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2만2500명이 뽑은 ‘베스트 광화문글판’ 공개…장석주 시 ‘대추 한 알’ 1위북콘서트·시낭송·공연으로 시민과 공감의 시간…35년 기념도서 발간
교보생명은 1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광화문글판 35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이 직접 뽑은 ‘베스트 광화문글판’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투표에는 시민 2만2500명
서울시교육청은 6일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 내 노벨문학라운지에서 ‘제7회 학부모·시민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정감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설 ‘대온실 수리보고서’의 저자 김금희 작가를 초청해 문학 속 공간이 품은 시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회복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정독도서관과 창경궁 대온실은 오랜 세월 서울의 역사와
교보생명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광화문광장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만들었다.
교보생명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교보생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한 대국민 환경교육 축제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
신한카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읽는 마음, 자라는 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심리적∙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마음건강 문해력(Mental health literacy)'을 높이는 것으로 목표로 진행됐다.
10월 13일부
스타필드는 별마당 도서관에서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인생의 계절을 돌아보고 삶을 고찰하는 명사들의 강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을 시즌 특강은 계절의 변화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에 사유의 여백을 더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철학, 예술, 건축, 경영, 시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현대건설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입주민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H 컬처클럽은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플랫폼과 결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에 프리미엄 영화관, 도서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대규모
서울 강북구가 11월 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2025 강북 책문화 축제 강북(book) 트립: 숲멍·책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북구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행&힐링을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창포원과 청운답원 일대에서 열린다.
북콘서트 참가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교보생명이 찾아가는 환경뮤지컬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초등학생들이 흥미로운 스토리와 소통하는 무대를 통해 분리배출 과정을 자연스레 익히고, 환경 감수성을 키우게 하기 위함이다.
교보생명은 이번 환경뮤지컬을 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과 공동 기획했다. 국내 기업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을 뮤지컬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9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은 소상공인의 독서 문화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소진공은 그동안 전자도서관 운영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는
전문가 참여해 현실감 높인 창작동화도서관 기증·북콘서트 등 사회공헌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어린이를 위한 첫 과학동화를 선보인다.
8일 KAI는 아동용 과학 창작도서 ‘비행기랑 내몸이랑 똑같다고?!’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항공기 정비사 아버지와 소아과 의사 어머니를 둔 주인공 ‘카이’가 전투기 KF-21 속으로 들어가 신비한 친구 ‘제트
김보민 소울인코리아협회장과 황현희 소울콘텐츠 대표를 비롯한 8인의 색채 심리·교육 전문가들이 ‘컬러 아이덴티티(COLOR IDENTITY)’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열었다.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명례방에서 2일 열린 이번 행사는 색채 기반 분석 도구 CCTA(Color Character Type Analysis)를 바탕으로 감정의 흐름을 시각화했
서울시는 가족 단위 시민과 어린이·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대대적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부분 실내에서 진행돼 폭염 속 도심 '문화 피서'를 제공하며,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도 다수 포함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시내 8개 문화시설이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역사, 전통 공예, 국악 등 특별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학교 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
시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립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실무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더 안전한 콘서트 2025'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학교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4일 신길동 청년주택에서 입주민을 비롯한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 ‘청년 라이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주민은 물론 지역 내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청년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삶을 풍요롭게 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 과정에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 2025’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8회째인 이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현대자동차, 기아, KGM, BYD를 포함한 완성차부터 모던텍, EVSIS, 에바, 워터 등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CPO)까지
롯데그룹이 '나라사랑'에 방점을 두고 국가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그룹은 21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 행사를 후원했다. 육군 가족상 시상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육군 구성원과 가족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육군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행사로, 롯데는
산이정원은 국내 최초로 열린 ‘2025 산이정원 ESG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이정원과 전라남도ESG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 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속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가 꿈꾸는 ESG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을 무대로 한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더 ‘힙’해져 돌아온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해 독서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서울시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야외도서관 운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23일 개장하고,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
BS그룹이 솔라시도에 선보인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산이정원은 1년간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등 관광
24일 한덕수 탄핵심판·26일 이재명 공선법 2심 선고28일 尹 탄핵 심판 선고 전망 나와김문수·오세훈·홍준표·한동훈, 공개 일정 자제 모습‘찬탄파’ 유승민·안철수만 강연·기자회견 등 진행
조기대선을 향해 보폭을 넒혀 오던 여권 대선 주자들이 속도 조절에 나서며 정국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예상보다 늦어지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와 이번주 정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