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적용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스파이 패밀리 테마의 다양한 아이템과 새로운 ‘프라이즈 패스’를 다음달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파이 패밀리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위장 가족을 만들어...
크래프톤이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29.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2024년 개발 로드맵에서 언급된 ‘지형 파괴’ 기능이 론도 맵에 도입됐다. 이용자는 엄폐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교전 시 지형을 파괴하여 엄폐 공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공격 경로를 개척할 수 있다. 론도에 새로 추가된...
삼성증권은 11일 크래프톤에 대해 PC 배그 매출 호조와 인건비, 마케팅비 감소로 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 대비 47%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7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11.11% 상향 조정했다.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액은 PC 배틀그라운드의 7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직전 분기와 지난해 대비 모두 8% 넘게...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는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는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인챈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크래프톤과 치지직이 후원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탬탬버린, 얍얍, 따효니, 이춘향 등 사전 섭외 및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총 64명의 스트리머가 4인 1팀으로...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 9106억 원, 영업이익 7680억 원, 당기순이익 5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8% 상승했다. 이번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으로,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8%, 30.3% 늘어난 수치다.
이같은 견조한...
셀트리온제약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대장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김종광 경북의대 교수, 신상준 연세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임주한 인하의대 교수, 권민석 아주의대 교수, 범승훈 연세의대 교수는 연자로 참석해 대장암 최신 치료 경향에서...
크래프톤은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RAFTON LIVE TALK, KLT)’에서 올해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KLT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에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로(From Original Creative to Scale-up the Creative)’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창한 대표는 “2024년은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 전략이 첫 결실을...
스팀 역대 동시접속자 수 ‘배그’ 이어 2위포켓몬스터 포켓몬과 팰 디자인 유사 논란포켓페어 “법적 검토 끝…저작권 문제 없어”“초기 관심 있지만 논란에 반짝 흥행일 수도”
PC·콘솔 게임 ‘팰월드’(Palworld)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팰월드가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문제가 제기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 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3년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날 발간한 ‘2023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해외 이용자가 선호하는 한국의 PC/온라인 게임 부문과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각각...
나도 좋아해
배그가 받치고 신작이 밀고
내년 신작 모두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0원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
◇GS리테일
대형마트 신선식품 수요 슈퍼마켓 채널이 흡수
GS프레시몰 철수 결정. 오프라인에서 경쟁력을 더 키우며 코어 역량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
편의점 성장률 둔화 추세. 트래픽 증대를 위해 모바일 멤버십 가입 유도, 오프라인...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지스타 지콘(GCON) 둘째 날 키노트 연사“바람의 나라로 시작해 배그까지…콘텐츠 혁신으로 K-게임 성장”“플랫폼 혁신도 중요 요소…모바일·VR 다음 차례는 블록체인 확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 게임 콘퍼런스 ‘지콘(GCON)’에서 게임 산업 성장을 위한 다음 혁신은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8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9%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45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16억 원으로 같은 기간 6.6%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에는 크래프톤의 대표 지식재산(IP) 펍지:배틀그라운드가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는 올 3분기 전체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예상
성수기 효과 및 인도 지역 매출을 새로 반영했던 시장 기대치 대비 소폭 하회하는 실적 전망
배그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TP 하향. 단, 2024년 신작 고려 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현대모비스
3Q23 1) 운임 하락, 2) 고객사 가동률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지속
BEV 수요 부진으로 전동화...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한 배틀그라운드(PUBG·배그) 모바일 대표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과의 결선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로 금메달, 3위를 기록한 대만은 동메달을 수상했다. e스포츠가 첫 정식 종목이 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출전한 4개의 세부종목에서 모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이 두 번째 금메달이자 네 번째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은 30일 중국 항저우 e스포트센터에서 열린 A조 준결승 경기에서 1위로 결선에 올랐다. 베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은 내딜(1일) 결선에서 A, B조 1·2위 네팀과 메달 경쟁에 나선다.
베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기존...
크래프톤은 올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871억 원, 영업이익 1315억 원, 순이익 1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20.7%, 순이익은 51.9% 감소했다.
올해 비용 효율화 기조를 유지했으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 및 영업익 규모가 감소했다는 게 크래프톤 설명이다. 2분기 영업비용은 2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겜알못’(게임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배린이’(배그를 처음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배그 덕후’(배그를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배틀그라운드 in 성수’다.
기자는 24일 성수동 메가박스 4층에 위치한 ‘메타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in 성수’에 다녀왔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를 무료로...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3.2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하고 부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망한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망한 팀원의 전리품 상자에서 블루칩 아이템을 획득한 후 맵 곳곳에 위치한 송신 타워 또는 무선 송신기 아이템에 등록하면 팀원을...
장 의장, 전체 우호지준 22%…中 텐센트 자회사가 2대 주주배그 이을 후속작 부재에 부심…내달 신작 20종 라인업 공개
배틀그라운드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2021년 8월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지배구조를 보다 다순하게 정리했다. 작년 5월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 이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투명하게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창업자인 장병규...
출시 성과에 따라 동사의 신작 주가방어확률(hit-ratio)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2023년은 배그 IP를 대체할 신규 대작이 부재하고, BGMI 재개와 중국 게임 시장의 규제가 완전히 완화되기 전까지 모바일 게임의 매출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2024년 신규 대작 출시 시점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을 추천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