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본사, 중앙연구소, 생산본부 등 3개 사업장이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
Sh수협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기반으로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기계·유통 서비스 부문서 1월부터 시행 중출산 가정에 1000만원 지원…사내 만족도 96%
한화세미텍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한화 기계·유통 서비스 부문에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사내 가구가 200가정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7월 100가정을 넘어선 지 4개월 만이다.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기술보증기금은 28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소셜벤처 임팩트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기보의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KSVM)를 통해 계량화된 사회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투자 및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 측정 기업을 비롯해 벤처투자사, 소셜벤처기업, 기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울산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5 울산광역시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이성룡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오세걸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신진
최종 순위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작품에 담긴 CSR 활동이 얼마나 기업·기관의 본업과 연계가 되는지 여부였다.
이재혁 고려대 ESG연구원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수상한 작품들에 대한 평가 기준의 핵심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63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94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동행, 동반성장, 친환경 등의 경영 가치가 산업계 전반에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면서 산업 생태계는 물론 사회·경제 전반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기업들은 과거처럼 단순한 이윤 추구와 일회성 기부·캠페인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기업 성장의 새로운 기준과 전
한화생명이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백분위 96.95%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7개 세부
KB손해보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지역사회공헌 전반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기관으로서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공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 대상 교통·재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종합안전 체험랜드’도 전국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다.
종합안전 체험랜드는 자동차와 항공기, 선박, 지하철 등 교통수단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체험 위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최종현학술원·도쿄대, 도쿄포럼 개최“AI 등으로 사회적 가치 측정 가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사회적 가치에 주목한 새로운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도쿄 분쿄구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 개회사에서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은 주로 금융적 가치에만 집중하고 있어 사회적
신한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015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달 17일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교통∙환경 분야 소셜벤처 지원사업인 ‘교통∙환경챌린지 7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 환경재단이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며 교통∙환경 관련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하여 육성 및 지원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7일 서울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2025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임팩트를 넘어, 새로운 기준으로(Beyond Impact, The Next standard)’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문제 해결을 넘어 지속가능한 임팩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이달 1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제19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을 열고, 정몽원 HL그룹 회장을 비롯한 6인의 기업가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혁신과 열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가들을 기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비즈니스 어워즈로,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1986년 미국에서 시
정치·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시대마다 달라져 왔다. 과거에는 대규모 자본과 인력이 있어야만 거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Q(Question·문제의식)가 핵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정치가 결합한 ADPP 프레임워크는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소수의 팀이 사회적 밸류로 구현하며, 각자의 고유한 전문성을
SK플라즈마 구성원들이 지역 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무료급식소 현장을 찾았다.
SK플라즈마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김승주 대표를 비롯한 구성원이 참여해 직접 배식을 돕고 설거지와 주변 정리를 도왔다. ‘안나의 집’은
키움증권은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0명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전날 서울 중구 장학재단에서 기부장학금 총 1억 원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키움증권의 장학금 지원은 지난해부터 세 번째다. 한국장학재단은 키움증권 기부금 1억 원을 재원으로 성적이 우수한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씩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애인,
한양대 ERICA는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달 30~31일 ERICA 캠퍼스에서 'SUMTECH Hackathon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전국 10개 SW중심대학이 공동 주관한 전국 단위 해커톤이다.
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AI'였으며, 환경·에너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