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과 올해 봄까지 비싼 가격에 꽃게 먹기가 망설여졌다. 그나마 올해 가을에는 어획량이 회복되면서 가격이 비교적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올해 가을 어기(8월 21일~11월 30일) 서해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가을(7885톤) 대비 약 104~1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가을 어기에
정부가 4~6월 꽃게 성어기를 맞아 서해5도 어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서해5도 어업인의 조업여건 개선을 위해 4월 1일부터 여의도 면적의 약 60배에 달하는 어장 확대와 관련 꽃게 성어기를 맞이해 안전 조업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서해5도는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접경 수역으로 남북관계 긴장, 군사훈련 등으로 조업 통제가
4월부터 6월까지 어획된 꽃게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봄어기 기간 동안 연평어장에서 잡힌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211t 보다 5배 증가한 1016t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평어장은 서해 최북단인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일대에 위치해 봄철 수온이 꽃게 서식에 적당한 14℃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