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를 역대 최고치인 80%로 정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업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점검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인재 지역 유입을 위해 산업부・지자체・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박 장관은 이어 “SOC 투자가 경기회복을 선도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예산 규모가 큰 도로ㆍ철도는 사업별 발주속도를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더욱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신속집행도 함께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날 박 장관은 핵심 간부진과 함께 올해 국토교통 재정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
한편 윤 대통령은 이번 주 예정된 독일·덴마크 순방을 순연한 뒤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사단체 집단대응 문제와 함께 민생 정책 발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7일 방송된 KBS와 대담에서 밝힌 뒤 윤 대통령은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그때그때 반영해야 할 의견이 있으면 현장에 찾아가기도...
이를 통해 기존의 현장 확인 검사가 쉽지 않았던 도서 역 등의 검사가 편리해진다.
민생경제 안정 등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차주에 대한 100만 원 이내의 보조금 추가 지급과 기존 차량 폐차 후 무공해차 구매 시 추가 지급하는 보조금 50만 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배출가스 4·5등급 차주는...
마포)
△철강기업 현장 방문으로 민생행보 지속(석간)
△1월 자동차산업 동향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신규테마 3개 등 지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 표준화 본격 추진
22일(목)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현장 방문(이마트 청계점)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제조현장 대응 지원(석간)
△제30차 아시아 수출통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과학 수도' 대전에서 12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미래 과학자와 만났다. 취임 후 세 번째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까지 찾은 윤 대통령은 학위 수여식 축사에서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확대 △세계 최고 연구자와 협력·교류 지원 △혁신 기술 민간 이전에 따른 기술 창업을 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최 부총리는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상징한다"며 "기재부도 '현장에 진심인 부처'로 거듭나야 하고, 현장 수요에 따른 플랫폼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이달 말까지 '경제정책방향 소통플랫폼'(경제정책 위키피디아)을 구축하겠다며 "국민 체감도가 높은 30개 과제를 선정...
이번 일정은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이어 열렸다. 이 자리에는 2023년에 선발된 대통령과학장학생(대학 1·3학년, 110여 명),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중·고교생, 50여 명),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미래 과학자 여러분을 볼...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주재한 12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과학기술 수준과 경쟁력을 확실하게 높일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과 대전을 과학 수도에 걸맞게 '혁신클러스터 글로벌 허브'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소위 수사권 조정으로 형사소송법 등이 개정된 이후 수사와 재판 현장에서는 모든 형사사법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집행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울러...
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현장의 반도체 설계 전문가와 My Chip 서비스 참여 학생들이 함께 경험을 공유하며 반도체 설계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반도체 연구개발(R&D)도 전년 대비 12.9% 증가한 6361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반도체·첨단 패키징·차세대...
에이스리서치는 "민생토론회를 통한 국민적 관심 및 소통과 설 명절 기간 현장 행보를 이어나간 것이 지지율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들이 동시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한시 상향,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지원강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민생법안들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
김 차관은 "각 부처는 2월 임시국회에서 소관 민생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논의에 적극적으로 대비·대응해 주고, 법 개정 없이 즉시 실행가능한 과제들은 더욱 속도를 내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살아야 민생도 살고 경제도 살아난다”며 “민주당은 3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과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부담은 줄이고 매출을 늘리면서 맘 편히 장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 예산에 대해서는 “(금년 책정된 예산보다) 약 5조 원이 추가되는 수준일 것”이라고...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차례 민생토론회(주택‧건설ㆍ교통 분야)에서 발표됐던 국토부의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계가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개혁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국토부 정책의 방향과 지향점, 외부 시각을 통해 바라본 객관적 정책 평가 등 자문단으로부터 현장의...
그는 "무엇보다도 민생토론회에서의 논의가 조속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를 위해 경제장관회의에서 그 후속조치 과제를 중점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정책에 반영돼 실제 국민들의 삶이 개선되도록 각 부처가 원팀이 돼 신속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선 주택 분야 민생토론회...
오 장관은 최근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통해 “내수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키워서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는 것이 중소기업에 정말 필요하다는 현장에서 먼저 말씀해 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내수를 넘어 수출까지 갈 수 있도록 더 탄탄한 전략을 고민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의 글로벌...
귀국 현장에서도 미소를 띤 채 ‘사퇴 의사가 있나, 대표팀을 계속 이끌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라는 기자들 질문에 “아시안컵 준결승까지 진출했는데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설상가상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국가대표팀 감독은 출장을 비롯한 여러 업무를 프로팀 감독과는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한다. 지적이 나오는 것을...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이날 부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는 지방시대위원회 이만기 위원(인제대 교수, 前 천하장사 씨름선수) 사회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선용 학생(부산진고), 이나은 학생(부산대) 등 부산지역 학생과 학부모, 앤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지부장,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