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는 서울시∙초록우산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다우 서울 가든’(가칭)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다우와 초록우산은 정원 설계∙기획 및 시공을 맡고 서울시는 대상지 제공 및 행정업무 지원, 박람회 개막일 이후 정원에 대한 유
오세훈 서울시장이 말레이시아 주요 도시를 잇달아 방문하며 수변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경관 조성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임을 재차 강조했다. 세계 최고층급 건축물 중 하나인 ‘메르데카118’에서는 K-건축의 우수성을 세계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6일(현지시각) 쿠알라룸푸르 클랑강·곰박강 일대의 수변 재생
시청 구내식당 특식 메뉴 첫 채택⋯민간·해외 판로도 확대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 쿡 비즈니스·푸드테크 센터' 보육기업들이 올해 각종 판로개척 행사에서 총 5600만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시는 전방위적인 판로 지원이 청년 식품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이 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쿡 비즈니스·푸드테크 센터는 식품 제조 분야 청년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시드볼트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컬렉션’ 시즌 3의 멸종위기 희귀·자생식물 보전지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 3호 보전지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두나무 ‘디지털 치유정원’이 운영됐던 서울 보라매공원 부지에 마련됐다. 도심 속 정원 콘셉트에 맞춰 NFT로 제작된 배초향, 물레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선보인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이 약 3만50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의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구현된 가상 숲이자 도심형 정원으로, 인간과 자연이 서로를 치유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5월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4일 서울시 서소문2청사에서 ‘SOS 마음의전화’ 설치 및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시와 체결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내년 5월 ‘SOS마음의전화’ 설치 및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숲 일대 ‘동행정원’ 조성을 서
서울시는 다음 달 8일까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작가정원 5개 작품에 대한 국제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서울류(流)-The Wave of Seoul’로, 한류를 넘어 ‘서울다움’을 표현할 창의적 정원 작품을 모집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의 공원·녹지에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경관을 재창조하고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텐밀리언셀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3일 서울시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서울숲 일대에서 5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 180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월 22일부터 165일간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방문객은 1044만1497명으로 집계돼 서울을 대표하는 ‘텐밀리언셀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는 내년 정원박람회를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서울숲 일대에서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80일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보다 개최 기간을 늘리고 행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158일째인 26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개막 10일 만에 111만 명이 방문하며 2년 연속 '밀리언셀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해 146일 동안 총 방문객 780만 명 기록 역시 123일 만에 넘어서는
서울시가 보라매공원에서 진행 중인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 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0일까지 예정됐던 행사를 11월 2일까지 추가 운영한다. 박람회 연장에 따라 팝업정원, 정원 해설투어 등 일부 프로그램도 운영 기간도 늘어난다.
정원 박람회는 호우로 인해 가을 정원을 감상하지 못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SGI서울보증은 이달 26일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SGI유스플러스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SGI 유스플러스’는 대학생 등 Z세대가 기후변화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접 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다.
SGI서울보증은 기후변화센터가 운영하는 SGI 유스플러스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서울숲 정원학교’ 2년째 진행2026 정원박람회 맞춰 완공 목표
GS칼텍스가 서울숲에서 탄소저감형 시민정원 조성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서 탄소저감형 시민정원을 만드는 가드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숲 정원학교’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숲을 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2025 디지털 치유정원 공간 모델 제안 및 콘텐츠 개발 공모전(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숲과 정원을 모토로 조성한 가상의 숲이자 몰입형 힐링 공간이다. LED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2TV 생생정보' 생생현장 코너에서 광장시장 맛집을 찾아간다.
17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생생현장 코너를 통해 한국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서울관광플라자 서울 컬쳐라운지의 외국인 대상 운영시설과 한국 문화 체험 공간을 소개한 방송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정원을 여행하는 돌 프로그램도 조명한다.
이어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간
9월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행사 개최
서울시가 ‘2025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보 소외 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2025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
서울시가 하반기 5곳의 어르신 복지기관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가드닝 프로그램’을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큰 호응을 얻었던 상반기 '슬로우 가드닝 클럽'에 이어 어르신 대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리적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상반기 프로그램은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94.6%가 만족한다고
서울 송파구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 정원치유 프로그램 '초록쉼표'을 통해 치매 돌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1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 시작해 4일까지 신천근린공원에서 총 5회 진행된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웃음과 여유를 되찾도록 구가 자체 기획했다.
'초록쉼표'는 단순한 체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 단지 전체를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하는 명품 조경설계를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
써밋 프라니티의 조경 설계는 루브르 박물관,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쉘 빌모트와 VIRON(바이런)이 공동으로 작업했다. VIRON의 디자인 디렉터인 김영민 교수는 서울시립대 교수로 재직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500만 명 넘어작년 대비 28일 빨라…다양한 콘텐츠로 인기 끌어주변 상권에도 활기…10월까지 다양한 행사 계속돼
지난 5월부터 보라매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72일째인 지난 1일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행사 100일 차에 500만 명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28일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