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LS그룹과 함께하는 이웃愛 온기나눔 김장가득'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을 포함한 LS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춧속을 채우고 이
기술보증기금은 3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의 폴리네이터가든에서 '꿀벌 생태계 회복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보의 ESG 경영 일환으로 이뤄졌다. 꿀벌과 나비 등 꽃가루 매개 곤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폴리네이터가든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 소속 국립세종
롯데백화점이 추석 연휴 직전 가격대별로 선물세트 100여 품목을 엄선해 막바지 수요를 잡는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가격 부담을 낮추고 선물 가치는 높인 '스몰 기프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버 테라스 소비뇽 블랑 와인(3만 원) △흑실 곶감정과떡 고시 8구 세트(4만3000원) △연남동 1994서울의 수제 약과 선물세트(4만6
휘닉스파크, 개장 30주년 '한우 달빛만찬 디너 뷔페' 운영'한우 달빛스테이 패키지'도 판매⋯메밀꽃밭 풍경 감상 가능켄싱턴호텔앤리조트, 경주 등 3곳 '가을여행' 테마 패키지금호리조트, 통영 마리나 리조트서 '요트투어' 이용 가능
지속되는 이상기후 속 7월과 8월 극한의 여름 성수기가 아닌 선선한 가을 휴가를 선호하는 ‘늦캉스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
농진청·한국양봉학회, 41차 하계학술대회 개최…정책·과학 협력 강화병해충·기상변화 대응 기술 공유…현장 의견 반영해 지속가능성 모색
꿀벌 감소·꿀 소비 둔화 등 양봉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연구자와 정책기관, 농가가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한국양봉학회와 함께 28일부터 29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제41차 한국양봉학회 하
여름 휴가철에 축산물 원산지를 속여 판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24일 관리당국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달 14일부터 14일까지 축산물 수입·유통업체와 관광지 축산물 판매장, 음식점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392곳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개식용종식법 제정 이후 수입이 늘고 있는 여름철 대체 보양식인 흑
휴가철 소비가 늘어난 축산물 시장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이 크게 늘었다. 특히 개식용 종식 이후 보양식 대체재로 수요가 증가한 오리고기와 염소고기의 위반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단속을 강화해 형사입건과 과태료 처분을 병행하며 원산지 관리에 고삐를 죄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전국 축산물 판매업소와 음식점을
파르나스, 프랑스 고급 샴페인 '벨 에포크' 얼려 만든 '샴페인 빙수' 선보여안다즈 서울, 프랑스 향수 브랜드 '트루동'과 컬래버⋯썸머 컬렉션 빙수 출시더플라자, 외국인 겨냥 '전통 팥빙수'로 승부⋯메리어트 여의도 "꿀벌 빙수"'망고빙수'도 포기 못한다면?⋯포시즌스, 마루ㆍ망고 담은 '반반빙수' 내놔
본격적인 6월에 접어들면서 국내 호텔들이 여름철 대표
우리나라에는 아카시아나무는 없고 아까시나무만 있다. 이에 따라 아까시나무에서 채밀한 꿀은 아까시꿀이라고 불러야 정확하다.
31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흔히 ‘아카시아꿀’로 불리는 국산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에서 채밀한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아까시꿀이다.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와는 다른 식물로 국립국어원에서도 아까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절 106주년을 앞둔 21일 수원보훈원을 찾아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오 지사는 1923년생으로 일제강점기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회 등과 비밀조직망을 만들어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조직망이 발각되자 만주를 탈출해 광복
설을 앞두고 호텔 업계가 숙박·레스토랑 패키지뿐만 아니라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호텔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우는 한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도 선보이면서 선택지를 확대한 점이 눈길을 끈다.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조선·워커힐 등 국내 주요 호텔은 설을 앞두고 일제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합리적인
파리바게뜨가 ‘행복과 건강을 담은 2025 소원성취’를 테마로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정월 대보름의 ‘부럼 깨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힘이 아자잣! 복이 호두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잣과 호두 등의 견과를 활용한 제품이다. 잣을 카스텔라에 듬뿍 넣어 고소함과 솔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힘이 아자잣!
현대백화점이 국내 양봉농가 살리기에 나선다. 정부가 시행 중인 꿀 등급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도와 국내산 천연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경기 양평군 용문산 등에서 천연 벌꿀을 생산하는 ‘허니파머스’와 손잡고 1+등급 인증을 받은 꿀 상품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양봉농가와 협업해 1+등급 꿀을
신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오픈신세계, 25일 뷰티 브랜드 포트레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예정
국내 면세점들이 화장품 브랜드 단독 매장을 잇달아 열며 연말 여행 시즌을 대비해 뷰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터라, 면세 쇼핑에 있어 큰 부담이 없는 내ㆍ외국인 고객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
쿠팡은 새벽 배송 상품을 판매하는 ‘로켓프레시’에 부산 대표 인기 베이커리 ‘옵스(OPS)’가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옵스는 부산 3대 빵집 중 하나로 꼽히는 30년 전통의 인기 베이커리다. 온라인 직거래는 쿠팡에서 최초로 진행한다.
로켓프레시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옵스의 대표 상품인 ‘학원전’ 3종으로 △옵스 학원전 케이크 미니버스 3개입
홈플러스가 닭강정을 델리 주력 상품으로 키운다.
홈플러스는 강정 브랜드 ‘솥솥’을 신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솥솥은 ‘가마솥 비법 한 솥 강정’의 약자로, 가마솥에서 조리한 것 같은 강정의 맛과 식감을 마트 델리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강정 브랜드다. 패키지도 가마솥을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적용했다.
100% 닭다리살과 특대 사이즈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반달가슴곰이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됐다고 환경부가 1일 밝혔다.
반달가슴곰은 7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서식지 파괴, 무분별한 밀렵 등으로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지리산에 5마리 정도가 생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부는 자연상태에서의 반달가슴곰
DL이앤씨는 최근 개체 수 급감 문제를 겪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국내 공사 현장에 ‘도심 양봉장’을 조성해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공사 현장에 도심 양봉장을 조성한 것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이다.
DL이앤씨는 꿀벌 생태계 회복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5월 수도권의 한 공사 현장에 도심 양봉장을 조성하고 운
최근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한 키워드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웹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49.7% 증가했다. 또한, 주요 배달앱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유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함유된 요거트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소화를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외
롯데백화점은 15일까지 전점에서 국내외 프리미엄 꿀 세트부터 단독 협업 상품까지 다양한 꿀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꿀 선물 세트를 엄선해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1956년부터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전통 방식으로 완숙 꿀을 생산하는 ‘임형문 꿀’의 ‘완숙봉밀 벌집꿀’, ‘완숙봉밀 도자기 선물세트’,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