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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대의료원, 비대면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 5주년⋯5000만 원 기부
    한림대의료원, 비대면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 5주년⋯5000만 원 기부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비대면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 5주년을 맞아 모금액 5000만 원 전액을 화상 피해 소방관 치료 지원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런위로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림대학교의료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상 환자와 소방관에 대한 치료를 지원한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달 6일 서울시 영등포구 학교법
    2025-11-14 09:30
  • 농심, 기상청과 함께 가뭄 피해 강릉에 백산수 지원
    농심, 기상청과 함께 가뭄 피해 강릉에 백산수 지원
    농심은 기상청과 함께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백산수 2만 병을 지원한다.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에게 백산수 2L 1만 병과 500mL 1만 병을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은 2017년부터 기상청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민관 합동 활동을 이어왔다. 농심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에
    2025-09-10 10:14
  • [단독]“4000억 삼다수 판권 잡아라”⋯농심 포기, 웅진·빙그레·일화 입찰
    [단독]“4000억 삼다수 판권 잡아라”⋯농심 포기, 웅진·빙그레·일화 입찰
    매출 4000억 규모의 ‘제주삼다수(삼다수)’ 육지 판권 입찰에 11개 업체가 뛰어들며 생수(먹는샘물) 업계 1위 자리 쟁탈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개발공사)가 전날 오후 6시 삼다수의 위탁 사업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총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애초 이번 입찰에 큰 관심을 보였던 농심은 입찰
    2025-07-25 09:49
  • 40년 자연정수 거친 농심 ‘백산수’, 누적 매출 1조 돌파[상반기 히트상품]
    40년 자연정수 거친 농심 ‘백산수’, 누적 매출 1조 돌파[상반기 히트상품]
    농심의 생수 브랜드 백산수가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백산수는 백두산에서 40여 년의 정수 과정을 통해 불순물은 걸러지고, 몸에 좋은 천연 미네랄은 풍부히 머금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농심에 따르면 2025년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액 1조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백산수는 농심이 2012년 출시한 생수 브랜드로 백두산 해
    2025-06-26 04:00
  • 불황에도 소비자 사랑 굳건⋯스테디셀러의 힘[상반기 히트상품]
    불황에도 소비자 사랑 굳건⋯스테디셀러의 힘[상반기 히트상품]
    2025년 상반기는 탄핵정국과 조기대선 등 정치적 이슈로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웠던 시기였다. 고물가ㆍ환율 이슈에 소비심리 부진도 이어졌다. 그런데 국내 주요 기업들이 내놓은 소비재 상품은 한층 발전한 기술력과 디자인, 차별화한 아이디어를 앞세워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전과 식음료 부문에서는 과거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의 약진이 두드
    2025-06-26 04:00
  • 누적 매출 1조 돌파 ‘백산수’...농심 “해외 매출 비중 30%까지 확대”[백산수 신공장 10년, 천지의 힘]
    누적 매출 1조 돌파 ‘백산수’...농심 “해외 매출 비중 30%까지 확대”[백산수 신공장 10년, 천지의 힘]
    2007년 연변농심법인 설립, 2012년 12월 론칭12년 만에 올 상반기 누적 매출 신기록 달성2015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적용 신공장 건립 “2030년까지 백산수의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25%에서 30%로 확대할 것입니다.” 김상헌 농심 제품마케팅실장은 16일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구 이도백하진 백산수 신공장에서 열린 ‘신공장 10주년 기념
    2025-06-22 09:00
  • “1분당 2550병, 자동화로 청정수 생산”⋯10주년 맞은 ‘백산수 스마트팩토리’ 가보니[백산수 신공장 10년, 천지의 힘]
    “1분당 2550병, 자동화로 청정수 생산”⋯10주년 맞은 ‘백산수 스마트팩토리’ 가보니[백산수 신공장 10년, 천지의 힘]
