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LIG 본사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최용준 ㈜LIG 대표, 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오병주 KB손해보험 전무 등이 참석했다. LIG는 2007년부터 LIG넥스원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고려대는 인타임즈인 이용훈 대표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발전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4년 고려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경영대학원과 국제대학원에서 각각 국제경영 석사와 국제통상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이후에는 글로벌 교육 전문 기업인 인타임즈인을 설립했다. 또한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 회장을 역임하는 등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매년 모범 간부 부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위문품 전달 등 정기적인 교류와 상호 지원 활동을 지속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대한양궁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궁 발전 기금과 타이어 교환권을 기부하는 등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협회 주관 대회에서 인터뷰 배경, 전광판, 제작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며, 현장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블TV, 생활 밀착형 미디어…재난 정보 전달 큰 역할”“어려움 많은 것으로 알아…현장 목소리 새겨들을 것”
국민의힘은 31일 케이블TV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케이블TV가 새로운 미디어 질서 속에서 지역성과 공공성을 아울러 가진 플랫폼으로서 계속 기능하고, 성장·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최선을 다
독립‧예술영화와 중급 규모의 영화 그리고 대형 상업영화들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다.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독립‧예술영화에 관한 젊은 관객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건 긍정적인 일"이라며 "이런 관심을 발판으로 2000년대 초반 '살인의 추억'과 '올드보이'의 사례처럼 중예산 영화와 대형 상업영화가 함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카이스트(KAIST)에서 KAI 대전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항공우주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전 지역 거점 사무소와 공동협업 연구실로 활용된다. KAI는 KAIST와 인재 양성, 연구개발 등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발전 기금도 전달했다.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전력망 특별법)과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 특별법),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 특별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며 하위법령 제정 등 본격적인 후속조치 마련에 들어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력망·고준위·해상풍력 특별법 등 이른바 에너지 3법 제정법률안이 국
한종섭(88) 할머니는 실 공장을 운영하면서 평생 모은 재산 10억여 원을 고려대학교 의학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또 본인 자택까지 사후 기부를 약정했다. 향년 93세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난 할머니는 한 달 수도료로 3000원을 내고 물티슈를 네 조각으로 나눠 사용하는 등 근검절약으로 평생 모은 아파트 4억5000만 원 상당, 금융자산 4억 원을
고려대는 송무현(금속공학 69) 송현그룹 회장이 지난 7일 백주년삼성기념관 일민라운지에서 자연계 학생회관 리모델링을 위해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송 회장의 199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48억 원에 이른다. 고려대 금속공학과 출신인 송 회장은 공과대학 발전 기금, 창의 발전 기금 등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가수 박서진이 모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졸업식 축사를 위해 모교를 찾는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가 개교 120주년을 맞이했다. 감사하게도 저를 초대해 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4년째 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는 박서진은“학교 다닐 때 형의 수술비
상업영화 제작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는 제작 방식이 대형 투자사와 제작사, 스타 감독이나 배우 등 소수의 힘에 의해 휘둘리는 경우가 꽤 많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기성 세대다. 항상 트렌디하고 좋은 방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뻔하고 반복되는 듯한 영화가 계속 나온다고 생각한다.
30대 초반의 한 영화 스태프는 기자를 만나 이같이 하소연했다.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서울 내 폐기물 처리 계획이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다. 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건립이 행정소송에 휘말렸고,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재활용 선별시설) 건립과 함께 추진됐던 서북권 자치구 간 쓰레기 처리 ‘삼각동맹’은 사실상 무산됐다. ‘님비’ 현상이 뿌리 깊은 데다 갈등을 조정할 정치력마저 부재해 쓰레기 정
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은 대한민국 식품 산업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대학 식품 교수진에게 선진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 총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내 식품 산업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연구단의 학술 활동을 조력하고자 조성됐다.
기금 수여 대상으로는 이기원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의 '등록금 인상'에 대한 관심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상황 등으로 인한 대학의 재정적 어려움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KCUE, 대교협)는 ‘2025 KCUE 대학총장 설문Ⅰ’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5~26일 192개교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40
중소벤처기업부는 대내외 변동성에 견고한 글로벌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수출규제에 맞춤형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8일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의 정책 추진여건을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정책 방향을 담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선제적 미래대응’ 목표는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미래도약을 준비하는 방안을 담았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 사옥에서 ‘2024년 꿈성장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꿈성장 장학사업'은 전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이해력 테스트인 틴매경 테스트 성과에 따라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는 성과연계형 장학사업이다.
호반장학재단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5억 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에 이어 동일 규모의 지원이다.
이번 후원금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육시설 현대화와 연구 인프라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학 교육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연구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호반장학재단 측은 기대하고 있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호반장
영발기금 주요 재원인 '입장권 부과금' 폐지돼독립·예술영화 직격탄…한국영화 위기 가속화재원 다각화 목소리…"OTT도 영발기금 내야"
최근 국회에서 한국영화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발전기금(영발기금)의 주요 재원인 영화관 입장료 부과금 폐지 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영발기금의 재원을 다각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는 가운데, 넷플릭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