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올해 11월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약 18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세르프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합병 후 출시한 첫 제품이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개인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올해 M&A 시장 이끌었던 화장품·의료기기글로벌 확장성에 수익 내는 기업실적 없이 '성장성'만 기대하는 투자 기피
올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관심이 쏠렸던 분야는 뷰티, 의료기기 등이 꼽힌다. 이들의 공통점은 글로벌 확장성이 높고,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다. 성장성은 높지만, 적자를 보고 있는 기업들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과거
'볼트온'으로 키운 프리드라이프 밸류업 성공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 2000억에 인수비올, 인수 후 자진 상장폐지 추진화장품 볼트온 전략 통할까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투자와 회수에서 모두 성과를 내고 있다. 볼트온(동종업계 기업 인수) 전략을 통해 프리드라이프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VIG파트너스가 피부 미용 기업을 연이어 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앤코는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함께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수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 진출에 열중하고 있다. 피부시술장비, 의료영상장비,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 제품들이 수출길에 오르기 위해 인허가 및 파트너십 작업을 진행 중이다.
2일 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파인메딕스, 바이오템 등은 중남미 지역에 제품 수출을 앞두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해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모노폴라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르프는 듀얼 모노폴라 방식과 특허 출원된 스파이더 패턴 기술, 내장 쿨링 시스템 등의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세르프는 현재까지 브라질을 비롯해 베트남과 캐나다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완료했으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미용 산업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피부 노화 방지와 미용 관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면서 빠르게 커지고 있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기업들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영토 확장에 나섰다. 특히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태국 방콕에서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APAC 서밋 2024(CYNOSURE LUTRONIC APAC SUMMIT 2024)’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이후 APAC(아시아태평양)에서 개최한 첫 공동행사다. ‘미래를 개척하는 첫걸음’이란 주제로 다양한
딥바이오,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 신장 병리 이미지 분석 대회 수상
딥바이오는 세계적인 의료영상처리학회 MICCAI가 주관한 신장 병리 이미지 분석 대회 'KPIs (Kidney Pathology Image Segmentation) 2024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KPIs 챌린지는 설치류의 신장 병리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만성 신장 질환
글로벌 1위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Energy Based Device)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유럽 시장에서 합병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유럽 내 브랜드 공식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크로아티아에서 유럽 레이저&사이언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220명 이상의 고객이 참가해 사이노슈어 루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올해 4월 미국의 사이노슈어와 한국의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이후 처음 공식 글로벌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흘에 걸쳐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북미 지역 내 400여 명의 핵심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미용 의학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모범 사례에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프리미엄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의 15초 광고 영상이 공개 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의료기기의 기능을 보여주거나 모델의 인지도를 내세우기보다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감정적인 연결을 시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이달 20일부터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프리미엄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세르프(XERF)’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방영과 맞춰 TV 광고를 시작해 홍보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세르프는 6.78MHz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올해 5월 출시된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출시 100일 만에 70대가 넘는 계약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세르프는 급격한 판매 증가 추이를 보이며,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거점도시의 병의원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평균적인 모노폴라 고주파 기기보다 값비싼 프리미엄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모노폴라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XERF)’ 출시를 기념하는 ‘XERF MOMENT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세르프가 선보이는 기술적 요소와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수일피부과의원 전수일 원장,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모노폴라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XERF)’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미국)와 루트로닉(한국)이 합병 계획을 밝힌 이후 처음 내놓는 신제품이다.
세르프에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30여 년 레이저 의료기기 노하우가 집약됐다. 6.78MHz(메가헤르츠)와 2MHz의 두
오스템‧루트로닉‧지오영 등 조 단위 빅딜제약‧바이오보다 뷰티‧덴탈 산업 선호
국내 사모펀드가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에 나섰다. 기업의 경영권을 확보한 뒤 가치를 높여 되팔아 수익을 내는 사모펀드에겐 성장성이 큰 헬스케어 산업은 새로운 투자처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가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 조 단위 투자를 단행하며 ‘빅딜’이 성사되
제이시스메디칼이 유안타제3호스팩과의 합병 신주를 상장한 첫 날 주가가 약세다.
3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제이시스메디칼은 전일 대비 585원(13.96%) 내린 3605원에 거래됐다.
제이시스메디칼은 피부 미용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는 업체로, 하이푸(HIFU·고강도초음파집속술)와 레이저 등을 기반으로 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국내외 시장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융감독을 담당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에 랜덜 퀄스를 지명할 계획이라고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연준 이사회의 공백을 채우고 금융시스템을 감독하는 영향력 있는 자리에 퀄스가 앉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은 지난 2010년 금융규제 강화법안인
루트로닉은 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4(PICO+4)’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루트로닉에 따르면 피코레이저의 ‘피코(Pico)’는 1조분의 1초를 의미한다. 기존 레이저에서 많이 사용되는 나노레이저의 단위인 나노(Nano)가 10억분의 1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