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를 위해 구에서 직접 구한 ‘전세임대주택’을 월세 1만 원만 내면 거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만원 주택은 서울 한복판에서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 청년과 청년 신혼부부에게 획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이라며 “앞으로 청년 임대 주택 운영뿐만 아니라 청년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유관 복지 기관을 통해 아동여성과 또는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청년안심주택 동작구 우선 공급 물량으로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2030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동별 추진사업 간 중복 여부 확인 등의 검토 과정을 거쳐 내년 예산안에 반영해 내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동 주민센터의 기관 자율성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관내 15개 전체 동이 동작구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모아타운 선 지정 제도’를 활용해 통상 12개월 걸리던 규제 완화 기준 적용을 최대 3개월까지 앞당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으로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동작구 지도를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동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연휴임에도 거리 청소와 폐기물 수고를 위해 애쓰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당신들이 있기에 국민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면서 근무 환경 개선...
처음 출범한 ‘동작구 등하교 안전지원단은’은 총 169명 선발됐으며 발대식을 비롯해 필수 직무 교육을 이수한 후 관내 학교 등하굣길 65곳 주변에 배치돼 활동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시장 이용 활성화와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2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전통시장 4곳 주변의 주‧정차를 허용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상인들이 따듯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방동 393-66)과 남성역 일대(사당로17길 61)를 선도지역으로 선정해 연내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착공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량진6구역 해체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해 올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동작의 문화‧예술 거점이 될 대규모 공연장을 포함해 주민들이 자부심 느끼는 명품단지로 재탄생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구민에게 직접 신년 인사를 전하면서 구정 발전 방향 및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청장과 유관기관장, 통·반장 등 동별로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 업무보고회에서는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 동별 주요 사업 등과 관련해 들을...
구민 누구나 집 앞 공원에서 맨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힐링을 책임지는 맨발 산책로를 관내 공원 곳곳에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각종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수능 당일 아침 6시부터 교통지원대책본부를 설치해 각 시험장에 인력을 파견하고, 비상 연락체계 유지 및 돌발상황 대응을 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수험생들이 편한 환경에서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면접 컨설팅과 입시설명회도 개최 예정으로, 동작구가 끝까지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통해 공공, 민간, 주민이 함께 안전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각종 사고나 피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까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사회가 안전을 확보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동작구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보루가 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추가 출입구 조성사업도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대림삼거리를 포함해 총 5곳이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며 "동작구형 도시개발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최고의 가치 도시를 위한 동작구 지도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및 구청장 주재 최종 대책 회의를 개최해 안전요원 배치 강화, 행사장 일대 특별순찰, 현장 상황실 운영 등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량진 축구장에서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구민들이 축제를 즐기는 데 불편이 없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에도 ‘청렴‧적극행정 콘서트’, ‘2024 청렴 달력 제작’ 등 다양한 청렴 시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청렴 계단 조성으로 직원들의 일상에 청렴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보장 기간은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며,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재난 및 사고 피해자가 직접 보험금을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장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텐트는 9월 중 각 동에 보급될 계획이며, 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응급구호 세트 여유분(130개)도 동에 분산 비치를 검토 중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호 텐트 비치는 복합재난상황에서 이재민의 안정적인 임시거처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에 대비한 구민 보호 방안들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성과공유회에서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사례로써 상도1동 전통시장을 넘어 동작구 타지역까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본 프로젝트에 헌신한 숭실대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숭실대의 2023학년 1학기 교과목과 연계 운영됐다. 수강생...
의료비 지원사업, 유기동물 입양 시 최대 25만 원 지원 등 다양한 동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펫파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경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반려동물과 여가를 즐기는 지역 명소로 육성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청작은 물론 지역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