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장기재직 유도와 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정책성 공제상품’-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근로자들에게 추가적인 목돈마련 기회 제공
IBK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를 판매 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우수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유입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성 공제상품이다. 기업과 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내일채움공제 기금 누적액 4조 원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4년 8월 출범한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올해 10월 기준으로 누적 기금규모는 4조2000억 원, 공제사업 가입자는 54만 명을 돌파했다.
행사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 본부장, 김종길 이노비즈협회 부회장 및
대우조선해양이 1일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대우조선 노조는 전날 조합원 5596명을 대상으로 임금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여 투표자 5277명 중 3279명(62.14%)이 찬성해 가결됐다.
노사는 지난달 29일 제37차 교섭에서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양 측은 기본급 1.1%(2만4000원) 인상, 타결격려금 280만원 지급, 올
중견ㆍ중소기업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위해 마련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기업이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21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실태’ 설문조사 결과다.
24일 설문에 따르면 청년공제 사업은 중견ㆍ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 및 목돈 마련의 기회를 주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
한국서부발전은 27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2019년도 종합성과보상 창안상 및 보상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서부발전은 우수 개선 과제를 제시한 임직원 38명에게 창안상과 상금을 시상했다. 이 가운데 석탄 가스화 복합발전(IGCC) 연료 전환 공정 개선 아이디어는 최우수 개선 과제로 선정돼 550만 원의 성과 보상금을 받았다.
김병숙
르노삼성차 노사가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을 잠정 합의했다. 이는 11개월 만의 일이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14일 오후 2시 열린 28차 본교섭에서 40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 끝에 16일 새벽 6시20분께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잠정 합의 내용은 △기본급 동결에 따른 보상금 100만원 지급 및 중식대 보조금 3만5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국내 자원업계의 고용 안정화에 힘을 보탠다.
광물공사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광업협회와 중소자원업계 종사자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근로자 협약'을 체결하고 업계우수 근로자 자녀 25명에게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5년 이상 장기 재직한 근로자가 매월 공제로 적립한
중소·중견기업과 재직 청년들이 기업은행에서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은 14일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 창구를 기존 중소기업진흥공단 31개 지역본·지부에서 기업은행 600개 전 지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재직중인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지원 기간 변경이 31일까지 청년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소,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해 2년간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1600만 원의 만기공제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일정비율로 공제금을 공동 적립해 핵심인력이 5년 이상 장기 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LH는 이번 협약체결로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
중소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사업 핵심인력 근로자의 해지사유로 ‘퇴직’이 51%에 이르면서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이란 정책목표 유인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핵심인력이란 중소기업인력법 제2조제6호에 근거, 직무 기여도가 높아 해당 중소기업의 대표자가 장기재직이 필요하다고 지정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2014년부터 시행돼온 내일채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제1호 연구소기업인 '콜마BNH' 지분 일부를 매각해 총 484억 원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순수익 330억 원은 재투자와 성과보상이 확정됐다. 연구 기여도가 가장 큰 연구원은 약 41억 원을 보상금으로 받게됐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7일 "원자력연구원이 제1호 연구소기업으로 투자한 '콜마BNH'의 지분을 1차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기재직 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관계부처 합동 대책으로 발표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기청의 내일채움공제 시스템을 적용해 고용노동부와 공동 신설한 제도다. 중소기업 신규 청년 근로자와 사업주ㆍ정부가 공동
지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관련 통계가 나온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급은 75% 수준이지만 각종 수당과 특별급여 비율은 대기업이 3배나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2일 통계청과 고동노동부, 재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장의, 이른바 대기업 상용근로자 임금은 월평균 501만6705
지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관련 통계가 나온 2008년 이후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과 고동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에 해당하는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장의 상용근로자 임금은 월평균 501만6705원으로 전년보다 3.9% 올랐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상시근로자 5∼299인 사업장의 상용근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5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및 내일채움공제 1만명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150개사에 대한 지정서ㆍ현판 수여와 함께 ‘내일채움공제’ 1만번째 가입 근로자와 1만1번째 근로자를 배출한 기업에 대한 축하 시상을 진행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장기재직 지원 프로그램인 '내일채움공제'가 출범 1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중소기업청은 내일채움공제가 중소기업 4206개사, 근로자 1만118명이 가입하며, 총 기금액 27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엔 기업당 평균 2.4명의 핵심인력이 가입했으며, 월 평균 가입금액은 42만원이었다. 또한 75
중소기업청이 최근 대기업들과 만나 ‘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대기업들을 대거 참여시켜 내일채움공제기금과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가입자 확보에도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중기청은 이를 통해 내년엔 약 1만5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4일 관가에 따르면 중기청은 최근 SK하이닉스 등 국내 10대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