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이 환율효과에 힘입어 위험가중자산이 대폭 줄어든 탓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3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14%, 12.97%, 12.47% 수준인 것으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되는 제22차 동아시아ㆍ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4일 출국한다.
진 원장은 주발표자(lead presenter)로서 바젤Ⅲ 등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안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과 감독당국 대응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이 지난 9일 바젤Ⅲ 기준 5억 달러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발행금리는 올 들어 발행된 전체 글로벌 신종자본증권의 발행금리 가운데 최저치인 연 5.25%다. 올해 발행된 글로벌 신종자본증권의 평균 발행금리는 6.95%다.
우리은행은 10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미국의 대북압박 상황에 따른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유상증자 과정에서 시세조종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성세환(65) BNK 금융지주 회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금융지주 그룹의 조직적인 주가조작 범죄가 적발된 첫 사례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성 회장과 김모(60) BNK캐피탈 대표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임직원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19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6375억 원을 실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보다 4821억 원(310.3%) 급증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42억 원(43.8%)이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다.
특히 연초 민간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 우리은행은 민영 1기 경영진을 구축한 데 이어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맞는
BNK금융지주가 잇따른 검찰 수사로 유상증자 등 건전성을 개선하려는 주요 사업에 있어 당분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한 BNK금융은 검찰 수사가 끝날 때까지 짧게는 올해 상반기, 길어지면 연내 더 이상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주가조작은 단순한 꺾기 대출이 아닌 회장이 직접 관여한 전형적인 시
시중은행들이 올해 들어 ‘주가지수연동예금’(ELD, Equity Linked Deposit) 상품을 앞 다퉈 내놓고 있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이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올 들어 세 번째 ELD 상품인 ‘지수연동예금 17-3호’를 판다. KB국민은행도 KB리더스정기예금 코스피200 17-3호를 준비 중이다. 우리은행 역시 지난 21일부터
은행권 가계대출의 주요 위험요인은 개인사업자(자영업자)대출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권 가계대출 진단’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가계소득, 부동산가격, 금리에 과거 외환위기 수준의 강한 스트레스를 줘 은행 가계대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분석 결과 11개 일반은행의 국제결
금융감독원이 올해 가계부채 연착륙 추진에 나선다.
금감원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가계부채 밀착감시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에 금감원은 가계부채에 대한 차주 단위별 밀착 모니터링을 위해 은행 가계대출 미시데이터베이스(DB) 전산화를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미시DB는 차주 정보, 대
금융감독원은 7일 ‘2017년 업무계획’을 통해 글로벌 규제 체계에 부합하도록 건전성 감독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2년 ‘IFRS(국제회계기준)17’ 시행에 대비해 시가평가 중심의 보험회사 신(新)지급여력제도에 대한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부채평가 기준 변경으로 인해 보험사의 자본잠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준비금의 단계적 추가 적립을 유도한
수협은행이 12월 1일부터 수협중앙회 자회사로 독립 법인화한다. 2001년 예금보험공사에서 1조1581억 원의 공적자금을 받아 한 지붕 두 가족처럼 지낸 지 15년 만이다. 수협은행은 앞으로 부동산 개발ㆍ임대사업 진출 등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해 2021년 17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다는 게 목표다.
1일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12월
수협은행이 다음 달 1일부터 수협중앙회 자회사로 독립 법인화한다. 수협은행은 앞으로 부동산 개발ㆍ임대사업 진출 등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목표다.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일 개정 수협법 시행에 따라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 자회사로 독립하는 등 사업구조를 개편한 수협중앙회가 본격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한ㆍ미,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올해 3분기 중 국내은행의 순이자마진은 1.54%로 역대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악화된 영업환경에도 3분기 영업이익은 3조2000억 원을 기록, 단 1개 분기 만에 작년 한해 전체 영업이익(3조4000억 원)을 벌어들였다. 3분기까지 누적이익은 4조4000억 원으로 지난해 실적을 이미 1조 원이나 초과 달성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분석한 국내은행의 3분기
은행이 규모가 크지 않은 해외투자를 진행할 때도 해야 했던 사전신고 의무가 면제된다. 또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받게 됐고, 이익준비금 적립 의무 규제도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은행법 시행령 및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법이 시행될 경우 은행은 해외진출 시 국외법인 및 지점에 대한 투자규모가 은행 자기자본
금융위원회가 올해 4분기부터 은행의 대손준비금을 보통주 자본으로 인정한다. 이에 따라 은행들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0.9%p 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제14차 금요회를 개최해 은행의 수익성·건전성 제고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임 위원장은 "저금리 지속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해 이자이
우리은행이 21일 새벽(한국시간) 5억 달러 규모의 바젤Ⅲ 기준 외화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국내 최초로 영구채 형태의 외화 코코본드이며, 이자지급재원 기준 등 관련 규제가 강화된 이후 첫 해외발행 사례이다. 국내에서 발행한 바젤Ⅲ 기준 외화 신종자본증권 중 역대 최저금리인 4.5%로 최종금리가 확정됐다.
IBK기업은행은 20일 상각형조건부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 영구채 3000억 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바젤 Ⅲ 자본성 증권의 인정요건이 30년 만기에서 영구채로 강화된 이후 최초로 발행에 성공한 사례이다.
기업은행은 5년과 10년이 지난 시점에 조기 상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가진다.
총 발행금액은 3000억 원이며, 10년 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GHOS(바젤은행감독위원회)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리스크관리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바젤은행감독위원회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관장 회의(GHOS)' 및 정례 ‘BIS 총재회의(Bimonthly Meetings)’에 참석한 이주열 총재와
앞으로 NH농협금융지주회사 등 비상장 금융지주회사도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을 통해 상장 및 비상장 은행주식회사가 상각형 및 전환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명시한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코본드는 유사시 투자 원금이 주식으로 강제 전환되거나 상각된다는 조
비상장은행도 코코본드(조건부자본증권)를 발행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러한 골자의 '은행법 시행령 및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시행은 내달 30일부터다.
그동안 비상장은행도 상각형 및 주식전환형 코코본드를 발행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코코본드는 발행 당시 미리 정한 예정사유가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