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고금리 장기화와 공사비 상승,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겹치며 국내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이 거대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과거 단순히 건물을 사고파는 시대를 넘어 자산의 가치를 직접 재창조하는 ‘밸류업(Value-Up)’과 회계·금융·세무를 결합한 통합 전략이 핵심 생존 방정식으로 떠올랐다. 본지는 상업용 부동산 핵심 플레이어들을 만나 대체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인천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인 '시티오씨엘'의 개발용지 매각자문을 맡았다. 공동주택 분양이 상당 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상업·업무·의료시설 등 비주거시설 개발을 위한 용지 매각이 추진된다. 주거 중심의 개발사업에서 도시 자족기능을 확충하는 단계로 전환하면서 개발사업자와 실수요 기업의 투자 수요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딜로이
외곽 중저가 지역, 매수세 이동 지속서울 상승폭 둔화 속 수도권 핵심 강세광명·과천·성남 경기 핵심지 수요 견조분양 양극화⋯서울·수도권 선호지 집중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강남권이 가격 조정에 들어가면서 전체 상승폭은 둔화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서울 외곽과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 수요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롯데물산과 국내 주요 랜드마크 자산 및 대형 복합시설의 자산관리와 부동산 자문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의 자산관리와 임대자문, 부동산 컨설팅, 매입·매각 자문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각사가 보유한 전
JLL 코리아는 호텔 및 호스피탈리티 부문 총괄에 이응석 전무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무는 국내외 부동산과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호텔 자본시장 전문가다. 신세계그룹 조선호텔에서 전략기획과 신규 사업 개발을 주도했다. 이후 딜로이트와 EY에서 20년 이상 파트너로 근무하며 부동산 자문팀 인더스트리 리더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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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투자자문사는 메디컬 운영서비스(MSO) 전문기업 비쥬웍스와 부동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비쥬웍스는 강남 비앤빛안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메디컬 운영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최근 늘어나는 해외 환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진료와 숙박을 결합한 ‘웰니스 스테이’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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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고금리 장기화와 공사비 상승,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겹치며 국내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이 거대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과거 단순히 건물을 사고파는 시대를 넘어 자산의 가치를 직접 재창조하는 ‘밸류업(Value-Up)’과 회계·금융·세무를 결합한 통합 전략이 핵심 생존 방정식으로 떠올랐다. 본지는 상업용 부동산 핵심 플레이어들을 만나 대체투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인근 주유소 자산 2곳의 매각 자문을 모두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약 2년 전 국내 정유 3사(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의 주유소 매각 자문 실적을 모두 확보하며 입지를 구축했다. 이번 신목동역 인근 자산 2곳의 매각 자문을 성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확산으로 고성능 연산 수요가 늘면서 AI 데이터센터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다만 AI 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대규모 전력 확보, 고전력·고밀도 설계, 고효율 냉각 기술 등이 요구돼 개발·운영 난도가 높다는 평가다.
삼일PwC는 지난 29일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현재와 미래’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의 기업맞춤형솔루션팀(CTS팀)이 서울 구로구 소재 초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인 '구로 지타워(G-Tower)' 매각을 성공적으로 클로징했다고18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총 처분 금액 약 7000억원 규모로, 올해 상반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면적 기준 최대 규모의 오피스 거래로 기록되
삼일PwC는 ‘데이터센터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웨비나는 이달 29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최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확산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는 기업의 핵심 투자 자산이자 전략적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데이터 처리 수요 증가와 정책 환경 변화가 맞물리면서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이 공급 과잉에서 벗어나 공급 절벽 국면으로 바뀌는 가운데 코레이트자산운용이 보유한 서오산 물류센터가 매물로 나왔다. 쿠팡이 일부 공간을 임차 중인 준신축 자산인 데다 상저온 복합 운영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만큼, 실수요자 중심의 매수세가 붙을지 주목된다.
