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에서부터 반도체 한 분야에 매진하며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고 있는 SK하이닉스 박성욱 대표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0대 협회장으로 박성욱 대표를 선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다시 그런 시대가...
그는 보험산업의 성패는 보험업계가 얼마나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진단했다.
임 위원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다 저렴한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보험상품을 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윤석 교보생명 전무, 박성욱 금융위 자문관, 박광춘 손해보험협회 기획관리본부장,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SK하이닉스는 지난 10년간 반도체 시장 ‘치킨게임’에서도 살아남은 저력이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20나노 초반급 D램을 본격 양산하고 올해 말까지 10나노급 D램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2016년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20일 밝혔다.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선도적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선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주력 제품 메모리반도체 수익성 확대에 주력한다. 치열한 경쟁과 업황 악화로 주력 사업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어려운 만큼 외형적...
장동현 SK텔레콤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ICT 관계사 사장들은 지난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16 CES’에 참석했다.
장동현 사장은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ICT분야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통신회사에서 플랫폼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박성욱 사장은 ICT...
이날 행사에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 임형규 ICT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취재진들이 혼외자 스캔들에 대한 생각을 듣고자 행사장 입구에 진을 치고 기다리자 별도의 통로로 입장했다. 부인인 노소영...
장동현 SK텔레콤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등 4개 주요 계열사 CEO가 유임됐다. 또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 탈락에 대해 문책론이 거론됐던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과 내년 3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백석현 SK해운 대표도 자리를 지키게 됐다.
사장단에 변화를 보인 곳은 SKC와 SK종합화학이다. SKC 사장에는...
재계에서는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주)SK 사장 등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될 것으로 내다보는 상황이다. 실제 박성욱 사장은 올해 대표이사 3년 차인 가운데 지난 3월 사내이사에 재선임되면서 오는 2018년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무엇보다 지난해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SK C&C 등 상당수 CEO가 지난해 임명돼...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가 ‘임금인상 공유제’를 통해 협력업체 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고 박 대표 등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총 155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협력업체 근로자 근로조건...
박성욱 SK하이닉스 CEO(최고경영자)가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SK하이닉스는 15일 박성욱 사장이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상생의 노사협력 실천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로로, 가장 훈격이 높은 정부 포상 금탑 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성욱 사장은 출신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채용과...
이번 세미나에는 SK 수펙스추구협의회의 동반성장 주관 위원회인 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을 비롯해 SK텔레콤 장동현 사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SK건설 조기행 사장 등 8명의 관계사 CEO 및 협력회사 CEO 89명이 참석했다.
‘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협력회사 CEO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회에 걸쳐 경영전략과 리더십 등 경영에 가장 필요한 사안들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부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에 온누리상품권 6억 원을 기부해 지역 상생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천시와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신 덕에 M14를 성공적으로 준공할 수 있었고, SK하이닉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검증위원회는 지난해 제기된 직업병 문제에 대해 박성욱 대표가 객과적이고 정밀한 실태 조사를 사회에 약속하며 외부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검증위는 SK하이닉스가 화학물질 및 작업환경 분야 66개, 건강영향관리 분야가25개, 산업안전보건 및 복지제도 분야 36개 등 총 127개 과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재연 위원장은 “다양한 검증과정을...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SK...
CEO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SK그룹은 지난 2013년 초부터 도입된...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도 최근 4분기 이후의 시장 여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 한 바 있다. 그는 “공급은 여전히 증가하고, 예전처럼 변동이 심하진 않지만 시장 자체가 느려져 내년도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에 대응한 구조개혁을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첨단 미세공정 기술로 이같은 어려움을 타개한다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前 삼성전자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오영호 공학한림원 회장, 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등 CEO들이 초등학생들의 현장체험 교사로 나서 직접 가르친다. 이들 CEO들은 초등학생들과 '어린이 공학키트로 장애물을 만나면 스스로 멈추는 자동차' '직접 만들어 보는 누드 헤드폰' '자가발전손전등, 원자력 원리를 이용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SK하이닉스 박성욱 대표 등 전자업계 주요인사들이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5’ 현장을 찾았다. 전시회를 둘러보며 삼성,LG 등 부스에 전시된 주요 제품을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다.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전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14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5'에서 기자들과 만나 “20나도 D램 생산을 위한 새로운 공정이 도입됐다”며 “고객에게 샘플을 보냈고 양산중이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20나노 D램 진입이 늦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을 높여 가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마진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20나노 D램을...
이번 방미에는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정준 SK E&S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일부 CEO를 대동한다.
최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오르는 것은 에너지와 IT 사업 때문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SK그룹의 핵심 사업인 에너지와 IT 사업의 거점이다. 최 회장은 2000년대 초부터 미국 내 사업 확장을 뜻하는 US 인사이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