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연안 유람선이 본격 운항을 시작했다. 팬스타그룹은 3일, 신형 연안 유람선 '그레이스호'를 신규 취항하고 상업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톤수 2,582t, 길이 83.5m, 폭 20.2m인 그레이스호는 대부분 200~800t급에 머물던 기존 국내 연안 유람선과 비교해 3~10배 큰 대형 선박이다. 2020년 호주 오스탈사
참여 업장 총 130곳⋯시민·관광객 대상 특별 메뉴·프로모션 제공
서울시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미식 팝업 경험’을 주제로 ‘2025 서울미식주간’을 개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주일간 노들섬을 포함한 서울 전역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콘퍼런스 △서울레스토랑 위크 △식문화 교류
신세계백화점은 공식 파트너사인 미쉐린 가이드와 손잡고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서 백화점 VIP 대상 ‘포핸즈 다이닝’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포핸즈 다이닝은 두 명의 미쉐린 셰프가 4개의 손으로 최고의 만찬을 펼친다는 뜻의 행사로, 총 40명의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과 동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밍글스’에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 광교점에서 19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8일간 F&B 테마 페스티벌 ‘고메이 웨이 페스타(GOURMET WAY FESTA)’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교점만의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 제안을 통해 여름 시즌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유명 셰프 협업 팝업스토어, 음료 브랜드 시
유명 맛집ㆍ프리미엄 와인 바 열고 VIP 고객 유치전톱3 백화점, 1분기 식당가 매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
백화점업계가 앞다퉈 식음료(F&B) 매장 확대에 힘쓰는 가운데 미쉐린 셰프와의 협업 등 ‘고급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통해 VIP 고객을 적극 유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강화하기 위한 전략
롯데 1~3분기 F&B 매출 전년비 30% 신장더현대 서울, ‘런던베이글’ 등 도입 예정‘흑백 요리사’ 등 유명 셰프 협업도 활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백화점 업계가 고객들의 발길과 입맛을 잡기 위한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유명 셰프와 협업하거나 맛집 팝업스토어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방식으로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진 고객들을 백화점 매장
백화점 사업 매출 역대 2분기 최대...하우스오브신세계 등 대체불가 콘텐츠 효과신세계라이브쇼핑·까사 등 자회사 영업익↑...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할인 줄어 적자
신세계가 소비 심리 위축 등 어려운 유통 환경에서도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백화점 사업은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새로 썼고, 자회사인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신세계까사의 손익도 개선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들어선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오픈 한 달을 맞이한 가운데 리뉴얼 전보다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운영한 결과 푸드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신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기존 푸드홀보다 브랜드와 좌석이 기존 대비 33% 줄었음에도 결제 건당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해녀의 집’이 신세계백화점 푸드마켓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전 점포 신세계푸드마켓에서 기획전을 열고 제주 김녕해녀마을에서 직송한 해산물과 이색 가공식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강남점에서, 그 외 전 점포에서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기획전에서는 돌문어
대구신세계 식품관 슈퍼마켓이 초신선·편리미엄 콘셉트로 새롭게 문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신세계 식품관 내에 있는 신세계푸드마켓이 리뉴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단장한 슈퍼마켓 농산 코너에는 신세계가 산지부터 유통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지정산지(셀렉트팜)의 최상급 과일을 판매한다. 또 대구·경북 지역 400여 농가에서 수확한 채소를 24시간
뷰티 콘텐츠 늘리는 롯데百…신세계는 '힙합' MZ 겨냥현대百 미식 콘텐츠 강화…한남·성수 맛집 유치
국내 주요 백화점이 이색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콘텐츠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으면서 연계 매출 확보, 체류 시간 확대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뷰티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 올 4월 론칭한
서울시, 뷰티‧패션‧디자인 릴레이 개최맛집‧숙박 등과 연계해 관광‧상권 활력
10월 한 달 내내 서울에서만 느낄 수 있는 K감성과 매력을 총망라한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4일간 서울 전역에서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뷰티먼스'는 '뷰티'의 개념을 화장품‧미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