4일 상업용부동산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최근 경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새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했다. 과거 이지스자산운용·마스턴투자운용·코람코자산운용으로 대표되던 이른바 ‘이·마·코’ 구도가 약해진 사이, 캡스톤자산운용·퍼시픽자산운용·코람코자산신탁을 묶은 이른바 ‘캡·퍼·코’가 시장의 새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는
신영그룹의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계열사 신영에셋이 손종구 대표 취임을 계기로 조직 개편과 핵심 인재 영입에 나서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영그룹은 올 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개발 분야 전문가인 손종구 신영 대표이사를 신영에셋 대표이사로 겸직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동산 개발과 자산관리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행부터 시공, 임
최근 금융산업의 무게중심이 은행에서 증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통의 강자였던 은행이 ‘이자 장사’ 논란과 엄격한 규제의 덫에 갇혀 주춤하는 사이, 증권사들은 ‘자본의 꽃’으로 불리며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대형 증권사의 이익 체력이 시중은행을 추월하는 ‘골든 크로스’ 현상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본지는 이번 기획 시리즈를 통해 증권과
우리금융그룹이 핵심 부동산 자산인 우리금융 디지털타워 매각을 위한 주관사로 '젠스타메이트-삼일PwC'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앞두고 자본관리계획 이행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우리투자증권의 투자은행(IB) 사업 확장까지 확보할 수 있는 매각 작업이 본격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
CBRE 코리아는 MSCI Real Assets가 선정한 2025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순위에서 한국 투자 자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CBRE 코리아의 투자 자문 거래 규모는 52억6400만달러(약 7조8723억원)로 집계됐다. 시장점유율은 25.8%로 전년 18.8% 대비 7.0%포인트(p) 상승했다. 투자 자
11억1250만 달러에 지분 100% 확보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Savills PLC)가 세계 최대 부동산 투자은행인 이스트딜 시큐어드(Eastdil Secured LLC)를 인수한다.
세빌스는 이스트딜 시큐어드 지분 100%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11억1250만 달러다. 규제 승인 등 통상적인
"대출 막히자 중저가로 수요 이동⋯당분간 '키 맞추기' 장세 지속"5월 9일 이후 매물 절벽? "보유세 부담 커 급격한 잠김 없을 것"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강남권 실거래가 하락과 서울 외곽 지역의 상승세를 두고 '고강도 대출 규제와 세제 압박이 만들어낸 일시적인 풍선효과이자 수요 이동'이라고 평가했다. 정부 정책에 따른 시장의 반응이 나타나고는 있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서비스 플랫폼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며 기업 재무복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의 주식보상제도(RSA) 운영과 임직원 자산관리를 연계한 통합 금융 솔루션으로,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대기
“부동산이 전자제품이라도 됩니까? 돈이 얼마인데… 어떤 바보가 부동산을 전자상거래로 합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예전에 참 많이 들은 말이다. 부동산은 전자상거래가 불가능하고 또 필요도 없다는 말이다. 부동산은 고가의 재화라는 점, 거래 규모와 중요성을 따져볼 때 개별 물건의 현장 확인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거래의 안정성,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전문가들이 주택시장을 전망할 때는 어떤 재료와 근거로 이야기하는 것일까? 주택시장은 주택 공급 물량, 금리, 산업경기, 부동산 정책에 따라 변한다. 이 네 가지는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다. 여기에 수요자의 심리까지 더해져 주택시장의 모습과 흐름이 완성된다.
주택 수요와 공급 물량 어떤 기
아파텔, 호피스텔, 벅세권, 맥세권, 스세권, 알파룸, 베이, 팬트리, 갭투자, 깡통주택 등의 신조어가 등장한 시기는 각각 다르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쓰이는 말들이다. 부동산 관련 용어는 주로 건축법 등에서 자주 쓰이지만 새로 등장하는 표현 중 일부는 건축업계 등의 주거용 부동산 마케팅 전략에서 만들어져 통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신조어는 현 세태를
1년만에 인적분할 재추진사업간 리스크 전이 차단신설법인 통해 신사업 적극 추진IPO 위한 것 아니지만 ‘호재’로 작용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준비에 들어가는 빗썸이 약 1년 만에 거래소와 비(非)거래소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재추진한다. 사업 부문 간 리스크 전이를 막고 약점으로 지목된 수익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는 등 경영 효율화와 기업가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