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모바일 약관도 약관교부 이행 의무를 인정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모바일 청약의 모호한 규정 탓에 보험업계가 선뜻 나서지 못하자 활로를 열어준 것이다. 다만 모바일 청약의 세부적인 부분은 여전히 관련 법규가 불분명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모바일 약관을 계약자에게 교부(다운로드) 했다면, 약관교부
메리츠화재 TM(텔레마케팅) 채널이 급성장하고 있다. 장기 인(人)보험만 따져봤을 땐 생명보험사를 넘보는 수준이다. 그러나 무리한 영업 확장에 따른 부실계약 우려도 제기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TM 채널에서 올해 1분기 장기인보험 실적은 초회보험료 기준 45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실적이 작년 실적(45억 원)을 뛰어넘은
레몬헬스케어가 미래에셋생명과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M-Care(엠케어)’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와 미래에셋생명은 양사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 주요 대형병원의 이용객들이 환자용 모바일 앱상에서 실손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M-Care 뚝딱청구’ 서비
흥국생명은 변액보험 해외투자 채권형 수익률이 생보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흥국생명의 해외투자 채권형 수익률은 12.00%다. 멀티인컴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12.9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DGB생명이 11.21%로 2위, AIA생명이 9.42%, 메트라이프생명 8.07%, 푸르덴
금융감독원이 올해 첫 보험권 부문 검사(테마검사) 대상으로 미래에셋, 신한생명 등 4개사를 확정했다. 부당한 보험금 지급 거절 등을 중심으로 고강도 검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 달 8일부터 3주간 미래에셋, 신한, 흥국, AIA생명 등에 대한 부문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검사에서는 보험사의 부당한 보
생명보험 업계가 다음 달부터 바뀌는 새 경험생명표 적용에 따른 본격전인 손익계산에 돌입했다. 생명보험사는 평균 수명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이번 경험생명표에 맞춰 보험료 조정부터 상품 중단 후 상품 재출시까지 다양한 세부 조율에 돌입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제9회 경험생명표는 남성과 여성 평균수명이 각각 83.5세와 8
"극심한 영업난과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 예금보험료는 보험사에 큰 부담입니다. 예보료 부과기준과 목표기금 합리화를 정책 당국에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생보협회는 올해 △예금보험제도 개선 △특수종사자 보호 입법 대응 △헬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새 협상안으로 제시한 자산유동화 증권(ABS) 발행 제안과 관련해 ‘자충수’를 뒀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조화도 어려울 뿐더러, 발행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이자와 배당 부담이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당국은 지배구조 변화, 자본 건전성 악화 등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
레몬헬스케어가 NH농협생명과 생보업계 최초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KB손보가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던 세브란스병원,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대형병원 등 약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난 30여 년간 끌었던 IPO(기업공개)를 공식화했다.
교보생명의 상장 추진 결의 배경에는 처음 상장을 검토했던 1980년대와 마찬가지로 자본 확충 압박이 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달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보유한 지분 24%에 대한 풋옵션(투자금 회수를 위한 지분 매수청구권)을 행사하겠다
신한생명이 오렌지라이프와 손잡고 생명보험업계 ‘빅5’로 도약했다. 올해 초 PCA생명을 인수하며 순위권에 올랐던 미래에셋생명은 멀찌감치 따돌렸다. 두 회사는 ‘빅3(삼성ㆍ한화ㆍ교보)’ 구도 아래서, 4위인 NH농협생명을 자산 규모 2조 원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이처럼 생보업계 순위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인수ㆍ합병(M&A) 후보군으로
즉시연금 미지급금 환급을 두고 생명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의 공방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삼성생명에 이어 한화생명까지 ‘반기’를 들자 금융감독원이 고객들의 분쟁조정 신청을 독려하며 압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보복성 검사란 지적을 받지 않으면서 보험사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국민검사청구제’를 위한 사전 작업이다.
◇“보험 법리 위배… 즉시ㆍ거
최근 보험료 카드납부 문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강행’ 입장을 밝히면서 보험료 카드납부 문제가 보험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보험사는 카드 수수료만큼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금융당국의 최종 결정에 보험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궁금증① 보험사 왜 카드납부 꺼리나요?
보험사가 보험료 카드납부를 꺼리는 가장 큰 이
생명보험사들이 보험료 카드납부에 이어 즉시연금 미지급금 일괄 지급 압박까지 금융당국의 전방위 압박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극심한 영업난에 수십억~수백억 원에 달하는 비용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실적 악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생명보험업계 및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 늘어난 1조910억 원(IFRS 별도기준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법인대리점(GA)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대형GA'로 발돋움했다.
GA는 기준월 직전 3개월간 일평균 재적인원이 500인 이상일 경우 대형GA로 분류된다. 대형GA가 되면 감독당국이 생명보험협회에서 금융감독원으로 바뀐다. 별도의 준법감시인을 선임해야 하고 공시 내용도 더 세분화해야 한다.
메트라이
삼성생명이 일부 종신보험의 계좌이체 할인 특약을 폐지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의 보험료 카드 납부 압박 속에서 비용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되지만, 사실상 보험료 인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생보업계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약 할인율 축소 조정 방안을 전국의 대리점과 독립법인대리점(GA)에 고지했다
교보생명은 28일 우정사업본부와 스마트보험금 청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슈어테크 기술 도입을 통해 우체국보험 고객의 보험금 청구 편의성을 높이고 양사간 서비스를 적용하는 제휴병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우체국보험 고객은 병원비 수납 후 모바일기기에서 병원 의무기록 연계, 보험금 청구서 자동생성 등을 통해 편리하게 실손의
신지급여력제도(K-ICS)와 새회계제도(IFRS17) 도입을 앞둔 생명보험사들이 지급여력(RBC)비율을 높이기 위해 자금 확충에 나서고 있다.
24일 생명보험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생보사들이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통해 조달했거나 조달 추진 중인 자금 규모는 17억 달러(약 1조8300억 원)로 집계됐다 . 국내 시장의 조달 규모는 3900억 원
생명보험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급락했다. 보험사들이 새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하면서 저축성 보험 판매 규모를 줄였으나 보장성 보험의 판매량이 크게 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생보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3416억 원)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삼성생명, 한화생명,
생보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급감했다. 새회계기준(IFRS17) 도입, 저축성보험 비과세혜택 축소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들이 보장성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수익이 줄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 한화, 교보 등 자산 기준 상위 9개 생보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총 94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