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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수의료 패키지는 필패”…“백지화 전까지 전공의 복귀 없을것”
    “필수의료 패키지는 필패”…“백지화 전까지 전공의 복귀 없을것”
    민호균 대한외과의사회 보험이사는 의료분쟁에 대한 대책을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는 전공의들의 빈자리에 진료지원(PA) 간호사들을 투입하면서 의료사고 발생 시 면책을 약속했다”라며 “하지만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일부인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은 의사가 책임보험·공제에 가입한 경우에 한해 의료사고에 대한 공소 제기를 면제해주고, 필수의료...
    2024-03-10 13:22
  • "상법 시행령 개정으로 보험사 배당가능이익 개선될 것"
    "상법 시행령 개정으로 보험사 배당가능이익 개선될 것"
    보험사들은 작년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적극적으로 배당에 나서고 있다. 삼성화재는 주당 배당금을 1만6000원으로, 삼성생명은 3700원으로 결정했다. 한화생명은 3년 만에 주주배당을 재개하며 주당 배당금 150원을, 한화손해보험은 5년 만에 재개하며 1주당 200원을 배당한다. 동양생명도 2년 만에 배당에 나서며 1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2024-03-10 13:16
  • 4월 보험료 인상 앞둔 보험사 절판 마케팅 효과…2월 신계약 '껑충'
    4월 보험료 인상 앞둔 보험사 절판 마케팅 효과…2월 신계약 '껑충'
    생명보험사의 경우 GA채널 신계약은 전월 대비 52.8% 감소했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 -31.7%, 한화생명 -53.7%, 동양생명 -44.4%를 기록했고 미래에셋생명은 9.6%늘었다. 1월 단기납 종신보험 절판의 역기저효과로 대부분 생보사의 신계약 감소가 확인된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의 경우 암진단·치료비 보장 확대와 동시에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변액보험 가입 수요 확대...
    2024-03-10 09:18
  • '그것이 알고 싶다' 필리핀서 살해된 한인 사업가…킬러의 시나리오는 누가 썼나
    '그것이 알고 싶다' 필리핀서 살해된 한인 사업가…킬러의 시나리오는 누가 썼나
    박씨에게 무려 12건의 생명 보험이 가입되어 있었던 것. 사망할 경우 박씨의 아내 김씨가 26억을 받게 된다. 박씨의 보험은 2014년 동일시기에 집중적으로 가입됐다. 한 달 납부하는 보험금 액수만 120만원이 넘었다. 모두 중도 해약 시 환급금과 만기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없는, 오로지 사망 시에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었다. 이에 박씨의 가족들은 아내 김씨가 이...
    2024-03-10 01:02
  • 건강 잘 챙긴다고 방심하다 큰 코 다치는 ‘뇌동맥류’ [e건강~쏙]
    건강 잘 챙긴다고 방심하다 큰 코 다치는 ‘뇌동맥류’ [e건강~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뇌동맥류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8년 9만8116명에서 2022년 16만5194명으로 68% 늘었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혈관 일부가 약해지고 결손이 생겨 해당 부분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고 대부분 후천성이다. 건강한 이들에게도 종종 나타나며, 고혈압, 유전성 질환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좀 더 높다. 혈관이...
    2024-03-08 15:06
  • 의대 정원에 묻힌 ‘필수의료 패키지’…구체화 착수해야
    의대 정원에 묻힌 ‘필수의료 패키지’…구체화 착수해야
    홍윤철 교수는 “아이가 줄어도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의사들이 수입이 일정 수준 보전돼야 한다”라며 “생명을 다루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데 차별이 있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아·청소년과 환자와 내과 환자를 보는 일에 대해 적정한 가치를 책정하는 ‘가치기반 지불보상 체계’로 전환해야 필수의료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의사...
    2024-03-07 16:27
  • 생명보험사회공헌위,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에 장학금 2억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위,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에 장학금 2억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24년도 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 24명을 선발하고, 1년간 총 2억800만 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위원회는 학기당 총 1억400만 원의 장학금을 대학생에게는 400만 원, 대학원생에게는 500만 원씩을 1년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금융보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중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2024-03-07 12:00
  •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누적 10만 건 돌파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누적 10만 건 돌파
    이 상품은 ‘뇌·심장 신(新) 위험률’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적용하며, 보험료를 약 50~60% 절감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했다. 생보사들은 올해부터 신 위험률 적용이 가능해져, 그동안 뇌·심장질환 관련 자체 위험률이 없어 손보사 대비 비싼 보험료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특이한 점은 통상적으로 보험사가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2...
    2024-03-07 11:45
  • SK C&C, 디지털로 흥국생명 ‘보험가입심사’ 기간 줄여
    SK C&C, 디지털로 흥국생명 ‘보험가입심사’ 기간 줄여
    흥국생명에 디지털 기반 보험 선(先)심사설계사 맞춤형 디지털 SFA(영업자동화) 구현‘디지털 기반의 손해보험식 선심사’ 적용 SK C&C가 흥국생명에 ‘디지털 기반 보험 선(先)심사 및 설계사 맞춤형 디지털 SFA(Sales Force Automation, 영업자동화) 구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K C&C는 먼저 ‘디지털 기반의 손해보험식 선심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하면...
