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성명 발표“불매 원하는 소비자에 조건 없는 환불 보장해야”
스타벅스 코리아의 모바일 앱 프로모션 문구를 둘러싸고 5·18 민주화운동 비하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민주주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하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비판하는 한편
李대통령 “노동권만큼 경영권 존중돼야”경제6단체 첫 긴급조정권 공개 요구법원, 쟁의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외신들 “삼성 멈추면 AI 붐도 차질”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사흘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파국을 막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갈등이 단일 기업 차원을 넘어 글로벌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올해 콜마그룹이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만큼, 그룹 전체의 자율준수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콜마그룹에 따르면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최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과 세종시 전의면 한국콜마 세종공장에서 각각 '제4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열었
1970년 11월, 청계천 평화시장의 한 청년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온몸으로 불꽃을 피워 올렸다. 한국 노동운동의 영원한 이정표가 된 전태일 열사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냈던 편지 구절은 지금 읽어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2만여 명 중 40%를 차지하는 시다공들은 평균연령 15세의 어린이들로서… 전부가 다 영세민의 자녀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온라인·본사 등 잔존사업부문의 사업성 개선을 위한 2차 구조혁신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전체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기여도가 낮은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나머지 67개 매장을 중심으로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영업중단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이후
삼성전자 노조가 성과급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엔 ‘기부금 약정 취소’ 논란까지 겹치며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총파업을 앞둔 상황에서 일부 조합원이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를 중단하는 움직임이 번지면서 노사 갈등이 사회적 논쟁으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사내 게시판을 중심으로 ‘기부금 약정 취소’
고려아연은 “1심에 이어 항고심 재판부도 영풍이 고려아연의 황산 취급 대행 계약 갱신 거절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전날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거래거절금지(예방) 가처분’ 항고를 기각하고 고려아연 측 손을 들어줬다.
앞서 고려아연은 2024년 4월 황산 관리 시설 노후
기업책임·선의에 기대선 실패 반복전면참여로 네트워크 효과 살리고정부서 규칙 제정·보조금 지원하길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환율과 에너지 측면에서 큰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나프타 부족에 의해 초래될 수 있는 우리 삶의 어려움이 조명되고 있다.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과 함께 당장 포장재가 부족해서 라면도 먹기 어려울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매년 높아지고 있지만 금융권과 산업계가 마주한 현실은 여전히 ‘낙제점’에 가깝다. 디지털 전환과 점포 축소로 채용 문턱은 높아졌고 기업들은 실질적인 고용 대신 수십억 원의 이행강제금으로 책임을 대신하고 있다. 본지는 이번 기획을 통해 은행의 저조한 장애인 고용 실태와 제도적 한계를 짚어보고,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등 산업계가 모색 중인 새
얼마 전 990원 소주가 출시됐다는 소식이 애주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까지도 큰 관심을 끌었다. 최근 어려운 경기로 인해 소비자들은 무엇 하나를 사더라도 고민과 가격 비교를 거듭하게 된다. 소비시장 전체에서 자연스레 가성비 상품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있다.
‘착한소주’ 990원 제품은 충청을 기반으로 한 소주 기업인 선양소주가 990만 병 한정 수량으
유통·소비재 기업은 고객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난다. 자체 매장에서, 복합몰에서, 때론 온라인 플랫폼에서, 그 공간에서 선보인 제품 하나하나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이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단순한 ESG 경영 전략을 넘어 소비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여는 기폭제가 된다. 본지는 긴 겨울을 뚫고 따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
판매수수료 개편 7월 시행…GA 1200%룰 확대기본자본 K-ICS 50% 도입 예고…해외 대체투자 관리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업계에 단기 실적 중심의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소비자보호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을 앞두고 설계사 스카우트 경쟁 등 시장 혼탁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
사모펀드운용사(PE) MBK파트너스의 사회적 책임위원회는 이달 24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올해를 '사회적 책임 투자 체계 정립의 원년'으로 삼고, 책임 투자 원칙의 제도화와 실행 기반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MBK파트너스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PE로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장기적 기업가치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기업의 기록을 넘어 국민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유한의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고자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대중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국가의 산업 구조와 정책 철학이 집약된 공공 인프라다. 특히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민간의 적자를 세금으로 보전하는 구조로, 시장 논리의 한계를 보완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취지는 분명하다.
그러나 문제는 이 제도가 공공성을 명분으로 관성적으로 운영되면서, 미래 산업을 키우는 플랫폼이 아니라 단
하나카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2조 원 규모의 매출대금 조기지급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매출대금 조기지급은 매입일 기준 ‘D+1일’에서 ‘D+0일’로 하루 앞당겨 즉시 지급하는 것으로, 하나카드 200만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매출대금 조기지급은 이달부터 시작해 올해 연말까지 실시할
SK텔레콤이 고객신뢰 위원회와 올해 첫 정기 간담회를 열고 고객 신뢰 회복 ‘원팀’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21일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고객 신
에쓰오일(S-OIL)은 울산지역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참여 속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잇달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달 입사한 에쓰오일 신입사원들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방문해 제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은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며,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입사 초기부터 지역사회 나눔을 직접
대한경영학회는 양재완(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양재완 신임 회장은 미국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뉴욕 공과대학(New York Tech)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한국외대에서는 경영
일자리 아닌 일거리 시대로 전환
경험자본, AI타고 새 산업의 동력
애플코리아, “나이 대신 역량 중시”
“기업은 더 이상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일자리(고용)’는 줄어들고 ‘일거리(과업)’는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5060세대가 살아남을 길은 AI(인공지능)라는 무기를 들고 독립형 계약자로 변신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입니
최근 사회 곳곳에서 인공지능 열풍이 불며 이제 막 대중화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서 그 역할을 시작한 것은 꽤 오래전부터다. 특히 노인 돌봄 분야에서는 그 중심에 SK텔레콤이 있다. 2019년 4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노인 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4년, 이들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동안 인공지능은 우리 사회의 화두가
우리나라가 2017년 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계속 일하고 싶다’는 사회인식 정년도 함께 오르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서 50대 이상 직장인들은 자신이 “‘평균 65세’까지 실제로 일할 수 있다”고 대답하는 등 늘어난 수명만큼 일에 의욕을 보이며 노후 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기업들의 역할도 무거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