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이달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 종양학회(ESMO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를 활용한 연구결과 5건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학회에서 일본 폐암 연구 ‘LC-SCRUM-Advantage/MRD’의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수술 검체를 활용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를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투여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8년 생존율이 79%로 확인됐다.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WCLC 2026)’ 프레지덴셜 심포지엄에서 로이 S. 허브스트(Roy S. Herbst) 미국 다트머스 암
루닛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3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WCLC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전 세계 폐암 연구자와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학회에서 루닛은 AI를 활용한
치료가 어려웠던 특발성 폐섬유증(IPF) 동반 폐암 환자에게 양성자 치료가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표홍렬·노재명·양경미·신현주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연구팀은 양성자 치료에서 가능성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양성자 치료는 암은 타격하면서도 주변 정상 폐 조직에 가는 방사선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발성 폐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매출을 기록 중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특허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포스트 키트루다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한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두경부암 등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적응증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성분명 펨브롤리주맙‧SB27)의 글로벌 임상 1상 및 3상 데이터 분석 결과, 각각의 1차 평가 변수에서 동등성을 입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SB27의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는 다국적 제약사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두경부암 등 다양한 종양 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지난
삼성서울병원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 평가에서 암과 호흡기, 소화기 3개 분야에서 최고 병원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뉴스위크가 글로벌 조사업체인 독일의 스타티스타(Statista Inc.)에 의뢰해 한국과 일본, 호주, 대만, 싱가포르, 태
루닛이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마커 분석 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디지털 병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루닛은 글로벌 암 진단 및 디지털 병리 기업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와 공동으로 비소세포폐암(NSCLC) 대상 PD-L1 바이오마커 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PD-L1 CAL10’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양사가 올해 3월 체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29일부터 내달 2일(현지시간)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에 대한 연구결과 5건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루닛은 그동안 암학회를 통해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루닛스코프IO 기반 연구를 발표해왔고, 이번 학회에서는 루닛스코프H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6일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성분명 펨브롤리주맙, 프로젝트명 SB27)로 진행한 임상1상 결과, 1차종결점인 약동학 지표(primary PK endpoint)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에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인 ‘S
매년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3분의 1은 조기 진단으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도 적절한 치료로 관리할 수 있다는 3-2-1의 개념을 담아 3월 21일로 지정됐다.
폐암은 암종 중에서도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크다. 2024년 기준 국내 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지만 초기 증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개발 중인 항암 신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임상시험에 속도가 붙고 대규모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성과도 가시화하면서 국산 블록버스터가 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뮨온시아, 에스티큐브, 바이젠셀 등이 각각 개발 중인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이 임상 2상 단계에서 연구 성과를 도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에서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원인이 밝혀졌다.
김형범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 연구팀(오형철·한연승 강사, 장유진 박사)은 비소세포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ALK 유전자의 타이로신 키나제 영역에서 발생 가능한 변이 대부분을 기능적 분석을 통해 표적치료제 내성 지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
국내 전통적인 제약기업들이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 연구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ADC 신약 후보물질과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수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한 기업들이 등장하면서다. ADC 기술이 제약기업들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를 잡을지 주목된다.
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 GC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존슨앤존슨(J&J)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의 피하주사(SC) 제형인 리브리반트 파스프로(RYBREVANT FASPRO)를 승인했다. 기존 수 시간 걸리던 정맥주사(IV) 대신 5분 내 피하주사로 투여할 수 있게 되면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폐암 1차 치료 환경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특히
GC녹십자는 17일 카나프테라퓨틱스가 보유한 이중항체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에 대한 옵션을 행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4년 11월 양사가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의 확장으로, 전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단계로 진입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로 분석된다.
양사는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 17일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가 보유한 이중항체 기반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에 대한 옵션을 행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1월 두 회사가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의 확장으로, 전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단계로 진입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Designation)으로 지정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패스트트랙 제도는 기존 치료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전주기에서 개발사와 FDA 간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유한양행(Yuhan)은 J&J(Johnson & Johnson)의 제약부문 국내법인인 한국얀센과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인 EGFR TKI ‘렉라자(레이저티닙)’와 EGFRxMET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에 대한 국내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달 31일에 협약식을 체결하고, 렉라자와 리브리반
국내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한해 전체 사망자 5명 중 1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한다(2022년 통계청 기준 22.4%). 그중에서도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국내를 포함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한다. 실제 2022년 국내 폐암 사망자는 1만8584명으로 전체 암 사망자의 22.3%를 차지했다. 인구 1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