    2024-03-07 09:08
  • 尹 "근본적 의료전달체계 개편…PA간호사 적극 활용" [종합]
    尹 "근본적 의료전달체계 개편…PA간호사 적극 활용" [종합]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 집단행동이 보름 이상 이어지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이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방기한 의사들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이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보다 강화해 국민 피해를...
    2024-03-06 18:23
  • 尹 "전공의 이탈에 비상의료체계 가동 비정상적…근본적 의료전달체계 개편할 것"
    尹 "전공의 이탈에 비상의료체계 가동 비정상적…근본적 의료전달체계 개편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방기한 의사들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이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보다 강화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 시행부터 공보의 및 군의관...
    2024-03-06 17:58
  • 교보생명 새 대표에 조대규 부사장 내정
    교보생명 새 대표에 조대규 부사장 내정
    교보생명 임추위 관계자는 "보험사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함께 경영기획실장으로서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회사의 미래 전략사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적극적인 소통 역량과 공감 리더십, 혁신 실행력 등 최고경영자로서 품성과 자질을 모두 갖췄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2024-03-06 15:47
  • 역대급 실적에도…보험사들, 주주환원은 보수적
    역대급 실적에도…보험사들, 주주환원은 보수적
    5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대형 보험사는 20~22일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주주환원 방안 마련의 기준으로 삼을 만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구체적인 내용은 5월 열리는 2차 세미나 이후 나올 듯하다”고 했다. 지난해 국내 보험업계는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삼성화재는...
    2024-03-05 17:27
  • “여성 권리” vs “태아도 생명”…프랑스 '낙태자유'에도 논란은 ‘ing’ [이슈크래커]
    “여성 권리” vs “태아도 생명”…프랑스 '낙태자유'에도 논란은 ‘ing’ [이슈크래커]
    그전까지는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때처럼 특별한 경우 외에는 낙태를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역사적인 판결은 트럼프 행정부 때 보수 우위로 재편된 연방 대법원의 결정으로 2022년 6월 폐기됐습니다. 이후 보수적인 주들은 여성의 낙태권을 제한하기 시작했는데요. 지난달엔 낙태를 금지한 앨라배마주에서 냉동 배아를 사람이라고...
    2024-03-05 16:33
  • 동양생명, 이문구 신임 대표이사 취임…“초우량 보험사로 성장 목표”
    동양생명, 이문구 신임 대표이사 취임…“초우량 보험사로 성장 목표”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는 4일 취임식에서 "규모의 성장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인 안정적이고 튼튼한 수익구조를 구축해, 수익 극대화를 통해 동양생명을 초우량 보험사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영업부문은 질을 바탕으로 하는 양질의 규모의 성장을 목표로...
    2024-03-04 13:48
  • NH농협생명, 소상공인 대상 상생금융 신상품 선봬
    NH농협생명, 소상공인 대상 상생금융 신상품 선봬
    폐업 · 3대 중대질병 · 출산(육아휴직) 등 소득이 단절되는 시기에 보험료 납입을 최대 1년 동안 유예할 수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신상품은 농협 본연의 이념인 상생과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상생금융 상품”이라며 “금융취약 계층인 소상공인 대상으로 재해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 최적의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2024-03-04 09:18
  • 삼성생명, '다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2' 출시
    삼성생명, '다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2' 출시
    이 상품은 고객이 직접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작년 출시한 이후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상품은 기존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에서 암 진단 및 암 치료 보장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암진단특약'을 신설해 암 보장개시일 이후 통합암 중 어느 하나의...
    2024-03-03 10:06
  • [종합] 코스피, 장중 약보합세…2644.01
    [종합] 코스피, 장중 약보합세…2644.01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57%), 전기가스업(1.43%), 운수장비(1.23%) 등이 오르는 중이고, 의약품(-1.93%), 서비스업(-1.31%), 보험(-0.89%) 등이 내리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기아(4.42%), KB금융(1.93%), 현대모비스(1.86%) 등이 오름세고, 삼성생명(-4.08%), NAVER(-3.58%), 셀트리온(-3.42%) 등이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
    2024-02-29 12:18
  • [오늘의 증시 리포트] 대한해운, 작년 BDI 하락에 가장 선방…저PBR 기저효과 주목
    [오늘의 증시 리포트] 대한해운, 작년 BDI 하락에 가장 선방…저PBR 기저효과 주목
    연구원 ◇동양생명 4분기 당기순익 783억 원으로 기대치 웃돌아 보험손익, 약관대출 금리 인하로 손실계약부담비용 확대 투자손익. 금리하락으로 FVPL 흑자 등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 ◇PI첨단소재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고려해 목표주가 하향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1분기 이익 개선될 것 중장기 실적 개선 및 매출 다변화 기대 이규하 NH투자증권...
    2024-02-29 09:28
  • [종합] 코스피, 1.04% 오른 2652.29 마감…한미반도체 8.9%↑
    [종합] 코스피, 1.04% 오른 2652.29 마감…한미반도체 8.9%↑
    코스피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험(5.05%), 운수장비(3.82%), 유통업(2.72%), 기계(2.58%) 등은 올랐다. 의약품(-0.33%), 음식료업(-0.28%)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생명(11.73%), 한미반도체(8.95%), 한화에어로스페이스(8.60%), 삼성엔지니어링(8.56%), 삼성엔지니어링(8.56%) 등이 상승했다. HD현대일렉트릭(-4.50%), 한진칼(-4.19...
    2024-02-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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