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경제학부 진학을 원할 경우에는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를, 컴퓨터공학부나 화학생물공학부 등 공과대학 진학을 희망한다면 '미적분'은 꼭 이수할 것을 권장한다. 의예과 진학을 희망한다면 생명과학Ⅰ 과목은 필수적으로 이수할 것을 추천한다.
서울대 외에도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대학 자연계열 전공 학문 분야의 교과 이수...
원광대는 자연계열에서 미적분·기하 응시자만 지원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확률과 통계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동신대는 올해부터 미적분·기하 응시자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천대는 미적분·기하 및 과학탐구 선택자에게 부여했던 가산점을 모두 폐지한다.
경희대·부산대는 논술전형 실시
한의예 논술전형은 경희대와 부산대에서 실시한다. 경희대는...
다만 미적분 선택 비율은 지난해(43.4%) 대비 소폭 늘어 43.8%였다. 올해 ‘미적분’과 ‘기하’의 응시 비율을 합한 결과는 지난해와 동일한 46.1%였다. ‘확률과 통계’ 응시 비율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53.9%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금과 같은 이과 선호 현상을 감안하면 수학 과목에서 최소한 미적분과 기하를 합산한 비율이 문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확률과...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가, 수학에서는 '미적분'이 점수 받기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해 쏠림 현상이 발생하는 가운데, 평가원은 이번에도 선택과목별 평균 점수 등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오 평가원장은 "선택과목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출제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회·과학탐구는 사회(9과목)·과학(8과목)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수학은 수학Ⅰ·수학Ⅱ를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사회·과학탐구는 사회(9과목)·과학(8과목)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다. 한국사는 필수영역이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올해 대학 17곳에서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기하 과목과 탐구 영역에서 과학탐구 과목 필수 반영을 폐지했다. 이는 수학에서 확률과통계를 응시하거나 사회탐구 과목 응시자들도 자연 계열 모집 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같이 수능 선택과목 지정 폐지 대학들이 늘었지만, 선택과목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증가했다. 서울대의 경우...
순열과 조합)’, 미적분은 ‘Ⅰ. 수열의 극한(1. 수열의 극한)’, 기하는 ‘Ⅰ. 이차곡선 (1. 이차곡선(타원, 포물선, 쌍곡선))에서 출제한다. 한국사 영역은 전범위에서 출제한다.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는 총 4회 실시 예정이다. 내달 28일 치러지는 첫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다. 이어 5월 8일(경기도교육청 주관), 7월 11일(인천시교육청 주관), 10월...
해당 10개교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반영 시 선택 과목 지정을 폐지해, 수학에서 미적분·기하 과목이나 과학탐구를 선택하지 않은 문과생도 원서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수능 지정 과목은 없어졌지만, ‘가산점’ 때문에 문과생이 실제 의대에 지원해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아주대와 인하대는 수학에서 미적분·기하 과목 선택 시 각각 3%의 가산점을...
최저기준은 영어 3등급 이내를 공통으로 하고, 인문계열은 국, 수, 탐(1) 중 2개 등급 합 4 이내, 자연계열은 국, 수(미적분/기하), 과탐(1) 중 수학 포함 2개 등급 합 5 이내, 의예·치의예·약학과는 국, 수(미/기), 과(1) 중 2개 1등급이다.
한양대는 국, 수, 영, 탐(1) 중 3개 등급 합 7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하지 않는 서울대를...
허리케인, 사이클론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미적분학이 테낙스캐피털, 탄젠시캐피털, 페르마캐피털 매니지먼트 등의 회사에서 운용하는 펀드에 작년 기록적인 수익을 안겨줬다는 설명이다.
공개 자료, 외부 추정치, 펀드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세 회사의 펀드가 모두 벤치마크의 두 배가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글로벌 대체투자시장 리서치 전문기관...
☆ 유머 / 자기 향상법
대학 미적분학 수업시간. 강의실 형광등이 밝지 않아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자 학생이 약간 짜증 난 목소리로 소리쳤다.
“교수님, 어두워서 글씨가 안 보여요.”
교수 대꾸.
“그러면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세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그런데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통합 수능 체제에선 수학에서 '미적분'이 '확률과 통계'보다 고득점을 형성해왔다. 원점수로 미적분, 확률과 통계에서 각각 100점을 맞더라도 표준점수로는 결국 미적분이 높았다. 이 때문에 입시에서 문과생이 이과생에 밀린 것이다.
서울대 외에도 다른 주요 대학의 자유전공학부의 합격선도 높은 편이다. 인문·자연계열 별도로...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중2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모든 수험생이 수학에서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문제를 풀게 되며, 미적분Ⅱ와 기하 내용이 빠져 현행 문과 수학 수준에서 출제될 예정이다.
종로학원은 또 2028학년도부터 모든 학생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시험을 치르게 되기 때문에 과학 과목에 약한 여학생들이 탐구에서도 남학생에...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은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고교 내신의 경우 예체능과 과학탐구실험, 사회·과학 융합선택과목을 제외하고 현행 9등급 상대평가가 ‘5등급 상대평가’ 체제로 바뀐다.
통합형 수능 도입과 내신 등급 조정 모두 사교육 경감 대책으로 채택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너무 힘든 영역을 모든 아이에게 공부하게 하는 것이...
현 중2 치르는 2028 수능부터 미적분Ⅱ·기하 빠져고교 내신은 5등급 상대·절대평가로...사회·과학 교과는 절대평가만
현 중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다. 특히, 수능에서 미적분Ⅱ·기하 등 ‘심화수학’은 제외하고, 고교 내신은 5등급 상대·절대평가를 병기하되 융합선택 과목 중 사회·과학 교과는...
특히, 수능에서 미적분Ⅱ·기하 등 ‘심화수학’은 제외하고, 고교 내신은 5등급 상대·절대평가를 병기하되 융합선택 과목 중 사회·과학 교과는 절대평가만 실시하기로 했다.
27일 교육부는 지난 10월 10일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의 핵심 내용을 유지하면서도 지난 22일 국가교육위원회가 의결한 내용을 존중, 일부 내용을 조정한 ‘2028 대입제도...
오늘 전체회의에서 권고문 타결…교육부 이송현 중2 치르는 수능서 심화수학 도입안 부결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 대입 수능에는 미적분 심화 과정 기하가 빠지고 내신 일부 과목에 절대평가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2일 제24차 회의를 열고 교육부가 마련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대입개편안)’에 이 같은...
탐구 영역은 숙명여대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인문계와 통계학과, 인공지능공학부, 의류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탐·과탐) 2과목 응시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일부 모집단위 제외)는 국어, 수학(기하·미적분), 영어, 탐구(과탐)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신소재물리전공은 과탐 영역에서 물리학 선택 시 물리학 점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2023학년도까지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수학영역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하고 과학탐구 2과목을 응시해야 했다. 변화하고 있는 고교 교육과정의 현실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필수응시과목 제한을 폐지하여 지원자들이 수능 선택과목과 상관없이 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
서강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학 영역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 지원 가능하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4~6일 진행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은 내년 1월31일, 특별전형은 내년 2월6일 예정됐다. 지원자격 등에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내년 1월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