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이 세계 척추 의료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척추내시경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23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제13회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척추 심포지엄’이 20일 성빈센트암병원 성바오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뿐 아니라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척추외과 교수진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세계적 흐름과 다양한 임상 경험
윌스기념병원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김덕원)과 지역의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 인봉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병원장과 이필수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정연 진료부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환자중심 진료연계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효율적
윌스기념병원이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강화를 위해 실무중심 간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인봉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춘근 병원장을 비롯해 백남현 대외진료협력센터장, 장재원 척추관절병원장, 심혈관센터 이승화 센터장, 뇌혈관센터 이민형 센터장 등 전문센터 의료진과 지역 내 1~3차 병의원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최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해 진단과 수술의 정밀성 강화했다.
11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 '벨리스(VELYS)'와 인공지능(AI) 기반 소화기내시경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를 도입했다.
메디컬그룹 존슨앤드존슨사의 벨리스는 초당 400회의 관절 정렬 상태를 추적할 수 있고 정확한 절삭 컨트롤이 가
윌스기념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포괄 2차 종합병원'은 동네 의원(1차 병원)과 상급종합병원(3차 병원) 사이에서 의료전달체계의 허리 역할을 하는 종합병원의 포괄적 진료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때문에 '포괄 2차 종합병원'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 및 증상에 대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7월 17일부터 2030년 7월 16일까지 5년간이다.
‘심혈관 중재시술’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부위에 스텐트나 풍선을 삽입해 혈류를 정상화하는 비수술적 시술이다.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 시술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이 10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긍정양육'은 아동을 존중하는데 기반해 체벌 없는 양육을 뜻하는 것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윌스기념병원이 최소침습 척추 내시경 수술의 권위자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김진성 교수를 초청해 척추질환 치료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2일 수원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윌스기념병원 인봉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와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 조용은 의무원장, 이상원 센터장 등 척추센터 의료진,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뇌혈관센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의료진을 추가로 영입하고, 비뇨의학과를 신설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뇌혈관센터 오근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주대학교병원과 동수원병원에서 뇌혈관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또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인증심사를 통해 뇌혈관외과 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중증 및 응급질환 진료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4명의 신규 의료진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의료진은 척추센터 홍현진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응급의학과 박주민(응급의학과 전문의), 집중치료실 이민우 원장(내과 전문의), 영상진단센터 이영준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 등 4명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
윌스기념병원은 17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은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업무의 질적 향상과 정확도 및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윌스기념병원이 다양한 전문 진료 분야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의료진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4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새 의료진은 관절센터 조형기 원장, 산부인과 김주영 원장, 영상진단센터 조민강 원장 등 3명이다.
관절센터 조형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전문의자격을 취
첨단 소재 선도 기업 씨지피머트리얼즈(CGPM)는 세종특별자치시에 마련 중인 반도체 패터닝 소재 합성 공장(세종캠퍼스)의 건설 현황을 공개하고 연내 완공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최대주주인 한울소재과학도 80억 원의 추가 투자에 나서며 신공장 건설에 힘을 더했다.
CGPM은 세종시에 총 547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건축면적 3436평에 달하는 세종
박춘근 수원 윌스기념병원 이사장이 몽골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정부로부터 명예 휘장을 받았다.
21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박 이사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여 년에 걸쳐 경기도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몽골의 연수의 30여 명에 대해 의료연수를 진행하고, 몽골UBE(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협회 설립에 기여했다.
이에 19일 판교
윌스기념병원의 척추센터 연구팀이 양방향 내시경수술에 대해 새로운 접근법을 적용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화제다.
12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척추센터 황진섭 센터장, 이상협 과장, 장재원 부병원장, 조용은 의무원장, 이동근 병원장, 박춘근 의료원장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허리디스크 치료에 사용되는 양방향 내시경수술이 상부 요추 부위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음을
윌스기념병원이 경기국제의료협회로부터 ‘해외 의료인 초청 연수 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사)경기국제의료협회(회장·김희열) 제16회 총회에서 윌스기념병원이 ‘해외 의료인 초청 연수 우수 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윌스기념병원은 해외 의료인 연수 사업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경기도와
윌스기념병원이 제11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 인봉홀에서 열린 제11회 QI경진대회는 1년 동안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및 직원 안전을 위한 개선 활동을 진행한 후 나타난 성과와 효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윌스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더불어 성장하는 윌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박춘근 의료원장, 이동근 QI실장(
수원지역건축사회가 “지역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 이재형 회장과 임원진은 18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지역건축사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기금 총 3300만 원을 수원시장학
윌스기념병원이 미국 존스홉킨스병원과의 협력을 위해 단계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17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11일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글로벌서비스 디렉터 쳉다 장 박사, 존스홉킨스대 윤사중 교수 등 관계자들이 병원 간 협업을 위한 단계별 계획 수립을 위해 윌스기념병원을 찾았다. 교류 추진을 위해 윌스기념병원에 처음 방문했던 지난 12월 이후 2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