    2015년 첫 가동...연간 백산수 1000t 생산 능력 보유취수-생산-물류-출고까지 모든 공정 자동화 스마트팩토리‘팔레트’ 대신 생수업계 최초 ‘슬립시트 적재’ 시스템 도입 16일 방문한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구 이도백하진에 있는 농심 ‘백산수 신공장’은 각 생산 라인이 쉴 새 없이 돌아가며 제품을 만드는 데 한창이었다. 백산수 신공장은 201
    2025-06-22 09:00
  • 40년간 자연이 걸러낸 ‘백산수’, 남다른 맛 비결은 사시사철 같은 물 온도(르포)[백산수 신공장 10년, 천지의 힘]
    40년간 자연이 걸러낸 ‘백산수’, 남다른 맛 비결은 사시사철 같은 물 온도(르포)[백산수 신공장 10년, 천지의 힘]
    백두산 내두천 청정원시림 자연보호구역 내 '백산수 수원지'스위스 알프스, 러시아 코카서스와 함께 '세계 3대 수원지'해발고도 670m 일대서 물을 취수해 백산수를 생산·판매천지부터 내두천까지 45km 화산암반층 약 40년간 거르고 거른 물신춘호 선대 회장 바람 더해 100억 투자한 CIP볼 배관청소 시스템 “이곳에 있는 물은 1년 내내 6~7도를 일
    2025-06-22 09:00
  • 총성 울린 4000억 ‘제주삼다수 판권’ 쟁탈전...식음료·제약사까지 눈독
    총성 울린 4000억 ‘제주삼다수 판권’ 쟁탈전...식음료·제약사까지 눈독
    제주개발공사, 삼다수 위탁판매 범위 제주도 외 대형마트까지 확대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입찰 공고⋯7월말 우선협상대상자 확정신규 위탁판매자, 연 3000억 매출+α⋯동아제약·오뚜기·웅진식품 등 거론 국내 생수(먹는샘물)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제주삼다수(삼다수)의 제주도 외 전 유통망 위탁판매권을 둘러싼 ‘물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해당 위탁판매권을
    2025-06-04 05:30
  • [단독] 제주개발공사, ‘삼다수 육지 판권’ 모두 내준다⋯대형마트까지 확대
    [단독] 제주개발공사, ‘삼다수 육지 판권’ 모두 내준다⋯대형마트까지 확대
    삼다수 위탁판매 범위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제주개발공사, 제주도·자사 앱·수출 물량만 맡기로식음료·제약업계, 위탁판매권 확보 경쟁 치열할듯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개발공사)가 내년부터 자사 제조 생수(먹는샘물) ‘제주삼다수’의 위탁판매 채널을 ‘대형마트’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모든 유통채널 판매권을 위탁판매
    2025-06-02 13:51
  • 농심, 백두산 천지 일러스트 새긴 ‘한정판 백산수’ 선봬
    농심, 백두산 천지 일러스트 새긴 ‘한정판 백산수’ 선봬
    농심은 일러스트 작가 ‘히조’와 협업해 ‘백산수 아트 협업’ 한정판을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백산수 수원지인 백두산 천지 일러스트를 박스 패키지에 적용했다. 농심은 생수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백산수 수원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5-04-24 17:33
  • ‘삼다수 아성’ 여전하지만...생수시장, 올해 더 경쟁 치열해진다
    ‘삼다수 아성’ 여전하지만...생수시장, 올해 더 경쟁 치열해진다
    풀무원샘물, 처음으로 모델 기용백산수·제주용암수는 중화권 공략 급성장한 국내 생수 시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접어들면서, 주요 업체가 올해 국내외에서 점유율 끌어올리기에 사활을 걸 태세다. 17일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6900억 원에서 지난해 3조1700억 원대로 성장하며 최근 5년 새 2배 가까이 커
    2025-04-18 05:00
  • 농심 백산수,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공식생수 선정
    농심 백산수,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공식생수 선정
    농심 백산수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공식생수로 사용된다. 11일 농심은 구미시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간 선수들에게 제공할 생수로 백산수를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45개국 선수단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약 5만 병의 백산수와 파워오투 등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 구미아시
    2025-04-11 10:47
  • “40년 자연정수” 농심, 백산수 신규 광고 공개
    “40년 자연정수” 농심, 백산수 신규 광고 공개
    농심은 백산수 신규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백산수 광고는 ‘좋은 물은 오래 걸린다’를 카피로, 백두산 천지부터 내두천 수원지까지 ‘40년 자연정수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백산수의 품질을 강조했다. 자연정수기간은 빗물이 지표면에 흡수돼 지하 암반층을 통과하는 시간으로 오래 걸릴수록 자연 정화되고 천연 미네랄을 많이 함유한다고 알려졌다.
