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일정으로는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선 및 산업재해예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에서는 △김도경 ㈜탑엔지니어링 상무이사 △정동민 베델건설㈜ 대표이사 △이근우 가천대 법학과 교수 △이명구 을지대...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지역사회 소멸이 가속되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금융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역소멸을 먼저 경험한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통해 금고와 중앙회가 지역상생금융의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중장기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사례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기업들은 무탄소발전원 가운데 가격과 안정적 공급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발전원은 원전, 친환경과 사용 안전성 면에서는 재생에너지가 강점을 가진다고 본다”며 “제품 원가와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경쟁력과 전력 품질을 우선 고려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우리나라에서...
행사는 2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대만 만능과학기술대학교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대만 만능과학기술대 학생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부천대학교에서 동계 단기 연수 중에 티웨이항공을 방문했다.
티웨이항공 크루 클래스는 중국어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훈련센터 투어 및 회사소개 △안전 업무 특강 △객실 서비스 실습...
노원구는 이달 31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종합운동장에서 ‘노원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노원구민과 서울과기대 학생 및 직원,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다른 지역 주민의 경우 2000원의 입장료가 발생한다.
체험시설은 △대형·소형 눈썰매장 △아이스링크장 △눈놀이동산 △빙어 잡기 △게임놀이존 △전통체험장 등이 준비됐다. 특히 온...
이어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사학진흥기금을 활용한 행복‧연합기숙사를 강력하게 추진한 결과로 서울과학기술대 등 2024년, 2025년 6곳이 공공 기숙사가 개관할 예정이지만, 윤석열 정부에선 향후 추진 계획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민주당은 우선 구도심 폐교 또는 폐교 예정인 초중등학교와 지방자치단체 공공시설을 활용해 3만 호 기숙사를 공급하고...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공학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교대학원 등 10개 대학이 이날 협약에 참여했다.
업무협약 후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에너지 정책 및 최근 해외 에너지 정책 변화 동향 발표가 이뤄졌다. 각 대학원의 에너지 정책 과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발제자로 나선 강부성 서울과학기술대 건축학부 교수는 '메가시티'를 추진한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행정 절차의 효율을 높일 수 있고, 경제력 확대가 가능해 전국 균형 발전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특화 발전 방향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있으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서울과학기술대 도서관이 올해 2학기에도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5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이 대학 도서관은 지난 2018년부터 교내 구성원들의 인문학 감수성을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서울과기대 교수 특강인 ‘도서관 교양한스푼’에서는 △건축의 시간 여행(박종혁 교수, 11월 9일) △고전소설의 K-요괴(이후남 강사, 11월...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이날 본지에 “(분리배출을 똑같이 하지 않았을 때) 어느 지역에선 봐주고 또 다른 지역에선 과태료를 부과하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며 “공무원들이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인데,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확실한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위반 행위 적발에 있어 현실적...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이러한 문제는 불합리하고 예측하기 어려우며 산안법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 중처법의 본질적 한계에서 비롯된 예견된 결과"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중처법을 폐지하거나 예측·이행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법으로 대대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간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경영책임자인...
대상은 ‘비전을 활용한 스마트 검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VCL’팀에게 돌아갔다. 여러 개의 상품이 담겨 있는 물류 카트 이미지에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상품을 인식하고 검수 과정을 효율화하는 과제였다.
대상을 수상한 임성환 씨(서울과학기술대 전기정보공학과 4학년)는 “학교 수업과 달리 실제 현장의...
이남우 부산과학기술대 장례행정복지과 교수는 “왜 우리가 삼일장에 국한돼야 하느냐”며 “애도 기간은 사실 3일이든 4일, 5일이든 전통에는 크게 문제점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장례의 본질인 고인을 애도하는 데 집중하면서도 우리의 전통을 버려선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삼육대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등 서울 동북부 지역 4개 대학이 경기 구리시 구리도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4일 삼육대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는 구리도시공사와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육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 광운대 김종헌 총장,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석유화학산업은 철강업종의 수소환원 제철기술과 같은 탄소중립을 위한 지배적 기술이 없으므로 복수의 대안에서 성공적인 대안을 찾는 단계적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무탄소 에너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순환경제 등과 연계한 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 세션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와...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시대에 따라, 정권에 따라 에너지 정책은 바뀔 수 있고 에너지 정책이 달라지는 것은 나쁘진 않다”며 “다만 예전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던 사람을 적폐로 본다던니 나쁘게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시대상황에 맞게 다른 방향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
이날 토론회에서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PPA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 물량을 확보하는 수단이므로 앞으로 PPA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와 같이 재생에너지 조달 여건이 불리한 동아시아 국가인 일본, 대만이 오히려 PPA 활성화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충전 그룹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전력전자연구실 최세완 교수팀과 서울대 하정익 교수, 성균관대 이병국 교수, 인하대 김재국 교수, 카이스트 박기범 교수팀 등 총 5개 연구진이 빠르고 편리한 충전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충전기와 컨버터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동연구실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각자 특화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전기차 PE부품 분야 전문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