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북 부안군 위도 일대에서 수협중앙회와 함께 ‘도서지역 전기설비 개선·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지역 주민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도서 지역 전기설비는 부식 속도가 빠르고, 전선에 쌓인 이물질로 인한 화재(트래킹 화재)의 위험이 육지지역보다 높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오전 위도 내 치도마을을
2025년산 공공비축벼 매입 검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부는 올해 총 45만 톤 규모의 벼를 수매하며, 전국 각지에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을 시작으로 전국 1000여 개 검사장에서 12월 31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벼(가루쌀벼 포함) 45만 톤에 대한 매입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제주도와 전북도가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세계유산 연계 콘텐츠 개발 등에 함께 나선다.
제주도는 전북도와 '문화콘텐츠와 역사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으로 두 지역은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 연계 활성화, 역사·문화 기반 공동 연구·교류,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하기로 했다.
또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건설을 완료하며 수소 사회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현대건설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수소 생산기지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젝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에서 패소한 정부가 항소를 제기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 1심 판결(원고 승소)에 대하여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소는 새만금 국제공항이 국민주권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라는 점과 새만금 개발사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지역의 투자 유치 및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성황…빈집재생 분야 첫 도입 주목장성 동화면·옥천 청성면·함양군 등 국무총리상…주민 주도 성과 확산
주민이 직접 가꾼 농촌 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가 12회째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는 ‘빈집재생’ 분야가 처음 신설돼 농촌 유휴공간을 공동체 거점으로 탈바꿈한 창의적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농림축산식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자체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전남 영광군은 1일부터 1인당 50만 원을 민생회복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하고 있다. 영광군은 설에도 해당 금액을 지급했다. 또 전북 부안군은 30만 원, 고창군 20만 원, 화순군 10만 원 등 지역별로 차등 지원이 이뤄진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신청일까지
"대주주 기준 50억 원으로 유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기존 50억 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에서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당의 입장을 종합 고려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과세 정상화와 시장 활성화 사이에서 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협업 사업 대상지로 전북 부안군(생태정원 및 갯벌치유센터), 충남 보령시(선셋전망대), 강원 영월군(봉래산 랜드마크) 등 3곳을 9월 1일자로 최종 확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수도권 집중을 벗어나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지향하는 새 정부의 ‘5극 3특’ 정책 기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광복절 특사'로 사면하기로 결정됐다.
특히 민주당 텃밭인 광주ㆍ전남ㆍ전북 등 호남권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혁신당은 '당의 깃발'인 조국 전 대표가 법률적·정치적 멍에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ㆍ전남 ㆍ전북을 두고 본격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됐다고 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총 1786가구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지원시설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입한 ′지역제안형′ 유형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입주
민선 8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북지역 기초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경찰의 전방위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사와 회계 등 각종 비리가 봇물 터지듯 쏟아진 탓이다.
30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첩보 입수와 고발장 접수 등을 통해 익산시와 남원시, 부안군 등을 상대로 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일부는
전국 곳곳에 나흘째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에 경남 합천군 전북 부안군 등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19일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21분 경남 합천군 합천읍에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기상청은 "합천읍 인근 시간당 50㎜ 이상 강한 비가 내려 침수 등이 우려된다"고 했다.
앞서 오전 9시32분엔 전북 부안군 위
양파 가격이 생산량 감소 여파로 한 달 만에 2500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FIS 식품산업통계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11일 국내 양파(15kg 기준) 상품 일일 평균가격은 1만368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1만3560원)보다 120원 오른 수준이다. 한 달 전인 6월 13일만 하더라도 양파
급식에 제공된 빵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 피해가 충북 청주시와 진천군, 세종시, 전북 부안군에서 확인됐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총 4건(유증상자 208명)으로 확인됐다.
기존 집단발생은 지난달 충북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
4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이 은행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서부시장에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도 삼척시 삼척중앙시장과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시장,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상설시장에 이은 네 번째 공동 ATM이다.
고객들은 공동 ATM을 통해 입·출금,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제주도 농촌 빈집이 궁금한 사람은 주목하자. 10일부터 그동안은 관심이 있어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농촌빈집은행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운영을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부터 지자체, 민간 및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빈집 거래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내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통해 빈집이 거래되도록 3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지
정부가 5년간 어촌 300곳에 매년 3000억 원을 투입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3년 차를 맞아 25곳을 추가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26일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신규 대상지 25개소를 선정ㆍ발표했다.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전국 연안 지자체를 대상 공모에 11개 시·도, 41개 시·군·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전북 부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해당 사고를 보고받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에 "함정과 항공기 및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