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2006년 3월 사회공헌팀을 신설,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 가정, 불우아동, 장애아동, 미혼모, 위기청소년, 노년층, 일반시민 등에 이르기까지 수혜 계층이 광범위하다.
대상 사회공헌 활동의 근간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이다. 전사적으로 7
SK텔레콤은 ICT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표준인 ‘DJSI World’에 국내 통신 기업 중 최초로 7년 연속 편입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SK텔레콤은 22일 ICT기술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 기반 공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창업 지원 등 사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를 통한 인류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2004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표어 아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 4월 ‘사회책임 경영’을 선포하고 협력사,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을 강조했다. 이어 2009년에는 그룹 사회책임위원회에서 새롭게 ‘사회책임 헌장
삼성은 ‘다함께 행복한 사회’를 비전으로 ‘희망(Hope)’, ‘화합(Harmony)’, ‘인간애(Humanity)’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삼성은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했다. 현재 30개 계열사에 112개 자원봉사센터와 4700여개 자원봉사팀이 가동 중이다. 해외에서는 10개의 지역 총괄을 중심으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윤을 창출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역할을 넘어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조화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등 사회와의 상생에 주력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사회공헌이 단순한 자선 활동이 아닌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 인식이 밑바탕이 됐다. 단순히 돈을 많
SK이노베이션은 사명에 맞게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반 누리꾼들과 함께 가로등이 부족한 고지대 주택가 노약자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램프를 달아주는 이색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인 것.
이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이 지난 7월부터 ‘세상을 바꾸는 100만원의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한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은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ㆍ후원하는 부문과 구성원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구분된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아모레퍼시
한화그룹은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지난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클래식 음악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국내 최고·최대의 음악축제다. IMF 외환위기 당시 존폐 위기에 놓였으나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현재까지 15년째 단독으로 후원함으로써 전문교향악단을
윈저, 조니워커, 기네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성의 역량 강화, 책임 있는 음주문화 캠페인,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플랜 더블유(Plan W)’는 2012년말부터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디이자오 아시아
롯데그룹은 지난 15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이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 전달했다. 롯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된 이후 1999년부터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기부액은 약 490억원에 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하이마트 봉사단’을 통해 매월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4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창단했다. 하이마트 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각 부서와 지사별로 릴
LG는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도록 과학·언어·음악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LG 사랑의 다문화 학교’는 이중언어와 과학 분야에 재능이 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선발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카이스트 교수진이 지도하는 교육을 2년 동안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이 프
‘포스코 1% 나눔재단’은 지난해 11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포스코그룹 임원 및 부장급 이상의 직책보임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1% 나눔운동은 2013년 2월부터 일반 직원이 참여하면서 한 단계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후 점차 외주 파트너사로 전파되어 2014년 11월 현재 포스코그룹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로 정의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두산인(人) 봉사의 날’은 전 세계 임직원이 함께 각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10월 13개국 130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해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비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은 평소보다 높다. 아이들은 주의력과 판단력이 어른보다 떨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한층 커진다. 여기에 바람까지 심하게 불 경우, 시야에 들어오는 차량이나 설치물이 우산에 가려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회의 나눔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소외계층이 스스로 건강한 사회경제적 주체로 자리잡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효성은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방 사업장에서
롯데제과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빼빼로를 통해 상생 경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동 이용시설인 ‘스위트홈’을 건립하는데 기부하고 있다. 지역 아동센터 스위트홈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게 도와준다. 지난해 전북 완주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