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아나운서가 투병 중 사망한 남편 백성문 변호사를 추억했다.
1일 김 아나운서는 고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 좋은 선한 미소로 제게 다가온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영면에 들었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제 남편은 지난해 여름, 부비동암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고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며 1년여간 치열하게 병마와 싸웠다
故 백성문 변호사가 별세한 가운데 ‘사건반장’에서 함께한 양원보 기자가 추모했다.
31일 양원보 기자는 JTBC ‘사건 반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아침 많이들 그 비보 접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백성문 변호사의 별세를 알렸다.
이어 “몇 번을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백성문 변호사의 회복을 믿었기에 그간의 경과는 복귀 후 형이 직접 전해드리는
변호사이자 방송인 백성문이 31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52세. 방송계에 따르면 백 변호사는 암 투병 끝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 아너스톤이다.
그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특유의 명쾌한 해설로 다수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했
유명 유튜버 수탉이 납치 및 폭행 피해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30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송도에서 발생한 유튜버 수탉 납치 및 살인 미수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이와 함께 부상을 입은 수탉의 사진도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앞서 수탉은 지난 26일 밤 10시 40분경 거주 중이던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두 명의 남성에게 납치됐다. 이후
40대 아나운서가 친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4시 30분경 경남 남해군의 한 병원 응급실에 40대 여성 A씨가 10대 딸 B양을 데리고 도착했다.
의료진이 B양의 상태를 살폈으나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특히 온몸에 멍과 상처가 발견되면서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의료진이 경찰에
경기도 안산의 한 산책로에서 한밤중 나체 상태로 달리는 남성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14일 자정께 안산 화정천 자전거도로를 걷다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힙색 가방만 찬 채 알몸으로 달리는 장면을 목격해 112에 신고했다. 현장엔 여성 2명도 있었으며, 주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됐다고 전했다. 경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 편성으로 주요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한다.
각 채널 편성표에 따르면 KBS 1TV, SBS, MBC 등 지상파 3사는 물론 JTBC, TV 조선, MBN,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방송사가 이날 오후 대선 개표 및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먼저 KBS 1TV에서는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동물의 왕국', '6
에픽하이 투컷이 폭행당하는 경비원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양평으로 미리 ‘100만 기념’ MT를 떠난 에픽하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우리 100만 구독 곧 달성하니 팀 차원에서 단합하자”라며 “아직은 100만이 아니니만 거의 됐다. 양평 가는 길에 100만이 될 수도 있다”라고 MT의
그룹 메이딘 가은이 팀을 탈퇴한다.
28일 메이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메이딘 멤버 가은은 오늘부로 팀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가은은 9월 데뷔 이후 메이딘 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개인적인 사정들이 겹치면서 팀 활동의 수행이 어려운 상황에까지 이르러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탈퇴 이유가 최근 불거진 소속사
소속사 대표가 신인 걸그룹 멤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반박했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한 신인 걸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멤버는 녹취를 통해 구체적인 정황을 공개하며 피해를 호소했으나, 소속사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부터 일상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까지, 또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거나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까지, 주제도 포맷도 각양각색인데요. 예능의 주축이 되는 게 비연예인 출연자인 만큼, 보다 편안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가 주는 울림은
가수 제시와 그의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코알라 프로듀서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제시와 코알라 프로듀서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코알라는 제시의 ‘콜드블러드’, ‘눈누난나’ 등에도 참여한 프로듀서로, 최근 불거진 제시의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래퍼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다가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추가 입장을 전했다.
1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피해자인 미성년자 팬과 그의 모친이 제시의 사과문에 이후 추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11일 '사건반장'은 미성년자인 팬이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다가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제시가 정중하게
가수 제시가 자신을 둘러싼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2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폭행 사건에 관한 보도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지인과 개인적인 모임을 하던 중 팬인 피해자께서 제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으나 늦은 밤인 관계로 두 차례 정중히 거절했다”라며 “그 순간 인근에 있던
경기 용인시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게시물을 떼어낸 여중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과잉 수사'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경찰서장이 직접 사과했다.
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해당 사건이 알려진 뒤부터 경찰의 수사 과정을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재됐다.
앞서 JTBC '사건반장'은 5월 자신이 사는 아
인도로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가 현지인들에게 납치된 한국인 유튜버가 30시간 만에 풀려났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인도 레(leh)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여행 유튜버 ‘레리꼬’에 대해 보도했다.
유튜버는 레에 도착하기 위해 450㎞의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했다. 당초 버스를 이용하러 했으나, 1년에 두 달밖에 운
국가대표 출신 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의 존재를 숨긴 채 팬과 만남을 이어오다 낙태까지 강요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폭로한 여성은 "돈을 노린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프로야구 선수 A 씨의 사생활을 폭로한 B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B 씨는 폭로 이유를 묻자 "처음에는 나만 참으면 사람들이 모를
필리핀 여성을 임신시킨 뒤 낙태를 종용하고, 종적을 감춘 한국인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JTBC '사건반장'은 4년간 교제한 한국인 남성이 임신 소식을 듣고 연락이 끊겼다고 호소하는 필리핀 여성 A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 씨는 올해 23세로 임신 7개월 차였다. A 씨에 따르면 아이 아빠는 한국인 B 씨로 한국인 남성이었다
동급생의 뺨을 수차례 때린 울산의 한 중학생의 아버지가 해당 지역 교육청 장학사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울산 남구 한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은 수련회로 향하는 휴게소에서 동급생 B군의 뺨과 목 등을 수차례 때렸다.
두 학생은 같은 학교 다른 반 동급생으로, B군이 같은 날 친구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유명 골퍼가 코치와 불륜 관계라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골프 코치를 남편으로 둔 30대 여성 A 씨는 남편과 유명 여성 프로골퍼 B 씨가 불륜 관계라고 주장했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2년 전 남편과 연애 중 아이가 생겨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임신 6개월 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