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상생의 하모니] SK텔레콤, ICT기술 활용 전통시장 활성화 돕기

입력 2014-12-22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문화가정•새터민 정보격차 해소도

▲SK텔레콤이 개최한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에서 도우미가 참가자들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ICT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표준인 ‘DJSI World’에 국내 통신 기업 중 최초로 7년 연속 편입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SK텔레콤은 22일 ICT기술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 기반 공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창업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중곡제일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에 ICT를 전격 도입했다. OK캐시백을 비롯해 11번가, 모바일 할인쿠폰, 태블릿POS 등 최신 ICT 솔루션을 적용했다. 아울러 SK와이번스와 연계한 마케팅 실시 등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퇴직한 직장인의 창업을 돕는 ‘브라보! 리스타트’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프로램은 지난해 7월 도입된 이래 1기 9팀이 사업화에 성공, 본격 매출 창출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지난 3월 선정된 2기 13개 팀 역시 본격 사업 추진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은 2010년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기부 애플리케이션인 ‘천사사랑 나눔 앱’을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GiveU’(기브유)를 출시, 통신사와 상관없이 현금은 물론 OK캐시백, 레인보우 포인트로도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매칭플랫폼 ‘WithU’(위드유)를 출시해 자원봉사 희망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단체의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ICT 격차 해소를 위해 1999년부터 16년째 개최하고 있는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도 사회공헌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장애인 이외에도 어르신들은 물론 다문화가정, 새터민들의 ICT 정보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86,000
    • -2.54%
    • 이더리움
    • 4,515,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857,500
    • +0.35%
    • 리플
    • 3,020
    • -2.67%
    • 솔라나
    • 197,500
    • -4.08%
    • 에이다
    • 614
    • -5.83%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57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1.97%
    • 체인링크
    • 20,240
    • -4.8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