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환경)·S(사회)·G(지배구조)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해 오고 있다.
HL D&I한라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
토스뱅크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 본부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총 2개 부문, 3개 영역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승락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조원형 전세대출스쿼드 리더가 포용금융 부문에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황현정 고객자산총괄책임자는 저축투자 부문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롯데온은 경상남도,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경남 내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온은 23일부터 ‘경상남도 오감만족 페스타’를 열고 경남 지역의 우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 인기 품목으로는 국내산 재료로 만든 수제 꼬막무침, 열무 물김치를 비롯해 경남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국산 햇
롯데마트는 5월 3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에서 ‘리얼스 키즈 캠프(RE:EARTH Kids Camp)’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프에서는 현지 초등학생 30명이 참석해 해양 생태계 보전 교육을 받고, 발리 해안 복원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캠프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환경 친화적인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인
효성의 IT 계열회사인 효성ITX가 19일 서울시 영등포구 쪽방촌 거주민에게 방한용품세트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성ITX는 서울특별시립영등포쪽방상담소와 영등포 쪽방지역을 방문해 해당 지역 거주민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기부를 위해 쪽방촌을 방문한 권순억 효성ITX 기획인사부문장은 “준비한 방한용품으로 주위 이웃들이 온정 가득한 따듯한 겨울을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과제 활성화로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2024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공공구매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공기관 직원 등 관련 유공자를 포상해 정부 정책
한국수력원자력이 기술 나눔을 통해 상생 가치 실현과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한수원은 26~27일 이틀에 걸쳐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원전 열교환기 검사 16개 협력사 및 장비 제작사 직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원전 보조계통 열교환기 검사 기술전수 및 복수기 전열관 자동 평가 전문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원전 열교환기 및 복수기 전열
김성현 KB증권 사장이 임원들에게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실용적인 변화 추진을 당부했다.
KB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4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든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KB증권은 ‘고객을 위해 Be The CORE!’를 키 메시지로 삼았다. 고객가치 제고
KB자산운용이 2024년에도 상생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부별로 사내 사회공헌활동의 선봉에 설 리더를 선발하기로 했다. 사회공헌 리더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치로 한 대외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경남·부산지역 내 주요 방위산업 체계기업들과 함께 ‘2022 충무공 이순신방위산업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방산클러스터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남·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이
코웨이는 G마켓·옥션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코웨이가 건당 3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코웨이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피자 기부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열린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전달될 피자는 약 2500판에 달한다.
이번 피자 기부는 디지털자산 업계에서만 즐기던 비트코인 피자데이 문화를 사회적 축제로 전환하고, 선한
한국중부발전은 8일 에넬엑스코리아와 중소·중견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양사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적 추진한다. 또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을 활용한 기업의 RE100 전략 및 신재생에너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종합 에너지솔루션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각 사는 △신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는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23시 59분 59초까지 열린다. 업비트가 마련한 이벤트 전용 지갑에 ‘바로 출금’ 기능으로 0.001 비트코인을 입금한 선착순 2022명에게 4만 원 상당의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장윤석 티몬 대표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관계형 커머스'라는 화두를 던졌다. 또 기존 커머스에 '콘텐츠 DNA'를 더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든다는 계획도 밝혔다.
티몬은 13일 오전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으로 국내 이커머스 최초 라이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이커머스1.0이 ‘온라인’, 2.0이 ‘모
한국투자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친환경 투자 확대를 중심에 둔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최고 수준의 실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순이익 5834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보다 260.3% 늘어난 수치이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는 부실 사모펀드 전액
한국투자증권이 ESG 경영 본격 강화에 나섰다. 선제 금융소비자 보호정책 추진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금융질서를 제시하는 한편,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투자를 늘리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 16일 판매책임 이슈가 불거진 부실 사모펀드에 대한 고객 투자금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식품, 패션 기업들이 제지, 화학섬유 업계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종이와 플라스틱을 공급받는 등 분야를 넘나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협업에 전면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28일 한솔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장 내 친환경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비치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내달 1일부터 전국 직영점부터 한솔제지의 ‘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이사회 산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립을 의결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의 기본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 내역을 관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를 통해 △친환경 기업투자 △ESG
2017년 12월 준공후 멈춰 있는 나주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 운영 관련 민ㆍ관이 시민 참여 환경영향평가 조사 등 기본합의를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6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 나주시 등 참여기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