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전반이 선진화되도록 분뇨 및 악취관리 등 친환경 축산대책을 강화하고 공세적 FTA 활용을 위한 수출 확대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배업은 보리ㆍ콩ㆍ감자ㆍ양파ㆍ마늘 등 피해품목에 대한 품질관리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요기반 확대 등에 대한 지원도 늘릴 예정이다.
한·호주 FTA는 2013년 12월 4일 타결돼 지난 4월 8일 정식서명이 이뤄졌고 한...
또한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축산농가 등의 환경기초시설과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해 산업현장 및 주변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환경신기술 인증'은 국가가 기술력을 인정하는 우수한 환경기술에 한해 인증서를 발급해 기술개발 촉진 및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강선종 태영건설 기술연구소장은 "대부분을 수입에...
또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의성·고령지역의 가축분뇨 운반차량은 소독필증을 발급받은 후 운행하도록 했다. 가축분뇨 반출시 해당 지자체에 계획서를 제출하고 공무원 입회하에 소독을 한 뒤 소독필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도는 가축분뇨 반출을 가급적 자제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이밖에도 도는 이동통제초소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의성, 군위, 고령 등 3개...
농식품 수출전문단지 조성, 검역현안 해결, 가축분뇨 자원화, 식품·종자산업 육성, 로컬푸드 확산 등 농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에도 주력한다.
또 농식품부는 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에도 신경을 쓴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하반기 농수산물 유통지원 등에 1천억원을 쓸 계획이다. 농식품부도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농안기금)...
시는 2019년까지 단기계획이 완료되면 분뇨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 등을 지하화하는 중기계획과 수처리시설 복개 공원화 등 장기계획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기피시설로만 여겨졌던 하수처리장을 체육·문화·여가 생활 등 주민친화공간으로 재 탄생시켜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지원대상에는 가축분뇨의 연료화 기술을 개발하는 해온, 초음파를 이용한 친환경 세차를 하는 두레마을, 천연원료를 활용한 유기농 화장품을 개발하는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등 성장기에 있는 7곳의 사회적 기업들이 선정됐다.
창업기에 있는 7개 기업에 대해서는 전문 육성기관을 연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화는 지난 4∼5월 공모, 서류심사...
자연 그대로의 순환 방식인 ‘유기 원유→유기 분뇨→유기 퇴비→토양의 유기화→유기 사료→유기 원유’라는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운영을 확산하고, 2018년까지 유기 농축산물 제품의 매출을 2.5배 확대키로 했다.
김정완 회장은 “상하농원이 ‘정부-기업-민간단체-농가’가 함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국 농업 성장의 기본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이 밖에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저가의 선박 분뇨처리장치를 안전기능이 보강된 고가의 제품인 것처럼 속이려고 품질확인서와 시험성적서를 위조, 또는 변조해 관계기관의 검증을 통과한 혐의로 분뇨처리장치 업체 A사 대표 박모(7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씨는 지난 2008년 다른 업체의 품질확인서를 이용해 한국선급에서 하는 분뇨처리장치 성능시험을...
특별수사본부는 또 저가의 선박 분뇨처리장치를 안전기능이 보강된 고가의 제품인 것처럼 속이려고 품질확인서와 시험성적서를 위조 또는 변조해 관계기관의 검증을 통과한 혐의(사문서 변조 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로 분뇨처리장치 업체 A사 대표 박모(7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씨는 2008년 다른 업체의 품질확인서를 이용해 한국선급에서...
아울러 농협은 정부의 남북 경제협력 재개 의지에 발맞춰 상반기 중 ‘농협남북축산교류협력포럼’을 구성, 통일에 대비한 한국 축산업의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북한은 산지가 황폐화한 반면 우리는 축산분뇨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연간 4700만톤씩 배출되는 축산분뇨를 자원화해 북한 산지에 살포하면 서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가스란 음식물쓰레기, 축산 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성되는 메탄가스를 말한다.
서울시는 예스코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 예스코는 사업비 78억원을 전액 투자해 올해 10월까지 도시가스 제조시설 설치를 완료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중랑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2만6000㎥/일을 예스코에 공급·판매하고, 예스코는 이를 정제해...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가축분뇨의 관리와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불법축사에 대한 폐쇄명령을 내릴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시설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불법축사에 사용중지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용중지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상수원보호구역 등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들어선...
이번 기술은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슬러지를 주원료로 재활용해 흡착제를 제조하기 때문에 기존의 슬러지 처리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축산농가 등의 환경기초시설과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해 산업현장 및 주변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탈취용 활성탄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특히 코오롱워터앤에너지는 지자체의 700여개 하·폐수처리장과 축산 및 폐수·분뇨처리장, 매립장 등 관리를 맡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국내 1위 업체다.
코오롱 측은 지분 인수에 대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서”라며 “향후 변경이 가능한 만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가축분뇨 퇴비화?액비화 둥 가축분뇨 처리기술 전문가로 톱밥 절약형 퇴비화 기술 보급, 액비화 시설 모델 개발 등 가축분뇨의 에너지화에 힘썼다. 배 교수는 조경, 생태 관련 전문가로 1984년 건국대 자연과학대학에 부임했다. 지난 1992년 도쿄대학에 파견돼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방역당국은 가금류의 분뇨와 왕겨 운반 차량에 대해 보다 철저한 소독조치가 이뤄지도록 이르면 이번주 초 ‘소득필증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2일 충북 음성과 전북 정읍에서 2건의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온 이후 현재까지 추가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20건의 의심신고 중 13건은 양성으로...
또한 계란·오리알·사료·분뇨 등이 적절한 세척과 소독없이 운반될 경우 AI 전파 우려가 있음에 따라 ▲운반차량의 1회 운행후 세차·소독 ▲1회용 종이 난좌(卵座) 사용 ▲닭·오리 공동운반 중지 ▲농장내 분뇨 반출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 종오리 농장에 대해서는 2월4일까지 정밀검사, 종계장 및 부화장에 대해서는 1월말~2월초까지...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AI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닭·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 사전 임상검사 제도를 시행하고 계란, 오리알, 사료, 분뇨 등을 운반하는 차량은 운행 후 반드시 세차·소독하도록 했다. 또 닭·오리 공동운반 중지, 농장 내 분뇨 반출 제한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전국 종오리 농장을 대상으로 다음달...
농진청이 개발한 이 사육시설은 인간의 아파트와 비슷한 형태의 사육시설로 층별로 사료먹이통, 산란상, 횃대 등을 갖추고 있고 계란을 한 곳으로 모으는 집란장치와 닭 분뇨를 치워주는 계분벨트 등 자동화 시설을 갖춰 관리자의 노동력 절감까지 이끌어냈다.
#농진청이 개발한 ‘과채류 접목로봇’이 올 초 5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