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도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특히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1년 10개월 만에 줄어들었다. 증권 시장 강세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예금에 머물던 자금은 지속 이탈하는 흐름을 보였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
국토교통부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인중개사법’, ‘주차장법’,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화, 주차질서 위반행위 제재 강화,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 관리·검사체계 도입 등이 담겼다.
먼저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은 불법 중개행위와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을 막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법정단체 지위를 부여
성남시가 2025년 지방세 징수실적 2조7679억원을 기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에 올랐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끄는 성남시는 2024년 징수액 2조3992억원보다 15.4%(3687억원)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세목별로는 시세 1조6580억원, 도세 1조1099억원을 각각 징수했다.
시세는 추경 목표액 대비 947억원(6.1
글로벌 최대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올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내다봤다.
CBRE 코리아는 22일 ‘2026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거시경제 회복과 금리 안정 기조 속에서 수급 균형과 자산 가치 재평가가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
부동산 매매와 전·월세 계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거래 절차가 간소화되고 금융 혜택이 확대되면서 공공 중심이던 전자계약이 민간시장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5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23만10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의 효력을 다투는 행정소송이 이달 말 결론을 앞두고 있다. 소송 당사자인 개혁신당은 통계 적용상 규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었던 지역까지 포함됐다며 효력정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법조계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결정을 법원 판단으로 뒤집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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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전국 부동산 시장이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전월 대비 소폭 반등했지만 거래금액은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며 조정 국면이 이어졌다. 상업·업무용 빌딩과 토지 등 비주거용 부동산이 시장을 떠받쳤지만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등 주거용 부동산은 약세를 보이며 유형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AI 기반 상업용
426개 행정동 단위 산업 변화·소득·소비 데이터 제공창업부터 부동산까지⋯9개 분야 경제 지표 시각화
서울시가 예비창업자를 위해 지역별 사업체 분포, 소득 수준, 산업 변화 추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경제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달 13일부터 서울데이터허브에 ‘경제관’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여러 기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전략을 확정했다. 전문가들은 확장재정 등 정부 역할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인 정책과제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투데이는 11일 재정경제부가 지난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대한 경제전문가 5인의 진단을 통해 정책 방향의 타당성과 한계를 짚어보고, 이번 전략적 구상이 현장의 체감으로 이어지기 위해 보완해야 할
NH농협은행이 당근페이와 연계한 '당근부동산 안심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농협은행의 자금관리 API와 당근페이를 연동해 부동산 거래자에게 맞춤형 예치금 계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농협은행은 안정성이 검증된 자금관리 API를 기반으로 개인 간 거래에 최적화된 결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올해 부동산 시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굵직한 정책이 잇따라 나오며 적잖은 혼선을 겪었다. 집값 안정에 무게를 둔 제도 정비가 이어진 가운데, 내년부터는 거래·대출·세제·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변화가 본격화된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공인중개업자의 주택 매매계약 신고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공인중개사는 주택 매매계약 신고 시 계약
A 국적의 한 외국인은 서울 일대에서 주택 4채를 매수하는 과정에서 매매대금 총 17억3500만 원 가운데 약 5억7000만 원을 해외에서 조달했다. 해당 금액은 해외 송금과 함께 같은 국적 지인들을 통해 국내로 반입된 것이었다.
또 다른 B 국적 매수인은 서울의 한 단독주택을 125억 원에 매수하면서 자금 조달 방식으로 전액 예금을 활용했다고 신고했
국토교통부는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지위양도(분양권 전매) 계약을 체결한 이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지위양도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례에 대한 구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주택법령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은 사업계획 승인 이후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를 양도할 경우 조합원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공급되는 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3일 카카오뱅크·토스뱅크·iM뱅크(대구은행)·수협중앙회·수협은행 등 5개 금융기관과 ‘확정일자 정보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된다.
확정일자 정보연계 사업은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이 발생하기 전 임대인이 선순위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서 보증금 보호가 취약해지는 사례를 막기
지난달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월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폐업과 휴업은 신규 개업을 크게 웃돌며 부동산 중개 업계의 침체가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11월 전국에서 새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577명으로 집계됐다.
협회가 2015년 중개사 개·폐·휴업 현황 집계를 시작한 이후 월간 기준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의 신사업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사 프롭테크 솔루션 매출이 3개월 만에 650%(7.5배)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8월부터 내 집 마련 교육 콘텐츠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부동산 중개를 제공하는 ‘구해줘내집’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신규 솔루션 베타 출시 3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이후 신청하는 임대보증금보증의 보증료를 10%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증료 할인은 임대사업자가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IRTS)'을 통해 전자계약으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보증금보증을 신청한 건에 한한다.
전자계약은 부동산 거래·임대차 계약을 종이계약서 대신 온라인 상 전자방식으로 체결하고, 임
10월 전국 부동산 시장이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동반 하락하며 9월 반짝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다만 아파트 거래는 전월 대비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증가했고 오피스텔 거래금액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2025년 10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를 16일
국내 1위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중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에 매각 절차를 밟으면서 부동산 운용·자문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외국계 PE가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지스발 인력 이동과 신생 운용·자문사의 재편 경쟁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주택사업자들의 시각이 크게 악화했다. '10·15 부동산 대책'의 여파와 일부 지역의 공급과잉, 미분양 적체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2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5.8포인트(p) 하락한 66.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7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2023년 12월(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