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자동차 △조선 △일반기계 △철강 △정유 △석유화학 △섬유 △정보통신기기 △가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 13대 주력산업의 전망도 밝았다.
하반기 이들 주력산업 수출은 글로벌 IT 수요 확대, 주요 수출국 경기 및 수출단가의 개선에 따라 정유와 이차전지를 제외한 대다수 산업에서 늘어나...
업종별론 반도체(87)를 비롯해, 무선통신기기(89), 가전(89), 철강(86), 섬유(85) 등이 80대에 머물렀다. 디스플레이(96), 자동차(95), 일반기계(95), 정유(93), 화학(91), 바이오·헬스(94), 이차전지(90) 등도 기준치를 못 미쳤다. 조선만 100을 기록하면 기준치를 맞췄다.
산업유형별론 모두 기준에 미달했고 종사자규모별로 역시 100에 못 미쳤다.
내수(81), 수출(87) 모두 80대에 그쳤고 이로 인해 매출(87), 경상이익(83), 자금 사정(81) 등도 좋지 않았다.
업종별론 반도체(72)와 섬유(78)가 70대에 그쳤고 일반기계 81, 철강 82, 화학과 디스플레이 각 84, 가전 85, 바이오·헬스 89등에 머물렀다. 자동차와 조선 각 92, 정유 93, 이차전지 95 등 조사 대상 모두 기준치를 넘지 못했다.
업종별로보면 철강 89, 섬유 91, 반도체 93, 가전 94, 일반기계 97, 자동차 98 등이 100 미만으로 부진이 예상된다. 다만 정유 106, 무선통신기기와 정유화학이 각 103, 디스플레이 103, 화학 101 등으로 선전이 기대된다.
종사자 규모별로는 대형업체는 101, 중소업체는 97로 조사됐다.
2분기 현황은 시황 86, 매출 87로 100을 여전히 하회하는 수준이다. 철강 89...
섬유(-10.0%), 디스플레이(-16.8%)도 상·하반기 마이너스를 보이며 연간 수출이 두 자릿수로 줄고 철강(-2.6%), 석유화학(-11.5%), 가전(-4.4%), 바이오헬스(-11.0%) 등도 우울하긴 마찬가지다.
반면 자동차(12.0%), 조선(36.7%), 이차전지(9.9%) 등이 그나마 분투할 전망이다.
아울러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1.4% 증가로 전망했는데 작년 11월 전망치 1.9%보다 0.5%포인트 낮췄다....
자동차, 조선, 일반 기계, 철강, 정유, 석유화학, 섬유, 정보통신기기, 가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 13대 주력 산업 수출은 전년 대비 4.0%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수출국의 물가상승과 통화 긴축기조 유지, 세계 경제 성장률둔화 등으로 대다수 산업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13대 주력 산업의 수출액은 지난해 5397억...
업종별 매출 전망을 보면, 전체 13개 업종 가운데 반도체(110), 디스플레이(105), 무선통신기기(112) 등 다수 정보통신기술(ICT) 업종이 100을 웃돌았다.
자동차(102), 일반기계(108), 화학(104), 바이오·헬스(106) 등 업종도 100을 상회했다. 다만 가전(97), 조선(94), 철강(99), 섬유(96) 등은 100을 밑돌았다.
유형별 매출 전망은 ICT(108) 부문의 경우 전분기 대비...
세부 업종별 2분기 매출 전망 BSI는 전체 13개 업종 중 조선(86)과 섬유(99), 이차전지(97)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100을 넘겼다.
특히 무선통신기기(115)와 화학(113), 바이오ㆍ헬스(111), 정유(110), 디스플레이(109) 등에서 매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108), 일반 기계(108), 철강(108), 가전(107), 반도체(105) 등도 낙관적...
다만 일반기계(6.3%), 철강(7.7%) 등은 중국 등과의 경쟁으로 증가 폭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산업의 내수는 반도체(5.8%)를 제외하고 일반기계, 정유, 석유화학, 섬유, 정보통신기기, 가전 등 대부분 산업이 5% 미만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제한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했다.
수입은 조선을 제외한 대부분 산업에서 비교적 높은 증가세가 예상되며...
