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훈숙)은 제77회 유엔의 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인천 등 전국 곳곳에서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행사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여성연합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과 ‘유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환경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
선문대학교는 최근 교내 유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원과 함께 필터 교체형 천 마스크 4000장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크 제작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주 간 격리생활을 한 유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제작된 마스크는 교체용 필터 10개와 함께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외국인
국세청이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종교계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 착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과세당국이 수익사업을 진행하는 종교단체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진행한 적은 더러 있지만, 순복음교회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반면 국세청은 지난 해 통일교 관련 계열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