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가 10일 오전 출입기자단과 티타임 겸 간담회를 한다.
총리실은 9일 10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교육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국무총리 후보자 티타임 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 초대 국무총리로 김민석 후보자를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집권여당 첫 원내사령탑 선출 초읽기...권리당원 20% 첫 반영김병기 "당정관계 전문성" vs 서영교 "입법 천사" 맞대결이재명 대통령과 친밀도 부각 경쟁...친명계 내부 경쟁 양상의원 167명 투표에 권리당원 34표 환산...박빙 승부 예상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12-13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김병기‧서영교 의원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민주당은 6일 공지를 통해 김 의원과 서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기호 추첨 결과 1번은 김 의원, 2번은 서 의원으로 결정됐다.
김 의원은 국가정보원 인사처장 출신의 3선 의원이다.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분류되며 이재명 1기 지도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임 정부를 향해 "새벽부터 인수인계를 받으러 간 이재명 정부 직원들이 강당에서 한나절을 기다려야 했다"며 "깡통 대통령실을 만든 범죄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박 대행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정부는 업무를 인수인계할 직원도 두지 않고 사무실에 컴퓨터, 프린터, 필기
4일 대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는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졌다”, “보수가 분열되면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하는 것을 (보고) 배워야 한다”, “해체하는 심정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는 등 반성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김문수 전 대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제가
尹정부 '부자 감세' 기조 유지 어려울 듯...경제정책 대거 뒤안길로친기업 정책들도 추진 동력 상실...상법 개정안 신속하게 진행될 듯
제21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상속세·법인세 인하 등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경제정책 대부분이 폐기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공약을 보면 새 정부에선 법인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민주당 김민석(61) 최고위원을 유력 검토하는 것으로 4일 전해졌다.
대통령실 비서실장에는 민주당 강훈식(52) 의원을, 정책실장에는 이한주(69) 민주연구원장이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가 전날 측근들과의 논의를 거쳐 마무리한 이 같은 내용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곧 서울 여의도에서 대국민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방송3사의 '당선 확실' 보도가 나온 후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와 서울 여의도 민주 당사로 이동했다.
이날 오전 12시20분쯤 당사에 도착한 이 후보는 현재 선대위 주요 인사와 당직자를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택에서 나와 첫 대국민 메시지를 내놨다.
이 후보는 3일 오후 11시47분쯤 부인 김혜경 씨와 함께 인천 자택 앞으로 나와 지지자들에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아직도 개표가 진행 중이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섣부르긴 합니다만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되자 국민의힘에선 “아쉽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8시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51.7%, 김문수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7%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출구조사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당선이 유력해 지면서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할 경우 부동산 정책도 기존 윤석열 정부 정책과 다른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세입자 보호를 위한 임대차법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강화 등이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다만 출범 직후부터 대대적인 규제 시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장 부동산 경기가 침체해 있고, 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 막을 올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투표율도 점차 높아졌는데요.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65.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인데요.
투표 마감 시간은 오후 8시. 이 시간엔 투표소 투표함에 투입구 봉쇄 및 특수 봉인지 봉인 조치가 이뤄집니다. 투표관리관·참관인은
6·3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피날레 유세로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여의도에서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청, 이준석 후보는 대구에서 마지막 표심 호소 총력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대선 전 마지막 현장 집중유세를 진행했
대선 D-1…이재명, 여의도 피날레 유세당 추산 5만명 인파 집결파란 풍선·응원봉 물결李, 큰절 올리고 애국가 제창
6·3 대선을 하루 앞둔 저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에서 피날레 유세를 마쳤다. 그는 '안보'와 '경제'를 강조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대선 전 마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하루 앞두고 서울 여의도에 집결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내일 투표로 빛의 혁명을 완성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된 집중유세에서 "드디어 내일이다. 바로 내일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다"며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진짜 대한민국이
김 후보, 2일 제주서 4‧3 공원 참배로 유세 일정 시작부산‧대구‧대전 거쳐 서울서 마무리…TK‧중도 동시 공략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경부선을 중심으로 유세 일정을 펼친다. 보수 지지세가 강하지만 호남에 비해 사전투표율이 낮았던 TK(대구‧경북) 지역에서 본투표를 호소하는 것은 물론 서울에서 중도층‧청년층을 공략한다는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괴물 독재를 막고 자유를 지키는 이기는 표를 김문수 후보에게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지금 이 나라에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자유를 짓밟으려는 권력이 고개를 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겉으로는 정의를 외치며 속으로는 조작과 선동, 거짓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 선언한 적이 없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를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사기와 조작이 없으면 좌파가 아니라더니, 이재명 사기범죄 세력이 국내에서 하던 버릇 못 고치고 기어이 국제 망신 대형사고를
더불어민주당이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이의 연관 가능성을 제기했다.
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1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0년 리박스쿨이 유튜브에 게재한 활동 보고 영상을 보면 기독자유통일당 점퍼를 입은 김 후보가 등장한다"고 했다.
신속대응단은 "21대 총선 당시
6·3대선을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리박스쿨'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박스쿨 논란에 대해 "민주당이 터무니없이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 나왔다. 김문수 후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