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은 진지하게, 논의는 치열하게, 실행은 철저하게’
박진수 LG화학 사장이 평소 강조해 온 ‘뺄셈 경영론’의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LG화학은 이를 적용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27일 LG화학에 따르면 업무 혁신 실행 방향을 ‘청(聽)’, ‘논(論)’, ‘행(行)’으로 정하고 조직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청’, ‘논’, ‘행’ 키
LG화학이 검소하고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박진수 LG화학 사장이 허례허식보다 본질을 중요시하는 ‘뺄셈경영’을 결혼 문화에도 적용한 것이다.
LG화학은 4일 본격적인 결혼 준비 시즌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작은 결혼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결혼준비부터 신혼여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