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최근 미국과 스위스 은행의 대규모 인출 사태를 바탕으로 신흥국 은행에 대한 투자 매력이 커졌다는 분석을 10일 보고서를 통해 내놨다. 선진국 은행 대비 보수적 경영을 펼쳐 자산 대비 저평가받았던 신흥국 은행의 회복력과 수익성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신흥시장 투자자들은 한국 금융당국의 보수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브라질 최대 운용사와 함께 브라질 현지에서 신규 펀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엑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브라질 최대 운용사 BB Asset(Banco do Brasil Asset Management Company)은 중남미 최대 규모의 국영은행인 브라질은행 계열사로,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로 오르기 전에 월가 은행 관계자들 앞에서 했던 비공개의 고액 강연 내용을 공개했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위키리크스는 전날 2060건에 달하는 이메일들과 함께 강연 요약본을 공개했다. 존 포데스타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장의 이메일 계정 해킹을 통해 이런
한국과 브라질은 교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 개량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양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터키 앙카라에서 조아킹 레비 브라질 재무장관과 만나 양국 간 협력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수자원, 철
투자 거품의 그림자가 주식시장에만 드리운 것은 아니다. 투자 과열 양상을 띠고 있는 고가의 미술품 시장 역시 거품이 잔뜩 끼어있다.
세계적 경매업체 크리스티는 지난달에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알제의 여인들’을 경매 시작 11분 만에 1억7930억 달러(약 1967억원)에 낙찰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세계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다. 피카소 작품
‘닥터 둠’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글로벌 미술품 시장이 부패로 얼룩졌다고 경고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CNN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최고급 미술품 매매는 비밀로 가득 차고 규제를 거의 받지 않는 사업”이라며 “이에 탈세와 돈세탁의 수단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루비니 교수의 발언은 이날 뉴욕 크리스티의 파블로 피카소 작품 경매를 앞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 한국 기업의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금융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회사인 브라질 발레(Vale S.A.)와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브라질 대통령궁에서 무릴로 페헤이라(Murilo Ferreira) 발레 사장과 만나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의 브라질 대사관에서 자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9일(현지시간) 이른 새벽부터 모인 100여명의 사람들이 참패에 망연자실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한 브라질 은행원은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브라질의 우승을 간절히 원했다”며 “경기장 건설에 많은 돈을 썼는데 아무것도 된 것이 없다”고 혼란스런 표정으로
브라질의 거대한 성장 잠재력의 배경은 중산층의 급부상과 젊은 노동력이라고 글로벌 컨설팅기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최근 분석했다.
BCG는 거시경제·제도적 환경·인적 자원·인프라·금융환경·세계화 정도·이미지 등 7가지 방면에서 브라질이 투재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홍콩과 싱가포르·미국·중국과 한국 등 13개 주요 국가와 비교했다.
브라질의 거
국내 은행들이 앞다퉈 동남아시아로 진출하고 있다.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맞아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국내 은행들이 ‘포스트 차이나’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으로 대표되는 국가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속에서도 풍부한 자원·인구를 보유해 소비증가율과 경제성장률이 가파른 성장세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치는 브라질의 경제성장 둔화와 양적완화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셸리 셰티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에 대한 ‘BBB’ 등급은 안정적이었으나 최근 경제성장 둔화가 신용등급 상향 모멘텀에 부담으로
자산 기준 라틴아메리카 최대 은행인 브라질은행(Banco do Brasil)이 미국 플로리다와 뉴저지 지역 진출을 위해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이라고 불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울로 로제리오 카파렐리 브라질은행 국제 사업부 부사장은 지난주 상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인수 가능성이 있는 대상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카파렐리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와 브라질 방코물티플로가 BNP파리바의 브라질 자산관리 사업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 규모는 5000만 달러(약 550억원) 정도라고 통신은 전했다.
BNP는 다른 금융기관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BNP 등 유럽 은행들은 국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은행 8곳의 신용등급을 1~3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정부가 금융기관을 떠받치는 글로벌 환경에서 브라질 은행들이 자국 정부보다 현저하게 높은 등급을 받을 수는 없다”며 강등 요인을 설명했다.
이번 신용등급 강등으로 이들 은행의 신용등급은 무디스가 브라질 정부에 부여한 등급인 ‘Baa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브릭스(BRICs) 4국의 통화 가치가 14년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헤알화 가치는 달러에 대해 2분기 들어 12% 급락했다. 주요 31국 통화 중 가장 큰 하락폭이다.
러시아 루블화와 인도 루피화 가치는 각각 11% 떨어졌다.
중국 위안화 가치는 지난 3월 이후 달
브라질 은행 노사가 임금 협상에 합의하면서 오는 18일부터 업무가 정상화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국은행협회(Fenaban)와 중앙노동자연맹(CUT) 산하 금융노조는 협상을 벌인 끝에 임금 9% 인상안에 합의했다. 금융노조 측은 12.8%, 협회 측은 8%의 임금 인상률을 제시한 채 그동안 협상을 벌여왔다.
금융노조
브라질에서 은행 파업이 확산될 조짐이다.
브라질 최대 노조단체인 중앙노동자연맹(CUT) 산하 금융부문 노조의 카를로스 코르데이로 회장은 “이번 주부터 전국의 국영은행과 민영은행에서 파업의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국영통신 아젠시아브라질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3일 상파울루 시에서 전국총회를 열어 향후 파업 계획을 협
브라질 시장에 대한 한국의 투자유치를 위해 방한한 브라질 금융기관 연합 대표단 베스트 브라질(Brazil; Excellence in Securities Transactions)팀이 11월 27일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www.fundro.com)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브라질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여의도에
브라질 내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기업들이 이제 직접적인 금융조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브라질 최대 상업은행인 브라질은행과 7000만달러 규모의 투스텝복합금융 신용한도 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은은 브라질 민간 최대은행인 이타우은행과도 5000만달러 규모의 신용공여계약을 체결해 모두 1억20
미 연준의 버낸키 의장이 14일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해 언급하자 금리인상우려가 희석되면서 세계주식시장이 환호했다.
하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는 달러화의 약세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캐리 트레이드에게는 즐거운 현상이 아닐 수도 있다.(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싼 엔화나 스위스 프랑화를 빌려 러시아 루블화, 브라질 헤알화, 터키 리라화 등에 투자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