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울숲 휴식 공간 새단장으로 시민 참여 캠페인 확대

입력 2026-04-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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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벤치·포토존 조성
정원박람회 맞춰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5월 1일부터 재단장해 선보이는 스타벅스 정원 '쉬었다가길' 내 이태리포플러 나무 포토존과 커피박 업사이클링 벤치 (사진제공=스타벅스)
▲5월 1일부터 재단장해 선보이는 스타벅스 정원 '쉬었다가길' 내 이태리포플러 나무 포토존과 커피박 업사이클링 벤치 (사진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도심 공원에 친환경 휴식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확대한다. 업사이클링 자원을 활용한 시설과 체험 요소를 결합해 도심 속 쉼터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구상이다.

3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 내 휴식 공간을 정비해 공개하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공간은 기존 고객 참여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쉼터를 기반으로 일부 구간을 확장·정비한 형태다.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머무르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공원 내 대표 수목을 중심으로 촬영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매장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벤치를 설치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식물을 촘촘히 배치해 녹지 기능을 높이고 탄소 저감 효과도 고려했다.

방문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일정 기간 동안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면 음료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개인 컵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와 체험형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공원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보호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다양한 공원에서 진행해 온 봉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심 녹지 공간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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