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이하 외시협)는 작년 12월 21일 총회 이후 서면결의를 실시해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을 개정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 주요 내용은 △전자거래규약(API Rulebook) 근거 신설 △인터넷을 이용한 외환거래 허용(호가 최소 유지시간, 1초당 호가제시 횟수 제한, 사이드카 적용 등)이다. 행동규범과 함께 '서울 외환시장운영협의회 회칙'도...
외환건전성협의회 개최
△KDI 경제동향(2023. 11)
△에듀테크 분야 기업간담회 개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8일(수)
△부총리 07:3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국회)
△외환시장...
5단체는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사파이어룸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와 비교한 기업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거 외환위기 당시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소한다는 명목으로 각종 기업규제가 도입됐으나 이제는 이런 제도가 글로벌 시장에서 뛰고 있는 우리 기업의 발목을 잡고...
현재 서비스TF 수출반 중심으로 운영하고 추후 관련법 제정으로 '서비스산업 수출 정책협의회’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서비스 수출 해외 거점 확대 및 기능 고도화(현지진출 컨설팅 기능 추가 등), 현지 지원기관 간 인력교류·파견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2027년까지 서비스 수출을 2000억 달러를 달성(세계 10위)하고, 2030년까지 2500억 달러(세계...
송대근 한은 외환업무부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된 ‘서울외환시장 운영협의회 세미나’에서 “역외에서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경로가 생기다 보니 국내 원화 자산에 대한 투자수요가 커지고, 거래도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수요도 어느 정도 국내 외환시장으로 흡수되면 거래량과 거래 참여 기관...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외환시장 마감 시간 연장은 법령에 나와 있는 사항이 아니라 54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의 자율 협의를 바탕으로 결정하는 것"이라면서도 "외환시장을 개방하고 개장 시간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 시장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부작용이 있을지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390원선까지 위협하던 환율은 점심 무렵 외환당국이 시장 점검을 위해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 회의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세가 다소 진정됐다.
또 점심시간 직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렇게 환율이 오르고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것은 경제와 금융시장에 바람직하지 않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