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게임에 깊이 꽂혔다. 하나는 ‘젠가(Jenga)’이고 다른 하나는 ‘귓속말 잇기’이다. 모든 게임이 삶을 베낀 것이라면, 오늘날 우리 현실을 가장 근접하게 담고 있는 게임이 이 두 가지가 아닐까 생각한 지 여러 날 됐다.
‘젠가’는 직육면체 나무 블록 54개를 한 층에 3개씩, 18층으로 쌓은 탑에서 게임 참가자가 돌아가면서 블록을 하나씩 빼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발생한 지하철 추돌사고는 인재였으며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KBS 등 6개 방송사가 중계한 단독 TV토론에 출연, 최근 지하철 2호선 열차 추돌사고와 관련해 “인재가 틀림없다. 서울시장인 저의 전적인 책임이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안전
전형적인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 대처다.
참사(慘事)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정부의 ‘땜질식’ 처방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숱하게 반복되는데도 그때마다 내놓는 처방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라는 다짐이 고작이다.
다짐에서 보듯, 밑도 끝도 없는 추상적인 말뿐이다. 무엇이 근본 대책인지, 아직도 근본을 찾지 못한 것인지.
이번 경주 마
서울시가 공사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문화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 지난해 방화대교 상판 붕괴사고와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등 인명사고가 속출한 데 따른 조치다.
안전문화협의회는 공사현장을 직접 책임지는 시공사, 감리사, 하도급사, 현장소장 등은 물론 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또 대한건설협회,
지난 2011부터 시행되고 있는 ‘건설업 자율안전컨설팅’ 제도로 오히려 재해율이 지난해와 올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자율안전컨설팅 체결사업장의 재해율이 지난 2011년 0.11%에서 지난해 0.16%, 그리고 올해 상반기 0.17%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실은 건설업 전체 재해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도 고용가능확인을 받지 않았거나 근로개시 신고를 하지 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10월 한달 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이 지나면 곧바로 외국인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 방문 취업 동포 고용절차 미이행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그동안 외국 국적 동포 중 방문취업(H-2) 체류자격을
방화대교 상판붕괴
방화대교 공사현장 사고로 중국 동포 최창희(52)씨와 허동길(50)씨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경찰은 이같이 밝히고, 이 중 한 명의 시신은 수습돼 이대 목동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나머지 시신은 수습 중이라고 전했다. 또 한 명의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8분께
방화대교 상판붕괴
서울 방화대교 밑 금강기업 공사현장에서 상판이 붕괴돼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남단 램프 공사 공사현장에서 시설물 보수작업 중 상판이 붕괴되면서 중장비가 무너져 공사인부 3명이 매몰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며 인근 교통은 통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