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천 항목은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일회용컵 반환 △세제·화장품 구매 시 리필용기 사용 △음식 배달앱 이용 시 다회용기 선택 △차량공유업체에서 무공해차 대여 △친환경제품 구매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폐휴대폰 수거 △기후행동 1.5도 앱에서 연 4회 실천 챌린지 참여 등 10가지다.
환경부는 공공자전거 이용 실적에 따라...
콜마는 친환경 소재의 개발을 통해 포장 용기의 개선을 이루고 있는 노력에 주목했다.
한국유통학회장상에는 쿠팡과 롯데쇼핑이 선정됐다. 쿠팡은 유통 물류 네트워크를 재구성해 신선식품, 음식배달 및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결합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의 경우 베트남 하노이에서 신도심 상권 형성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유통 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배민상회는 농·축·수산물은 물론 배달 용기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모아 판매하고 있다.
배민상회는 전남 고흥군, 홍천철원물류센터 등과 협업해 유통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식재료 가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낮춰 판매한다.
배민은 식재료를 절감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배민아카데미는 ‘식재료를 활용한 가성비 메뉴...
‘가스안전 복지등기’는 가스안전공사가 도서 지역 가구에 가스시설 자가 점검 요령이 담긴 홍보물(등기우편)을 발송하면 집배원이 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가스누출 △용기 실내 보관 △막음 조치 미비 △금속 배관 사용 여부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거주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작성한다. 이를 가스안전공사에 회신하고, 가스안전공사는 리스트를 분석해 위험...
GS리테일은 GS25 ‘반값택배’, 도보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 등을 통해 탄소 저감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폐페트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편의점 유니폼 50벌을 직영점 등에 보급하고, 주요 지점에 폐플라스틱 용기 수거함을 설치했다.
GS더프레시는 2022년 9월 업계 최초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축산 상품에...
도는 다회용기 사용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도와 시군의 1회용품 저감 정책정보와 1회용품 저감 실천 가게를 공유하는 경기 자원순환 지도 플랫폼을 구축한다. 마을주민 스스로가 분리배출·수거에 참여해 자원순환 경제를 만들어 가는 자원순환마을을 기존 13곳에서 50곳으로 확대하고, 폐현수막·투명 페트병...
시는 올해 5월부터 반포ㆍ뚝섬한강공원을 ‘다회용기배달 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공원 내 다회용기 반납함을 설치, 다회용품 이용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7일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과 따릉이까지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9월에는 한강 리버버스가 운항을 시작한다. 시는 리버버스를 통해 출ㆍ퇴근...
전날(12일)에도 연탄 배달 봉사활동 일정을 취소하고 국회 당 대표실이나 의원회관에 출근하지 않았다. 김 대표는 자택에 귀가하지 않은 채 모처에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 일정도 취소됐다. 이날 오후 예정됐던 정책 의원총회는 다음 주로 미뤄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본지에 “안건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
앞서 경기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배달앱 다회용기 사업을 추진해 도내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장례식장과 지역축제, 공공시설로 범위를 넓혀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또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매립량을 하루 1107톤(t)에서 1014(톤)t으로 줄이는 등 최종처분율을 낮추고 매립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차성수...
이날 부산에 소재한 지원대상 음식점을 찾은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배달에 필요한 친환경 펄프용기 1200세트를 전달하고, 영업 애로사항과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 등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친환경 포장용기가 자영업자분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무조정...
◇ 남부발전, 부산 취약계층에 생필품·식품 담은 '희망상자' 전달
한국남부발전은 이달 23일 부산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BNK부산은행과 함께 부산 남구 취약계층 330세대에 생필품 및 식품 등을 담은 ‘희망상자’ 제작 및 배달 봉사활동을 벌였다.
'2023년 하반기 희망상자 만들기'란 이름으로 부산시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1회용 컵, 음식 배달용기, 상품 포장재를 3대 중점 감축 품목으로 선정,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 1회용 컵은 연간 6억 개, 음식 배달용기는 6.5억 개가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도적 노력으로 1회용 컵 312만 개 감축, 포장배달 다회용기 116만 건 이용, 1회용 포장재 없는 매장 226개 조성 등 성과를 거뒀지만,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특히 ‘제로식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후로 배달 일회용기 사용이 급증한 상황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는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등 3개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협력해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광진구 △서대문구 △동작구 △송파구 △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총 10곳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고...
SK지오센트릭이 국내 1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플라스틱 배달용기 재활용 촉진에 뜻을 모았다.
SK지오센트릭은 6일 우아한형제들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종로타워빌딩)에서 ‘배달용기의 화학적 재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활용이 쉬운 배달용기의 개발과 보급, 플라스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SK지오센트릭과 ‘배달용기의 화학적 재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석유나 화학계 원료, 소재를 만드는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에서 고순도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을 추출하는 기술 등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 세계 최초로 울산에 ‘플라스틱 리사이클 클러스터’ 조성...
또 한강공원에는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금지구역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7일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표로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재활용률을 79%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2025년부터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되고 한강공원은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 금지구역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재활용률을 79%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7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플라스틱 감축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생산·유통·소비 등 전 단계에서...
사용되는 일회용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고 디자인을 개선해 배달 음식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친환경 음식용기다.
현대카드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소재를 사용하고, 배달용기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인천광역시가 1회용품 없는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다회용 배달용기 지원과 수거 사업을 시작한다.
인천시는 민간 배달앱 업체(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등)와 함께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일부터 배달음식점에 다회용기 지원 및 용기 수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이들 배달앱 업체는 △배달앱 내 다회용기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