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수뇌부가 일본에 집결했다. 그룹을 둘러싼 이슈를 보고하기 위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체류하고 있는 일본을 찾은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차장(사장),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은 일본 도쿄에서 머물고 있는 이 회장을 만난 뒤 5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이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은 1일 삼성전자 화성공장의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공장 주변 지역에서는 불소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사고공장 주변의 초등학교, 아파트 지역을 대상으로 대기질을 정밀 측정했다.
측정은 각각의 측정 장소에서 공기 시료를 24시간에 걸쳐 채취한 후 흡광
불산 누출 사건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이번에는 이소프로필알콜(IPA)이 유출됐다.
31일 오전 10시 28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8라인 외부에서 반도체 세척용으로 쓰였던 폐 유기용제(이소프로필알콜) 10~20리터 가량이 유출됐다.
이소프로필알콜은 무극성 물질을 용해시키는 물질로 얼룩을 남기지 않고 쉽게 증발하는
30일 오후 6시4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의 한 수지제조 업체에서 유해ㆍ위험 화학물질인 프탈산디옥틸(PVC 유연재)이 유출됐다. 옥외탱크 4기 중 1곳의 배관(철재) 이음매가 벌어지면서 보관 중이던 '디옥틸 프탈레이트(DOP)'이 흘러나온 것이다.
해당 업체는 흘러나온 DOP가 200ℓ가량이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외부로 흘러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30일 최근 삼성전자 불산 사고에 대해 감사원이 나설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해 주목된다.
박 당선자는 이날 오후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인수위에서 열린 정무분과위 국정과제토론회에서 “최근 불산 유출 사고가 잇따랐다”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사원의 감사 역량이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삼성이 그룹차원에서 환경·안전문제를 재점검한다. 특히 점검에서 문제가 지적될 경우 재제와 처벌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그룹은 30일 환경안전문제에 대한 불시 점검을 강화하고, 점검에서 문제가 지적될 경우 실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간주하고 이에 상응한 제재와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장단회의에서 권오현
고용노동부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등의 조사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노동부는 사건 발생 다음날인 28일 사고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조사팀을 꾸려 현장에 투입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에 착수했다. 현장조사팀은 경기지청(2명),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상센터(6명),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3명) 등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유감을 공식 표명했다.
전 사장은 29일“화성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금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로 인근 주민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화성사업장 주변이 반월동과 병점동, 동탄신도시 등 아파트 밀집 지역인 점을 들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화성시 병점동에 살고 있다는 네티즌들은 "집 근처 동탄공장에서 사고가 났다. 무서워서 밖을 못 나가겠다" "주변에
청주 (주)지디공장,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이어 삼성반도체 화성공장에서 불산가스가 사고가 발생해 안전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불산은 반도체 웨이퍼 세척과정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화장실 청소제나 불소함유 치약에서도 불산이 쓰이고 있으며 화학비료나 농약에도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불산은 맹독성 물질로 피부에 묻으면 심한 화상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 여파가 외부로 확대되지 않을 전망이다.
28일 경기도 화성시 재난안전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도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실시한 잔류가스 검사에서 불산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가 이날 오전 8시께 자체적으로 실시한 잔류가스 검사에서도 불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현재 재난안전과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에 대해 회사 측이 늦장 대응을 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통상적인 유지보수 작업이었던 만큼 절차에 맞게 대응한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30분께 화성사업장 11라인 외부 화학물질 중앙공급시설 밸브에 불산이 액체상태로 유출되고 있는 것을 발견, 관리운영사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과 화성동부경찰서는 사고 원인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28일 오후 화성사업장을 찾아 삼성전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대기중 유해물 탐지에서 불산 용액이 누출된 배관의 밸브 주변에서 0.1~0.5ppm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불산 누출사고로 숨진 박모(34)씨가 수리작업 당시 방제복을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 역시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와 STI서비스는 지난 27일 오후 11시께 화성사업장 11라인 불산 유출부위 수리작업에 투입된 박씨가 28일 오전 5시40분까지 작업하는 동안 가스 마스크만 착용한
경기도 수원시는 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 유출사고와 관련, 28일 오후 관련 부서 긴급 회의를 열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최근 유독물 유출사고로 인한 국민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원시 인접지역에서 유출사고가 일어나 주민 불안이 예상된다'며 "관계부서는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위기관리대응 매뉴얼 차원에서 적극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27일 밤과 28일 아침 사이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 생산 11라인에서 불산 배관교체 작업중 불산가스가 두차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명이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30분경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1라인 외부에 있는 '화학물질중앙 공급시설'에서 불
최근 불산 누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불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구미 불산 누출 사고로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달 12일 경북 상주에서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불과 3일 뒤인 15일에는 청주의 LCD 공장에서 불산 용액이 누출돼 1명이 부상했다.
불산은 무색의 자극성 액체로 공기 중에서 발연하며 유독성이어서 피
청주의 LCD 공장에서 불산이 누출돼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밤 10시쯤 충북 청주산업단지의 휴대전화 액정 가공 공장에서 순도 8%의 불산 용액 2500ℓ가 누출돼 공장 근로자(30) 주 모씨가 부상했다.
공장 1층에서 장비 점검을 하던 주 씨가 넘어지면서 불산 용액이 지나는 파이프를 파손해 혼합액 3000ℓ 가운데 2500ℓ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