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건축마감재 美 친환경 인증 획득

입력 2009-08-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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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의 칸스톤 제품 이미지.
한화L&C는 인조대리석 '하넥스', 강화천연석인 '칸스톤', 바닥마감재 '미라톤' 등 3개 제품이 미국 친환경 인증인 SCS/LEED(Scientific Certification System,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상판 마감재 부문에서 인조대리석과 강화천연석 등 두 제품이 SCS 친환경 인증을 동시에 얻은 것은 듀폰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칸스톤과 미라톤은 최근 국내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주방 상판 표면마감재로 떠오르고 있으며 식탁, 테이블, 아트월 등의 가구마감재뿐만 아니라 코엑스, 63빌딩,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 라스베이거스 골드코스트 호텔 등의 상업용 건물 바닥재로 사용됐다.

특히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칸스톤 공장이 7월부터 글로벌 양산체제를 갖추게 됨에 따라 이번 인증획득으로 북미시장에서 건축환경 규제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한화L&C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증을 위해 한화L&C는 1년 간의 사전준비과정을 거쳐 현장실사, 3개월 이상의 까다로운 서류심사 끝에 인증을 취득하게 됐으며 인증취득 이후에도 매년 SCS로부터 갱신심사를 받게 된다.

한화L&C 관계자는 "한화L&C의 건축마감재가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친환경 인증제인 SCS/LEED를 획득함에 따라, 국내 건설업계의 호응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기업의 친환경 제품' 이미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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