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이후 처음으로 손을 잡는다.
롯데마트는 점포 인근 전통시장 13곳과 자매결연을 맺는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전통시장 돕기 상생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에는 서울시 강북구 삼양시장과 롯데마트 삼양점, 경기도 고양시 원당시장과 롯데마트 고양점ㆍ화정점, 제주도 제주시 소재 동문시장과
꼬꼬면 효과로 라면시장에 일대 변화의 바람이 예고된다.
라면시장점유율 71%(2010년 AC닐슨 통계)를 차지하고 있는 농심의 위상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향후 1~10위 사이의 제품 순위가 요동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붉은색 얼큰한 라면에 길들여 있던 보수적인 소비자들의 입맛이 꼬꼬면 등 백색 국물 라면으로 이동할 경우 이같은 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문제와 관련해서는 적대적 대립관계보다는 상호보완적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강북구 수유 재래시장 방문간담회에서 “전통시장이 경쟁할 수 있는 여건과 인프라를 갖추어 나가야 하며 온누리상품권의 활성화, 주차시설의 개선 등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은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새해가 밝았지만 대형마트 등의 입점을 두고 대형유통업체와 지역상권간의 갈등은 오히려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매곡동에 이마트 입점을 두고 신세계그룹과 지역상인, 시민사회단체가 충돌하고 있다.
중소상인과 정당,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 북구 매곡동 이마트 입점저지 시민대책위원회는 4일부터 1인 시위 등 입점 저지활
삼양시장에 할인마트 눈속임 개점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롯데가 작은 선행에는 대대적인 언론플레이를 하고 나서 비난을 받고 있다.
롯데쇼핑은 24일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이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롯데마트 돈육 협력업체인 청미의 공장을 방문해 가공 작업장과 물류 및 저장창고 시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또 동반성장펀드와 협력업
눈속임 개점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삼양시장 롯데마트’에 대해 정치권의 집중적인 감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22일 강북구의회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 본회의에 돌입하는 서울 강북구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삼양시장 롯데마트’에 대한 의원들의 집중 공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감사에서 의원들은 2009년 1월 이전 ‘미아동 삼양시장 재건축정비사업’
시장 재정비 사업을 한다고 속이며 눈속임 개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롯데마트가 당초 해명과 달리 건설 공사 이전부터 마트입점을 계획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특히 롯데측은 공사가 모두 끝나는 시기까지 입점을 속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받고 있다.
서울 강북구 삼양시장 롯데마트 입점예정지(삼양동 777)는 공사 초기부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의 방앗간 일을 물려받아 16년째 내리 해왔는데….”“어떻게 롯데라는 대기업이 영세상인들을 깜쪽같이 속이고 하루아침에 길바닥으로 내쫓을 수 있단 말입니까.” “쇠파이프만 들지 않았지 용역깡패와 다를 바 없습니다.”
17일 오후 서울 강북구 삼양시장에 삼삼오오 모여있던 상인 중 한 명이 울부짖으며 내뱉은 말이다. 지난 9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