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와 함께 층간소음 개선을 위한 바닥 마감재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동구 현대L&C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두산건설 신홍철 상무와 현대L&C 성재용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기능성 마루 바닥재를 공동 개발하고 시장 출시와 성능
서울 강서구가 발산역 지하보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구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산역 지하보도는 5호선 발산역과 마곡지구, 이대서울병원을 연결하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통로다. 발산역 지하보도는 1999년 준공 이후 25년이 지나면서 누수와 마감재 탈락으로 인한 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우려가 나타났다.
구는 하루평균 4만1436명이 이용
학교 측 “이상 징후 없어”…업체 통해 안전진단 계획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기숙사 건물이 불안하다’는 학생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학교 측이 합동 점검을 거쳐 “이상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학교 측은 21일부터 건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대학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서대문구청과 이날 오전
현대L&C는 ‘포포미 TPU 매트(이하 포포미 매트)’와 주거용 바닥재 ‘아티움’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L&C에 따르면 포포미 매트는 '소음 저감형 바닥재'로 초고밀도폼 소재를 사용해 바닥 충격음을 줄여준다. 현대L&C 관계자는 "자체 테스트 결과 층간소음이 줄어 어린아이를 기르는 가정에 적합하다"며 "또 식기나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TPU(
이른 무더위에 일찍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워터파크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올해 5월 말 누계 기준 화순스파리조트의 화순아쿠아나를 찾은 입장객 수가 7만 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약 9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약 30% 증가한 수준이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 분쟁 사례를 담은 ‘하자심사·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2010년부터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해결하거나 소송 대응한 하자심사(76건), 분쟁조정(11건), 재심의(8건), 판례(1건) 등 총 96건의 대표 사례를 담았다. 반복·다발성 하자, 다툼이 잦은 하자, 사회적
국토교통부는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 단계부터 예방적 관리 강화에 나선다.
국토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유통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염물질 방출 기준을 초과하거나
대우건설은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관련 기술의 특허 등록(특허 10-2210028호)을 완료했다. 해당 구조를 시공하기 위한 추가 기술 2건도 특허 출원했다.
스마트 3중 바닥구조는 내력강화 콘크리트와 고탄성 완충재, 강화 모르타르(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만든 자
KCC글라스는 10일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버스 바닥재 ‘센스톤’으로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센스톤은 버스 승객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성 버스 바닥 마감재다.
제품 성능평가 결과 센스톤은 글로벌 경쟁사 제품보다 표면마찰력, 난연성, 휘발성유기화합
롯데건설은 오는 26일 분양하는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견본주택에서 증강현실을 활용해 상품을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견본주택에 설치되는 단지 모형에 증강현실을 이용, 상일동산, 명일공원, 강동그린웨이(12.7km) 산책로 등을 알기 쉽게 홍보하고, 단지 내 테마 조경공간 및 커뮤니티 시설의 위치와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많은 사람의 일상을 실어 나르는 대중교통. 수도권에서 지하철 등 철도는 전체 대중교통수송 분담률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 시민 4명 중 1명이 매일 철도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교통수단인 철도의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안전성’일 것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철도안전은 세계 어느 나라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수준으로 발
분양가상한제가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서울의 아파트 단지가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짓는 복합단지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의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인 지난 3일 오전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이 단지의 특징 중 하나는 분양가상한제 폐지전 이 제도가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서울 지역 아파트라는 점이다.
또한 1, 2차에
롯데건설은 제2롯데월드 초고층 프로젝트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 기관과 관련 분야 교수들과 함께 초고층 건설 기술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9일 한국건축시공학회 한천구 학회장(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과 서울시 초고층 안전점검 TFT 소속인 이영도(경동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등은 잠실 제2
KCC건설이 전북 전주 송천동 일대 공급한 ‘전주 송천 KCC스위첸’이 1순위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한 ‘전주 송천 KCC스위첸’ 1순위 청약접수에는 총 33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7039명이 몰리며 평균 51.6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 84.912㎡A타입에서 나
앞으로 분양을 목적으로 건물을 지을 경우 건물 내의 욕실·화장실·탈의실 등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 마감재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생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 같은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건축주·설계자 및 시
한화L&C가 지난 24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0 경향하우징ㆍ하우징브랜드페어' 전시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에 251㎡(약 76평)의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인 '칸스톤', 인조대리석 '하넥스', 바닥마감재 '미라톤' 등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위한 건축자재들을 대거 선보였다.
한화L&C가 '2010 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 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칸스톤, 하넥스, 미라톤 등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들을 대거 선보였다.
한화L&C는 '경항하우징·하우징브랜드 페어'에 251㎡(약 76평)의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최근 TV CF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바닥마감재 '미라톤
한화L&C는 인조대리석 '하넥스', 강화천연석인 '칸스톤', 바닥마감재 '미라톤' 등 3개 제품이 미국 친환경 인증인 SCS/LEED(Scientific Certification System,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상판 마감재 부문에서 인조대리석과 강화
한화L&C가 미국 현지의 인테리어 자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특히 올해 7월 캐나다에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북미 시장의 성장 잠래력, 캐나다의풍부한 천연자원 등을 통해 북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화L&C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월드 컨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용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