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삼성 서초사옥서 5월 정기회의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 개최
삼성준법감시위원회 2기가 출범 4개월 만에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삼성준법위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 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 일정을 다음 달...
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사옥 집무실에서 이 위원장과 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삼성 측에 2기 준법위의 3대 중점과제인 △인권 우선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등을 공유하고 준법감시위를 독립적으로 소신껏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현대퓨처넷은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퓨처넷 사옥에서 미국 뉴욕 소재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텝인투시티(StepintoCity)’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와 강준환 스텝인투시티 대표가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16일 오전 전국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삼성전자노조 조정 결과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현국 전국삼성전자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은 “2021년 임금복지교섭과 관련해 최고경영진과 대화를 원한다”며 “아무도 파업을 원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원한다면 노조는 언제라도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
노조가 언급한...
프롭테크빌리지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부동산원 사옥의 4층 전체 공간을 공유형 오피스 형태로 리모델링했고, 프롭테크 등 부동산 신산업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 기업에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무용 책상, 의자, 서랍으로 구성된 6개 구역 총 26개의 업무좌석과 4~16인 규모로 공간 분리 및 활용이 가능한 회의실 4개,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라운지, OA...
CU는 BGF사옥점, 역삼센타점, 위례35단지점, 마천파크점, 서초그린점 총 5개 점포에서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 고객 반응에 따라 서비스 점포와 대여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이열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집 앞 편의점에서 원하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대여료로 즉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CU는...
안 부사장은 2016년 9조4000억 원 규모의 미국 전장 업체 하만 인수를 담당한 바 있다
특히 사업지원TF는 수원사업장에서 서초사옥으로 자리를 옮기며 M&A를 비롯한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은 미래전략실 해체 후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 삼성물산 EPC(설계·조달·시공)경쟁력강화TF 등 계열사별로 별도의 TF를...
이 밖에도 환경운동연합은 삼척블루파워와 강릉에코파워가 전력거래소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것과 관련해 해당 발전소의 모기업인 포스코와 삼성을 규탄하는 집회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었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소아·청소년에게 '백신 패스'를 적용하는 데 반대하며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앞에서 행진했다.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이에 조합은 다음 달 1일 현대건설 사옥 앞에서 집단행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합 측 관계자는 “공사비 내역 공개도 안 하고 공사비를 올려달라는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 해당 계약은 불공정 계약인데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사업비 대여를 중단한다고 하니 내일 시공단을 상대로 조합원들과 시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둔촌주공 조합은 일반분양...
16일 삼성 서초사옥서 정례회의삼성 CSR 사업 현황ㆍ개선방안 보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 대해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구현할 것과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준법위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 타워에서 정례 회의를 열었다.
준법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CJ온스타일은 26일 오후 4시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화장품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J온스타일 김명구 부사장, 박승표 상무와 코스맥스 설원희 사장, 김철희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맥스는 맞춤형 화장품 제조를 위한 신규 설비 및 진단에 맞춘 처방 프로그램 등 상품...
삼성준법위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정례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등 강화되는 산업 안전보건 규제와 관련해 삼성물산이 시행 중인 산업재해 방지 조치를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삼성물산의 작업중지권 활성화 조치를 거론하며 "강화되는 법 규제와 대외 요구사항에 부합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지난달 서울 서초동에 완공한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으로 윤 회장이 출근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경영복귀 수순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화장품업계와 한국콜마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윤동한 전 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 사옥
에 출근하는 것이 확인됐다.
실제로 한국콜마와 화장품업계에서는 윤 전회장의 출근 목격담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13일 출소 후 서초사옥으로 직행해 경영현안부터 챙겼다. 총수 부재로 오래 미뤄졌던 대규모 투자의 신속하고 과감한 결단이 이번 결과다. 삼성이 “코로나19 이후 앞으로 3년은 새로운 미래질서가 재편되는 시기”라고 강조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 혼돈의 시대에 살아남아야 사회적 책임도 다할 수 있다.
우리 사회의 해묵은 재벌기업 지배구조 논란을...
이 부회장은 지난 13일 가석방 직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주요 경영진을 만난 데 이어, 이후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부를 포함해 삼성전자 사업부문별로 간담회를 했다.
가석방 결정 과정에서 ‘국가 경제 기여’를 주문받은 이 부회장은 삼성 총수의 역할에 더해 국가 경제·사회와 관련한 기여방안을 고민했고, 기업 사회적 가치의 본질인 투자와 고용 확대...
이 부회장은 출소 직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근해 경영진으로부터 경영 현안을 보고받았다.
당초 재계는 이 부회장이 고(故) 이건희 회장의 경기도 수원 선영을 먼저 찾거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 부회장이 휴식 없이 출소하자마자 회사로 향했다.
출소 이후 자택이 아닌 사옥을 찾은 것을 두고 재계에선 빠른 경영 복귀의 신호탄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으로 출소한 뒤 곧바로 삼성 서초사옥을 찾았다. 예상보다 이른 경영 복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후 준비된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오전 11시께 삼성 서초사옥에 도착했다.
서초사옥은 이 부회장의 집무실이 있는 곳으로, 이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전국 250개 시·군·구 업무상업시설 경향 분석 결과 서울 강남과 서초, 마포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마포구는 한 단계 오른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마포구 관심도는 전기 대비 43.6% 올랐다. 성동구는 지난 분기 9위에서 올해 상반기 5위로 뛰어올랐다. 관심도 역시 42.4% 급증했다....
기업결합신고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인수 전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전자신문 본사와 주요 자회사는 호반그룹이 위치한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게 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언론 소유와 경영은 분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전자신문 경영에 관한 독립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지니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 마련한 신사옥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1월 출범한 스튜디오지니는 지난달 20일 신사옥에 입주했다. 현재 40여 명의 직원이 이곳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스튜디오지니를 이끄는 윤용필, 김철연 공동대표는 이날 향후 전략과 비전을 소상하게 제시했다.
세간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