    2025-04-08 09:39
  • ‘찔끔 단비’에 속 타는 산불 피해 지역…유통식품업계, 계속된 온정의 손길
    ‘찔끔 단비’에 속 타는 산불 피해 지역…유통식품업계, 계속된 온정의 손길
    경북 산불 발생 엿새째인 27일 대구·경북에 처음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돼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유통식품업계는 하루 빨리 산불이 진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호 물품 및 성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T&G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와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2025-03-27 11:22
  • 이마트, ‘가격파격 선언’ 기간 필수 먹거리·생필품 할인
    이마트, ‘가격파격 선언’ 기간 필수 먹거리·생필품 할인
    이마트는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가격파격 선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4월 가격파격 선언의 대표적인 품목은 삼겹살·목심, 애호박, 재래김, 용가리치킨 등이다. 이마트는 현재 이 시기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을 대폭 할인해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
    2025-03-27 06:00
  • 신세계그룹 등 유통식품업계,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잇단 구호 손길
    신세계그룹 등 유통식품업계,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잇단 구호 손길
    신세계그룹, 성금 5억 원 기탁…이마트24 등 계열사도 물품 지원 농심ㆍ농심켈로그, 이머전시 푸드팩 등 먹거리 긴급 지원 나서 서울우유ㆍ오뚜기도 이재민ㆍ현장 인력 위한 지원 행렬 동참 유통ㆍ식품업계가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연달아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이재민과 소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에 팔을
    2025-03-25 10:40
  • ‘백산수’ 농심, ‘워터소믈리에’ 양성 팔 걷었다
    ‘백산수’ 농심, ‘워터소믈리에’ 양성 팔 걷었다
    백산수 제조판매사 농심이 24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업무협약을 물 전문가(워터소믈리에) 양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농심은 협회 주관 워터소믈리에 교육ㆍ시험에 백산수를 공급해 국내 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임직원에겐 워터소믈리에 교육을 진행해 백산수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보다 전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2025-02-25 11:00
  • 중량 줄이고 질소 충전, 무라벨까지...생수업계 친환경 행보 잰걸음
    중량 줄이고 질소 충전, 무라벨까지...생수업계 친환경 행보 잰걸음
    '플라스틱 감축' 초경량 아이시스, 물량 확대해 마트 등 오프라인서 판매라벨프리 제품도 보편화…삼다수 "26년까지 무라벨 제품 100% 생산"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마시고 버리는 생수(먹는샘물)병에 대한 '라벨프리(무라벨)' 의무화 규제가 1년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내 업체들의 친환경 행보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선제 대응하는
    2025-01-08 18:00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오리온, 13개 제품 가격 평균 10.6% 인상…농심·해태도 상향조정“원자재 가격·물류비 여파”…고질적 관행-소비심리 '찬물' 지적도 최근 식음료업체들이 자사 제품의 가격을 앞다퉈 올리면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각 업체는 전 세계적인 원재료 가격 급등 및 물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 압박에 어쩔 수 없이 가격 인상 카드를 꺼냈다는 설명이다.
    2024-11-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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