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L&K BIOMED)는 새롭게 개발한 오목가슴 임플란트 ‘팩투스(Pectu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팩투스는 오목가슴 교정 수술 방법 중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너스바 수술(Nus
한국무역협회가 28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능형 대리인으로 일컫는 AI 에이전트의 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협은 올해 지속성장지원실을 중심으로 수출기업의 AI 전환을 도울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3일 본사 여의도 TP타워 신한WAY홀에서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는 자산시장에 대한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면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도 고려해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한 프리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는 25일 미·중 '무역 전쟁'에 따라 수출 중심 국가인 한국 경제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미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출은 화학제품·기계·장비 등이 고전하면서 1.1% 감소했다. 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국내 반도체, 철강, 화학, 자동차 산업부터 가장 높게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제레미 주크
개원 이후 AI 토론회만 100번 이상"선언적 지원 약속 넘어 규제 유예 필요"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공약이 쏟아지며 정치권의 ‘AI 클릭’이 계속되고 있다. 22대 개원 이후 국회에서 열린 AI 관련 세미나만 100건이 넘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AI에 대한 선언적 지원 약속을 넘어 논의를 넘어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열린
DB증권 강남금융센터는 29일 전문가 초청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은 강현기 DB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맡는다. 글로벌 매크로 경제 전망을 중심으로 금리, 환율, 자산시장 전반의 흐름을 짚으며
12곳 상여금 목적 자사주 처분기업가치 제고 수단 활용 해석sk하이닉스 121억 규모 지급RSU, 밸류업 수단으로 주목
올해 들어 상장사들이 자사주를 처분해 임직원에게 보상으로 지급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자사주는 격려금은 물론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 스톡 그랜트(Stock Grant) 등 여러 형태로 활용되면서, 단순 성과보수를 넘어 기업가치
한국신용평가는 24일 미국 관세정책의 현실화로 인해 수출 중심 국내 경제 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며, 관세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기업들의 신용도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무디스와 한국신용평가는 웹세미나를 열고 트럼프 2기 관세 정책의 국내 산업별 영향을 점검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광범위한 상호관세가 발표되고 우리나라의 2025년 경제성장률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수출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대응체계를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5일 자로 수출기업 애로 대응체계를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미국 상호관세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하에서 애로 해소에 대한 기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수출기업의 편의를 제고하고 전문성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말레이시아 에너지당국과 손잡고 도시가스 안전관리 협력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23일 충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Energy Commission, EC)와 ‘가스안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EC는 2001년 설립된 법정 규제기관으로, 전력과 배관 가스 공급 등 반도 지역 에너지 부
DB증권은 27일 오후 2시,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의 관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프로TV와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인 이진우 프로가 1부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강남금융센터 신용필 PB가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DB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이달 1일 강남역 신덕빌딩 10층
현대자동차·기아는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자동차 부품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완성차, 그룹사, 정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자동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22일 개소했다.
이번 개소는 수출 다변화를 위해 기존 디지털 플랫폼으로 운영되던 자카르타 GBC를 오프라인 허브로 확장해 아세안 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카르타 GBC는 인도네시아 금융·경제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방기술품질원과 손잡고 원전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방산 품질관리 경험을 원전 산업에 접목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은 22일 경주 본사에서 국방기술품질원과 ‘품질경영체계 고도화 및 품질관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원전과 K-방산의 품질보증 노하우를
김화령(변호사시험 2회)·이주언(사법시험 51회)·진시호(변시 4회)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 제29회 우수 변호사상을 수상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전날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 회관에서 우수 변호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한변협은 △정의·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변호사 3명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퇴직연금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서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운용부 수석은 연초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 하락 등으로 국내 타깃데이트펀드(TDF) 성과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가 수익률을 방어한 요인으로 환노출 전략과 국내
통계청은 21일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통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통계전문인력의 AI 및 빅데이터 활용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 강화 △AI 및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협력사와의 상생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감의 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김승현 온산제련소장은 17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협력사 동반성장 안전보건 세미나’에서 “중대재해 예방은 ‘나 하나부터’ 실천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안전보건 현황 점검, 예방대책 모색 등으로 구성됐다.
LS증권은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분기 미국주식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딜라이트파트너스 투자운용 부사장을 역임한 문서진 전문가가 ‘2분기 미국주식 투자전략’을, 염승환 LS증권 이사가 ‘관세폭탄이 와도 세상은 망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