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망지수 105.73개월 만에 기준치 상회지방은 미분양 우려 확대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회복되는 반면 지방은 미분양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서울 분양전망지수가 3개월 만에 기준선을 넘어선 가운데 지방은 미분양 적체와 주택 수요 위축 등으로 시장 전망이 악화하는 모습이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
대구시가 ‘지방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주택정책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과열 우려와 달리 비수도권은 준공 후 미분양 증가, 신규 분양시장 위축으로 지역경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사의 체감경기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장 전문가와 주택업계의 목소리를 수렴해 금
원전과 해외 플랜트, AI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기대를 받았던 건설주가 최근 한 달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신사업의 실제 수익 창출까지 시간이 필요한 가운데 주택 수익성 회복이 건설주 재평가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현대건설은 10만7800원으로 한 달 전보다 15.05% 하락했다. DL이앤씨(-13.59%), 대우건설(
대구·울산·경북 미분양 감소 폭 전국 1~3위충남 5080가구·부산 3351가구 증가
전국 미분양 주택 시장에서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대구와 울산, 경북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줄어든 반면 충남과 부산에서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신규 주택 공급 규모가 미분양 증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
부산 17곳 중 15곳 미달…울산·전남·제주는 전부단지 전체 경쟁률 1대 1 미만도 43곳…절반 넘어공급 69% 급증·거래 회복 더뎌…분양가도 부담
올해 지방에서 분양한 민영아파트 10곳 중 7곳에서 청약 미달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전체 경쟁률이 1대 1을 밑돈 곳도 절반을 넘었다. 분양 물량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지만 집을 사려는 수요가
서울 153대 1, 전국 평균의 24배⋯2021년 이후 격차 최대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 서울은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방은 공급 단지 대부분이 미달 사태를 겪으면서 전국 평균 경쟁률이 7개월째 6대 1 수준에 머물렀다.
19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사상구, 3개월간 미분양세대수 50% 이상 늘어
부산 사상구와 대전 중구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4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3월 관리지역에 지정된 인천 중구와 2월부터 대상지였던 경기 이천시는 재지정됐다. 적용 기간은 오는 7월 9일까지다.
이들 지역은 미분양 해소가 저조하거나 미분
부산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공인중개사 업계가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마주 앉아 ‘지방 맞춤형 부동산 정책 전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수도권 과열 억제를 위해 설계된 금융·세제 규제가 부산 같은 지방 시장까지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거래 절벽과 주거 부담 심화라는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지난
지방 부동산 시장이 미분양 증가와 거래 감소로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지역 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1월부터 10월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다 12월 들어 상승 전환됐다. 다만 약세 흐름 속에서도 일부 지역은 연중 단 한 차례도 하락 없이 상승세를 유지
3년 만 최저 60.9⋯지방 38p↓ ‘직격탄’준공 후 미분양 5.9%↑⋯수요 위축 심화
아파트 분양시장에 ‘미분양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방 미분양 문제가 가뜩이나 심각한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다수 지역의 분양시장이 급격히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60.9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4월 미분양관리지역을 전월과 같은 3곳으로 유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정 지역은 인천 중구, 경기 이천시, 경기 양주시로, 지역 변동 없이 기존 관리 기조를 이어갔다.
3일 HUG에 따르면 4월 미분양관리지역 내 미분양 주택은 총 5652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6208가구의 약 8.5%를 차지했다.
이번에 지정
한 달 새 36% 급증…4296가구 ‘전국 최대’해소 흐름 꺾이고 악성 미분양 재확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3만 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대구 역시 14년 만에 4000가구를 돌파했다. 한동안 미분양 해소 흐름을 보이던 대구에서 다시 악성 미분양이 급증하면서 지방 부동산 침체의 진앙으로 떠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
수도권 인허가 대비 착공률 74.9%…지방은 미분양·연체율 급증
주택 공급 문제의 핵심이 물량 부족이 아닌 ‘착공 병목’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인허가 물량은 유지되는 듯 보이지만, 실제 착공과 준공, 입주로 이어지는 공급 파이프라인은 막혀 있다는 것이다. 주택정책의 기준도 허가 실적이 아니라 ‘착공되는 공급’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건설산
수도권 12.4p 하락⋯서울·인천·경기 모두 사업심리 위축PF 부담·자금조달 악화 속 지방 미분양 부담 확대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본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 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미분양 우려가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1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월 주
전국 입주전망지수 98.9→94.4로 4.5p 하락서울 107.6→100.0 7.6p↓ 수도권 97.5로 동반 약세대출 규제·세제 변수 영향⋯“상반기까지 약세 흐름”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본 아파트 입주 시장 전망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강화와 세제 변화 가능성 등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
“실제 주택사업을 담당하는 시행사와 사업자는 현재 초죽음 상태입니다. 지방에 미분양이 1건만 있어도 추가 사업할 여력이 안 됩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이 장기화하면서 민간 주택 개발을 담당하는 시행사들이 빠르게 줄고 있다. 최근 3년간 400곳 넘는 디벨로퍼(시행사)가 시장에서 이탈하며 주택 공급 축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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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인천 아파트 청약시장이 절반 이상 미달을 기록하며 수도권 내에서도 온도 차가 극명해지고 있다. 외곽 수요는 사실상 실종된 반면 과천·분당 등 핵심 지역에는 고분양가에도 청약이 집중되는 ‘될 곳만 되는’ 구조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올해 경기·인천 지역 민영 아파트(조합원 취소분 제외) 분양 물량을 집계한 결과 총 9
최근 부동산 기사에서는 ‘고분양가 논란’, ‘미분양 증가’, ‘청약통장 해지’와 같은 말이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요즘 같은 시기에도 완판 행렬이 이어지는 분양 단지들이 있다.
서울 강남은 물론이고 광명, 남양주 왕숙, 그리고 지방에서도 부산·대구와 같은 핵심지에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시장은 분명하다. 비싸서 안 사는 게 아니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본격화한 가운데 이에 맞춰 부산 아파트 시장이 상승 신호를 보내고 있다. 매매와 전세 가격이 동시에 오르는 등 활기를 띠는 모양새다.
10일 KB부동산이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부산은 전주 대비 0.05% 상승해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운대·수영·동래구 등 이른바 ‘해·수·동’
한국 부동산 시장이 규제와 완화가 반복되는 정책 구조 속에서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대출 규제, 규제지역 지정, 공급 방식 등 핵심 제도가 짧은 주기로 조정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중장기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
국토연구원이 2022년 발표한 ‘해외 주택금융정책 비교 분석 연구’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부터