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개혁신당은 이 대표를 비롯해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 천하람 변호사까지 총 3명의 당선자를 냈다.
이 대표는 “당선자를 낸 많은 정당이 있지만, 적어도 비례대표와...
경기 성남분당갑 지역구에서 4선에 성공한 안철수 의원은 지난달 18일 선대위 회의에서 “단계적 의대 증원으로 파국을 막아달라”고 밝힌 바 있고, 같은 달 26일 정부에 정책 재검토를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안 의원은 SNS 올린 ‘당정은 민심을 받들어 전면혁신에 나서야 합니다’ 글을 통해 의대 증원 1년 유예와 단계적 증원으로 국민 분노에 화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중앙선대위회의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총선에서 민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22대 국회도 ‘여소야대’ 국면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여야가 21대 국회와 같이 협치하지 않는다면, 새롭게 시작할 국회에서도 거친 힘 대결과...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과의 합동 중앙선거대책회의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 행사한 한 표 한 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전력을 다해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과 동시에 '정권 심판론'과 '경제 책임론'을 부각하기 위해 '정권심판본부'와 '대한민국살리기본부'를 설치했고,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를 '5대 심판' 구호로 내세웠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재명)·조(국) 심판론'으로 맞섰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이준우 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사회연대임금제에 2000만 직장인들은 즉시 분노했다"며 "'내 월급을 왜 네가 깎느냐', '나의 노력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 '평생 저임금으로 살라는 말이냐' 등 하나같이 비판 일색"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기가 막힌 것은 직장인 '임금 삭감' 공약을...
강세원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사전투표를 전후해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그 표는 사표가 되므로, 다른 보수성향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SNS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허위사실은 일부 보수성향 정당이 유권자를 호도해 자신들의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김 후보의 망언을 규탄하는 이화여대생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으면서 김 후보의 발언을 옹호하는 측의 목소리는 ‘역사적 진실’이라며 공유한 것”이라며 “이 대표가 김 후보의 각종 여성 비하 발언에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이화여대생을 향한 왜곡 비하에도 묵묵부답했던 것은 결국 김 후보의 발언에...
이충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전날인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파이널 유세는 청계광장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청계광장은 서울의 중심이고, 그래서 수도권의 중심이자 우리나라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국민의힘이 우리나라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번 선거가 미래로...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준석 대표가 지금 정말 강행군하고 있다”며 “사람이 저러고 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열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준석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고 하더라”면서 “그럴 정도로 굉장히 강한 의지를...
특히,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 당시에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공동대변인을 맡아 '이재명의 입'으로 통한다.
이날 현장에는 유세를 보기 위해 나온 주민과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 등 인파로 가득했다. 박 후보는 유세차에 오르기 전 유세를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주민들과 지지자들은 앞다퉈 박 후보에게 셀카를 요청하는 등 박...
한병도 선대위 전략본부장도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동작을은 서울 전체 판세의 바로미터”라며 “이곳에서 이기면 서울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유세 현장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경원 후보가 이 정권 출범에 큰 역할을 했고, 이 정권의 주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녹색정의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한국 사회에 해결해야 될 과제가 너무나 많다. 검찰개혁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저출생‧차별 없는 세상‧경제위기 등을 같이 토론하고 이야기하고 실행할 후보는 뽑아야 한다”며 “제대로 할 말을 하는 독립된 진보 정당 하나쯤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지 않겠냐”...
이충형 선대위 대변인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 뒤 “내일 청계광장에서 한 위원장과 주요 선대위 관계자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파이널 유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국민께 호소드리고 국민의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는...
윤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오. 여러분이 만들어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시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야당의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이라도 남겨주십시오. 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지켜주십시오”라며...
국민의미래 강세원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논평에서 자유통일당을 겨냥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사표가 되니 다른 보수 성향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SNS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형사고발 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7일 논평을 내고 “현금 1억5000만원의 행방과 배우자의 위작 판매 문제에 대한 국민의 해명 요구를 무시로 일관하는 이상식 후보는 이제 그만 사퇴하라”고 했다.
공보단은 “이 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재산 신고를 하면서 처음에는 현금 재산을 5억원으로 신고했다가 바로 다음 날 3억5000만원으로 수정했다”며 “일반 시민이 5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