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기견 보호부터 해외봉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희망의 날개, 긍정적인 변화의 비행’ 비전을 실천한다는 목표다.
16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꾸려진 유기견 봉사단 25명이 전날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사 임직
이에이트(E8)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엔플로우(NFLOW)'와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 를 통해 건물과 도시의 실제 구조와 지형, 하수도·배수관 등 인프라를 3D로 정밀하게 구현이 가능하다고 17일 밝혔다.
전산유체역학(CFD) 기술인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로 장마철 등 집중호우 시 강우량, 물의 흐름, 하수도 유입 등 다
서울시가 11일 오후 5시 46분께 강남구 강남경찰서 사거리(대치동 997-4번지 인근)에서 발생한 동공에 대한 복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동공 규모는 폭 40cm, 깊이 30cm이며 탄천변 장기 사용 배수관로 정비 공사 중 지하 매설물 확인 후 임시 포장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존 도로 포장면과 만나는 부분에 대한 다짐 불량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
1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 사거리 인근 차도에서 지름 약 30㎝ 규모의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소방당국과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장기간 사용된 배수관 정비 공사를 진행 중인 지역”이라며 “굴착 작업을 통해 정확한
지난해 9월, 기업 이전을 준비하던 시냅스이미징㈜ 경영지원실 직원들은 수원시 새빛민원실을 방문해 베테랑팀장과 건축허가와 관련된 내용을 상담했다. 베테랑팀장들은 건축심의·공장총량 규제·건축(증축)허가 등 관계 법령을 꼼꼼히 검토한 후 안내했고, 시냅스이미징㈜은 수원으로 이전을 결정했다.
수원특례시는 카메라 모듈 외관검사기 1위 업체인 시냅스이미징㈜과 지난
롯데마트가 명절 연휴 이후 수요가 높은 청소용품을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전 지점에서 주요 청소용품 350여 품목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빙플렉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명절이 끝난 직후에는 청소용품 판매 수요가 높다. 명절 연휴 기간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만큼 요리 과정에서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싱크홀(땅 꺼짐)으로 차 한 대가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고 뒤이어 비슷한 싱크홀 사고가 발생하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그 원인을 두고 "배수처리 시설의 한계와 올여름 발생한 국지성 호우"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떤 이유 하나 때문
최근 한낮 기온이 초여름 수준으로 크게 오르며 일찌감치 에어컨을 가동을 시작한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에어컨 사용에 앞서 필터의 위생이나 환기 점검 등 주의할 점들을 알아봤다.
11일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에어컨 이용자들은 가동 전 자가 점검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제조사에서 사전 점검을 직접 나가보면 실제 수리가 필
대구 달성 성주대교 밑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성주대교 아래 배수관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낚시를 하기 위해 인근을 지나다가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불에 탄 상태로, 발견 당시에는 이미 자체
귀뚜라미는 기존 보일러 교체 없이도 더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하는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기존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내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외장형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유량 감지 기능이 있는 보일러 제품이면 용량, 제조사와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일러 하부 직수
검찰이 배수관 세척제 ‘트래펑’ 제조사인 백광산업의 최대주주 김성훈 전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김 전 대표가 13년에 걸쳐 회사 자금 약 229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과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배수관을 뚫는 ‘뚫어뻥’(트래펑) 제품으로 유명한 백광산업의 김성훈 전 대표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오전 10시 30분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도착한 김 전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법정으로 들어갔다.
김 전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20일 밤
배수관을 뚫는 ‘뚫어뻥’(트래펑) 제품으로 유명한 백광산업의 200억 원대 횡령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성훈 전 대표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17일 김 전 대표에 대해 특경법위반(횡령), 외감법위반, 자본시장법위반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대표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목에 닭 뼛조각이 걸려 병원을 찾은 환자에게 콜라 처방을 내린 한 뉴질랜드 의사의 사연이 알려졌다.
2일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에 따르면 베스 브래시라는 여성은 지난달 23일 웰링턴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닭고기 요리를 시켜 먹다가 목에 뼛조각이 걸렸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통증이 계속되자 26일 오전 응급센터로 갔다.
브래시의 상태를 본 이
지난달 개막한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현장에서 전시를 설명하는 20여 명 도슨트의 추천작 10편을 선별해 공개했다.
국내 작가 중에서는 올해 광주비엔날레가 최초로 수여한 제1회 박서보상을 받은 엄정순 작가의 작품 '코 없는 코끼리'가 목록에 들었다.
코 없는 형태의 거대한 코끼리를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만든 작품으로, 시각장애인 학생들과 함
배수관 대신 왕겨를 사용해 논에서 물을 빼는 기술이 시공비를 줄이고 작물의 생산성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논 타작물 재배 시기를 맞아 논에서 밭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왕겨 충진형 땅속배수' 기술을 13일 소개했다.
이 기술은 땅속에 배수관을 묻지 않고 트랙터로 땅속 50㎝ 깊이에 지름 50㎜ 크기로 구멍을 뚫고
두산건설의 고효율 교량배수 시스템이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됐다. 고효율 집수구를 통한 신속한 배수, 배수관 내 빠른 유속 유도를 통해 이물질 퇴적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29일 두산건설은 이노블루산업, HJ중공업,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와 함께 추진한 '수평·수직 도류판 및 나팔관 형상의 집수구와 과잉수 처리장치 등이 결합된 고효율 교량 배수 시스템'
현대엔지니어링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렘바임부 정수장 1단계 건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DR콩고 수도 킨샤사 남동부 렘바임부 킴반세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안남규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과 발주처인 레지데소(DR콩고 상수도공사) 무톰보 사장, 조재철 주콩고민주공화국 대한민국대사, 이상범 농어촌공사 감리단장
대통령실 시설 관리ㆍ개선에 29.6억 예산 편성용산 이전 810억 투입돼 예산 소요 지나치다는 비판878억 새 영빈관 예산 논란 직후라 비판 더 거세대통령실 "역대 靑 집행해온 보수비…이전보다 적어"올해 47.9억, 지난해 65.6억, 2020년 65.9억 등
용산 대통령실은 21일 내년도 예산안에 ‘리모델링’ 비용 약 30억 원이 포함됐다는 지적에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