는 단지는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둔 서초구 반포동 ‘래
교육 당국이 서울 '강남 8학군'에 있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뉴타운 등 부동산 개발지역으로 이전 추진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전 시점은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는 2025년 3월 이후가 유력하다.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자사고 등의 일반고 전환에 따른 학생 배치(배정) 개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들이 2021학년도 신입생 전원을 면접 없이 완전 추첨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서울 지역 자사고 13개교의 고입 면접을 공동 추첨으로 변경하는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안전관리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애초 서울지역 자사고는 2021학년도
서울 내 외국어고등학교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상승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일반고와 중복지원이 허용되는 등 일반고와 동시에 입시를 진행한 결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원·대일·명덕·서울·이화·한영 등 6개 외고 ‘정원 내 모집’(일반·사회통합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