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2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기부식을 열고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연탄 11만 장 이상을 마련할 수 있는 규모로, 연탄 난방에 의존해 겨울을 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약 50명의 에이스침대 봉사단은 기부식이 열린 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약
철강업계, 상계동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2007년부터 소외 계층 찾아 나눔 실천
한국철강협회는 19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철강업계 회원사들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 포스코, 현대
군인공제회는 12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군인공제회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후원금 1000만 원을 ‘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기부했다. 군인공제회는 2014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이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
한신공영 ‘한신효(孝)봉사단’은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겨울철 난방연료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신효(孝)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봉사 참가자들은 주택가 골목을 직접 다니며 약 2~3시간 동안 배정된 10가
서울 동북권 균형발전이 본격화된다. 40년 넘게 지하철 차량 정비·대기 기능을 수행해 온 창동차량기지가 이양되며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3일 오후 2시 30분 노원구 상계동 창동차량기지에서 ‘진접차량기지 시험 운행 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서울 동북권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로 추진돼온 창동차량기지 이전이 본격화됐다. 40년 넘게 지하철 차량 정비·대기 기능을 수행해 온 창동차량기지가 경기도 남양주 진접차량기지로 기능을 이양하면서 해당 부지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3일 오후 2시 30분 노원구 상계동 창동차량기지에서 ‘진접차량기지 시험 운행 개시
도심 속 산책로로 이용되던 노원구 당현천이 시민 누구나 공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동 759-1 일대에 조성된 수변문화쉼터 ‘당현마루’ 조성을 마치고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개장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당현마루는 서울형
오세훈 “10·15 대책 탓에 분담금 대출 제한” 비판野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與에 제안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여전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며 공세에 나섰다. 이들은 10·15 부동산 대책이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을 막는다며 대책 철회를 촉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재정비 구역을 방문해 "조합과 서울시가 호흡을 맞춰 일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10·15 대책과 같이 사업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내포돼 있는 정책이 발표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을 향해 "모처럼 마련된 기회가 이번 대책 발표로 인해 무산되지 않을까, 늦어지지 않을까 (우려할텐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15 부동산 정책은 정비 사업에 의한 주택 공급의 길마저 막아놓고 있는 무책임한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특별시 부동산 대책 현장 회의’에 참석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을 촉진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 중 하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
서울에서 아파트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노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인 것으로 나타나 주거 형태가 지역별로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4일 서울열린데이터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의 전체 주택은 317만332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190만6060가구, 빌라(연립+다세대)는 95만524가구였다.
아파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이 대표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 대표는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이날 확보한 물증으로 이 대표가 지난해
서울 자치구, 여름 맞아 물놀이장 등 운영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등 4곳에 물놀이장 열어도봉구 물놀이장 5곳 개장…입장료도 무료노원구 ‘워터파크’‧소규모 물놀이장까지 준비
서울 자치구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구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특히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만큼 가족
1일 저녁 8시 38분께 서울 노원구 수락산로8가길 수락산스포츠센터 뒤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노원구는 이날 오후 안전 문자를 통해 “오후 8시 38분께 상계동 수락산스포츠센터 뒤쪽에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원구는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산 주변으로 접근을 자제 바란다”고 당부했다.
JTI코리아가 김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여름맞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김치 나눔 지원금을 전달했다.
29일 JTI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겨울 김장철 대비 상대적으로 김치 지원이 적은 여름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김장 부재료비 상승 등으로 김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JTI코리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가운데, 주요 후보들은 마지막 TV토론에서 국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의 힘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권영국·김문수·이준석 네 후보는 각자의 비전과 함께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국민 여러분, 투표가 총알보다 강하다는 것을 꼭 보여달라"며 "이번 대선은 군사 쿠데타 세력이 복귀
이준석, 개혁신당 당원 11만 명에 문자‧이메일 발송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전 당원에게 문자메시지, 이메일을 보내 대선 완주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26일 당원 11만 명에게 ‘대선을 완주하고 승리로 전설을 만들겠다’는 취지의 안내 메시지를 보냈다.
이 후보는 메시지를 통해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저는 오늘 새벽에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인공지능(AI) 기술 패권을 주제로 토론한다.
양측 캠프는 “내일 오후 2시 ‘AI 기술 패권 시대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안철수X이준석, 미래를 여는 단비토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토론 일정을 밝히며 “공교롭게 저희 둘과 상계동의 인연을
롯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7094억 원 규모의 서울시 노원구 상계5구역(상계동 109-34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상계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서울 노원구 한국성서대에서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하이파이브 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상계5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서울에서 '영끌' 매수세가 몰린 중저가 단지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아파트의 가격 하락세가 뚜렷하게 감지된다. 대출 규제가 수개월 째 이어지면서 부담을 이기지 못한 이들이 매물을 던지고 관망세가 심화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전용면적 31.9㎡은 이달 4억84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