민감한 자동차, 가전을 비롯해 소비재 성격이 강한 섬유 등과 함께 단가의 영향을 받는 철강, 정유, 석유화학은 물론 경쟁력 약화로 부진을 면치 못하는 디스플레이 등의 수출은 하반기에도 여전히 감소할 것으로 봤다.
다만 비대면 서비스 확산 등에 힘입어 정보통신기기 및 반도체는 하반기에도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조선과 일반 기계도...
세부 업종별로는 바이오·헬스(107)에서 100을 상회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부문의 반도체(82→89)와 가전(78→83), 기계부문의 조선(87→89)과 일반기계(83→88), 소재부문의 화학(88→93) 등에서 전 분기 전망치를 상회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82→75), 무선통신기기(102→80), 정유(96→82), 철강(93→83), 섬유(86→80)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2020년 연간...
한국 수출의 버팀목인 반도체의 경우 올해 -24.8%의 성적표를 받아들지만 내년 메모리반도체의 공급과잉 현상이 완화돼 단가 하락세가 진정되고 5G 통신 및 데이터센터 수요가 확대돼 10%에 가까운 증가세를 예상했다.
자동차(-0.4%), 철강(-0.5%), 석유화학(-5.1%), 섬유(-4.0%), 정보통신기기(-1.6%), 디스플레이(-2.7%), 가전(-1.7%) 등 7개 산업은 수출이 부진할 것으로...
이중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은 글로벌 수요 감소와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전년대비 각각 0.9%, 1.7%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조선 수출은 2017~2018년 수주된 가스 운반선과 초대형컨테이너선의 본격 인도로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철강(-3.5%), 정유(-4.4%) 석유화학(-5.8%), 섬유(-3.1%) 등 소재산업군 수출은 국제유가 소폭 하락과 글로벌 경기 둔화...
반도체는 올해 30.9%에서 내년 9.3%, 이차전지는 17.6%에서 8.6% 석유화학은 14.6%에서 0.4%, 일반 기계는 9.4%에서 1.8%로 증가세 둔화를 전망했다. 올해 큰 어려움을 겪으며 58% 감소한 조선은 LNG운반선 수주 등으로 인해 13.8% 증가할 것으로 봤다.
자동차는 0.2%, 가전은 7.5%, 디스플레이는 2.5% 각각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올해 증가했던 철강은 -3.3%, 섬유는 -0.3%는...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일반기계 수출도 각각 0.3%, 3.1%, 5.7%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 가전(-14.3%), 정보통신기기(-1.1%), 조선(-55%) 수출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하반기 12대 주력산업 생산은 자동차 회복세 및 조선 감소세 둔화로 부진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산업연구원은 진단했다.
내수산업은 철강, 석유화학을 제외한 자동차, 음식료, 의료...
제품에도 반도체가 쓰이고 있어 당분간 호황이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품목별로는 일반기계, 석유화학, 자동차, 석유제품, 디스플레이 등의 수출 증가가 예상되나, 선박은 수주잔량 급감에 따라 수출액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철강은 중국과의 경쟁 심화와 미국의 수입 규제 강화로, 가전·섬유는 해외 생산 확대로 수출이 감소할 전망이다. 수입은...
석유화학산업도 글로벌 경기 호조세와 아세안 시장 수입 수요 증가, 수출 단가 상승세 등에 따라 내년 8.3% 수준의 상승세가 전망됐다. 일반기계는 최대 수출국인 미국, 유럽, 중국에서 설비투자가 확대되며 수출 증가율이 5.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동차·철강·섬유·정보통신기기·디스플레이의 수출 증가율은 1∼4%대에 머물 전망이다.
자동차 산업은...
2011~2015년 기간 동안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섬유, 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업종에서 생산과 수출이 모두 감소했고, 가전은 프리미엄가전을 중심으로 내수가 늘어나면서 생산은 늘었지만 수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밖에 일반기계, 철강, 식품, 반도체 등도 수출의 연평균 증가율이 모두 2% 이하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2006~2011년...
이 밖에 조선과 일반기계, 철강, 석유화학, 섬유, 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주력산업 대부분이 5년 후 5~10점 상승해 90점을 넘어서면서 한·중 간 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관측됐다.
신산업 대응 능력에서도 5년 뒤 중국은 자동차 95점, 철강 98점, 석유화학 100점, 가전 97.5점 등 우리와 별반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대부분 주력산업에서 우리와의 격차가 불과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